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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오늘 2명을 먹으니 좀 피곤하군 "

"흑..흑 태연아 유리야..흑흑.."

소녀시대 아이들이 울기시작하자 짜증난 얼굴로 그녀들을 뺨을 한대씩 후려치기 시작했다.

'짝 짝 짝 짝 '

"아가리 닥쳐라. 너희도 태연양 처럼 되기 싫으면 입닥치고 조용히 있어."

그러자 아이들은 조용히 하기 시작했다. 회성은 아이들을 옮기기 위해 뒷목을 강제로 쳐서 기절을 시키고 하나씩 차에 실어서

옮기기 시작했다. 회성은 새로운 집에 도착하자 마자 아이들을 지하실에 다시 감금하고는 집으로 들어왔다.

"주인님 오셨어요."

세 소녀가 반겨주자 회성은 웃으면서 거실로 들어갔다. 그러자 파니가 다가오면서

"주인님 저녁 드셔야죠 히히"

파니의 눈웃음을 보고 회성은 자신도 모르게 웃기 시작했다.

"그래 밥먹어야지 ^^"

그러자 파니가 눈이 휘둥그래 졌다 회성은 이상한듯 파니를 쳐다보자

"왜그래? 놀랜것처럼 "

"주인님 웃는거 귀여우신데 왜 이태까지 안웃으셨어요 히히"

멋쩍은 듯 회성은 뒷머리를 긁적이며 식탁으로 갔다. 다같이 저녁을 먹고 거실에 둘러 앉아 TV를 보는데 갑자기 나오는 뉴스

"오늘 소녀시대 전원이 비행기에 탑승하다가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 SM은 그들의 초상을 지내고 있으며..."

회성은 TV를 다른데로 돌리자 아이들은 회성을 쳐다보면서

"주인님.. 설마 저거.."

그러자 회성은 TV를 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시카는 알고 있었다는 듯이 가만히 있었고 윤아와 파니가 회성의 옆으로 와서

"지금 언니들 어디있어요?"

"아이들 어디있어요?"

"교육중이야"

그러자 아무말 없는 둘.. 자신들도 회성이 교육을 받았기에 아무 말이 없었다. 만약 여기서 더 따지게 된다면 회성은 아마 아이들을

또 교육시킬지도 모르기 때문이었다.

"아참 아까 유리 교육 시켰는데 처녀가 없던데 무슨 일있던거야?"

하자 하나둘씩 눈치를 보다가

"접대를 당했었어요..."

"누구한테.."

"정치가나 대기업사장 등등.."

"하아.. 그렇단 이야기는 유리가 처음이 아니라는 이야긴데?"

라고 하자 아이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누구누구 당했는데.?"

"유리하고 서현이 하고 등등.."

회성은 그런 아이들을 안쓰럽게 바라보았다. 모두 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이 아이들.. 어린데도.. 접대를 당했었구나..'

회성은 아이들을 품에 꼭 껴안으며

"괜찮아.. 지금부터 안하면 되지.."

"고맙습니다 주인님..흑흑.."

아이들은 회성의 품에서 껴안아 울고있었다. 잘 시간이 되자 회성이하고 아이들은 각방으로 들어갔다. 회성이 잠을 자려고 하자 누군가가

방으로 들어왔다. 순간 도둑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회성은 옆에 있는 칼을 들고 대기 하고 있었다. 그러자 침대에 다가 오자 회성은 칼을 들고

그 사람의 목에 대고 있었다.

"누구냐..?"

"파..파..파니요.."

그러자 회성은 칼을 옆에 두고 파니를 쳐다보았다.

"너가 이시간에 왠일이냐? 방이 많을껀데?"

그러자 파니가 어색한 웃음으로

"하..하 주인님 기쁘게 해드릴려고요 히히"

회성은 이미 유리와 태연이를 가지고 놀았기에 이미 많이 피곤했다.

'지금 파니와 하게 된다면 아마도.. 내일 못일어날꺼야..흐음..아 그렇지..'

"파니야 미안한데 지금 피곤해 히히"

그러자 실망한 표정으로 회성을 바라보는 파니

'얘는 왜이리 이걸 좋아하냐.. 저번에 거부하지도 않았고 쩝 이상한 애일세.. 잠깐 얘는 처녀였는데?'

"파니야 그냥 여기 와서 자라 히히"

그러자 웃으면서 회성의 옆에 눕는 파니

"그런데 너 처음에 나랑 했을 때 왜 그런 기분 좋다는 반응을 보였어?"

"흐음.. 사실은 접대 할빠에는 멋진 오빠한테 주는게 낫지 않을까? 해서요 히히"

"너 거부반응 심했잖아."

"당연하지 모르는 사람한테 그걸주는데 누가 어이쿠 드십쇼 이렇겠어요 히히"

"크크 그러긴 하네 근데 파니야"

회성의 부름에 파니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회성을 쳐다보았다.

"네? 왜요 주인님?"

"아 그게 말이야 내가 내일 좀 하려는데 도와줄 수 있어?"

"언제는 도움 말하고 하셨나요? 주인님 하라면 무조건 해야죠"

"음 그게 내가 내일 할건 속닥속닥.."

그러자 파니 얼굴이 찡그러지면서

"그거 조금 잔인하지 않을까요.."

"어쩌겠어 어짜피 죽은 목숨들이고 살려면 노예가 되어야 하니 넌 내 노예 되니 싫냐?"

그러자 절래절래 흔드는 파니 회성은 귀엽다는 듯이 파니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인형같이 꼬옥 안고 잠이 들었다.

다음날

회성이 아침에 일어나서 마당으로 간서 샌드백을 치면서 땀을 흘리고 있었다. 몇시간동안 샌드백을 치고 들어가려고 하자 소녀들이

나와서 회성을 닦아 주기 시작했다.

"크크 이런 대접도 좋네 히히"

"그런가요? 앞으론 자주 해드리겠습니다."

회성은 모두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는 욕실로 들어가서 씻고 아이들과 정겹게 아침을 먹고는 TV를 보고있었다. 그런데 파니가 갑자기

다가와 주위를 살피더니 회성이의 귓가에 손을 대고는

"주인님. 오늘 언제 하실꺼에요?"

"응? 왜? 언제는 잔인하다면서.."

그러자 파니는 얼굴을 붉히며

"그..그게요..하..하고싶어서요.."

"크크 밝히기는 조금이따가 할게."

"저..근데요..저 밝히는 여자 아니에요.."

하고는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총총 뛰어가는 파니 회성은 귀엽다는 듯이 쳐다보았다. 회성은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골반을 잡고

돌리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커피를 마시면서 회성을 쳐다보면서

"주인님 뭐하세요?"

"너희 애들 교육시키러 갈려고 왜?"

"아..아니에요."

하고는 다시 커피를 마시는 아이들.. 모두 무슨 말이 있는 듯해 회성은 아이들 옆에 앉아서

"왜? 왜 다 똥씹은 표정이야? 너희 내가 얘들 데리고 그 짓하니까 싫어보여?"

하자 모두 절래절래 흔들었다.

"그럼 왜 그런 표정인데?"

"그..그게 주인님께서 때리시고 하니깐.. 다른 맴버들도 때릴것 같아서요.."

"윤아하고 파니는 알지? 내가 왜 때리는지?"

그러자 둘은 고개를 끄덕였다. 

"너희 노예 만들때만 그러는 거야 내가 요즘 너희 때리고 패니?"

하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든다.

"그럼 좋게 받아들여 너희 접대용에서 내가 구출해준것도 어딘데. 솔직히 너희 팬들한테 말하면 난 돌을 맞겟지만 진짜 돌맞아야 할 놈은

 이수만이야."

그러자 고개를 끄덕인다.

"앞으로 날 보고 똥씹은 표정 하면 너희도 다시 교육 들어갈꺼야 알겠어?"

"네..주인님"

그리고는 회성은 다시 거실로 가서 푸쉬업을 하고 골반을 돌렸다. 어느덧 시계는 1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오늘 파니하고는 잠시 갈데가 있고 시카하고 윤아는 집에 청소좀 해라 알겠지?"

"네 주인님."

회성과 파니는 옷을 갈아입고 시카와 윤아의 눈을 피해 집을 나왔다. 파니는 지하실을 보고 놀래면서 회성을 쳐다본다.

"와.. 진짜 크네요.."

"그래 1층 2층 3층으로 되어있는데 지금 유리하고 태연이는 3층 다른 애들은 2층에다 감금해놨어."

그리고는 회성이와 파니는 3층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잠시만 여기서 기다려 내가 오라면 와 알았지?"

"네.."

회성은 태연이와 유리의 방에 들어갔다. 둘은 아직도 정신이 없는지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회성은 옆에 있던 물을 떠서 뿌렸다.

'촤악'

"콜록 콜록..흐으.."

둘은 회성이를 쳐다보았다. 태연이와 유리가 째려보자 회성이는

"눈 깔아라.. 째려보다가 너희 여기서 그냥 저세상 갈 지도 몰라."

"흐흑.. 차라리!! 죽여!!"

'퍽'

"크흑..콜록.."

태연이가 회성이에게 죽이라는 말을 하자 회성이는 태연이의 복부를 찼다.

"그렇게는 안되지. 너 죽고 싶다면 내가 너 다 가지고 놀다 죽일꺼야. 차라리 내 노예가 편할껀데?"

"미친놈.."

'찰싹'

 

회성에게 욕을 하자 회성은 태연이의 뺨을 잡고 한대 후렸다. 유리는 그런 태연이를 안쓰럽게 쳐다볼뿐 아무말을 못했다.

"우리 유리군은 어제 너무 좋아서 기절까지 하던데? 그리 좋았어?크크"

"아..아니에요.."

"자 주인님이라고 해봐.."

잠시 태연이를 보고 머뭇거리는 유리... 회성은 그런 유리를 쳐다보고 있었다.

"자 어서 주인님해봐 어제 처럼"

"...태..태연아...미안해.."

"유..유리야.."

"주...주인님..."

유리의 입에서 주인님이 나오자 태연이는 멍한 표정으로 유리를 바라보았다. 회성은 웃으면서 유리를 풀어주었다.

"크크크 기특하구나 유리양..크크"

"어..어떻게 무..무슨짓을 했어!! 유리한테."

"무슨 짓은 태연양보다 살살 때렸지 크크 그런데 나한테 넘어오더군 크크 안그래 유리양?"

"거..거짓말이지 유리야?"

그러자 유리는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고는 회성이를 보면서

"주인님 말씀이 맞습니다.."

회성은 웃으면서 유리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태연이는 머리에 해머를 한대 맞은 듯 멍하게 보고 있었다.

"크크 태연양도 이제 슬슬 내 노예로 와도 될듯한데?"

"꺼져.. 내가 니 노예라고 웃기지마."

"호오.. 그런가.. 자 들어와.."

파니가 들어오자 태연이와 유리는 눈이 휘둥그래 졌다. 파니는 회성의 옆으로 가서

"부르셨습니까 주인님."

회성은 옆에 있는 유리와 파니의 가슴을 잡고는 

"크크크 태연양 지금부터 파티를 시작할테니 감상해보라고 크크 안넘어 올지"

그러고는 파니가 가지고 온 회성의 가방을 앞에다 두고는 회성은 잠시 파니와 유리의 가슴에서 손을 떼고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었다.

"주..주인님 그..그건 뭐죠?"

"아 일종의 최음제인데 일반 최음제랑 같아."

하고는 주사기에 최음제를 넣고 태연이에게 주사를 했다.

"아..아파!! 그만해라고!! 아프단말이야!!"

"크크 우리 파티 즐기고있는 것을 보고 못 배나 보자구 태연양"

주사를 다 넣고 태연이를 의자에 앉힌후 회성도 옆에 있던 의자에 앉았다.

"파니양 유리양 파티 시작하지."

유리는 파티가 뭔뜻인줄 몰랐지만 파니가 하는 것을 보고 놀래기 시작했다. 파니는 회성이의 바지를 벗기고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파..파니야.."

가만히 멍하고 보기만 하고 있던 유리를 보던 회성은

"유리양은 의자에 걸터 앉으세요."

하자 유리는 의자에 걸터 앉자 회성은 유리의 가슴을 가지고 장난을 치고 있었다.

"흐읏..주...주인님..."

"크크 가슴이 이쁘네요"

태연이 눈앞에 세명이 파티를 즐기고 있는 것을 보자 한편으로는 부끄럽고 창피했다.

'같은 맴버였던 애들이..저..저렇게..'

그러자 갑자기 자신의 몸이 뜨거워 지는 것을 느끼고는 땀을 뻘뻘 흘리기 시작했다.

"크크 태연양 약효과가 시작되었나보군요..크크 자 이제 파티를 진짜 시작해보죠 이태까지는 에피타이저였으니 크클..."

파니는 회성이의 자지를 핥고 있고 유리는 회성이가 자신의 젖을 빨고 있기에 느끼기 바빳다. 하지만 태연이는 회성이가 놓은 약때문에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크크 태연양? 못참겠으면 말하세요. 아 말하실땐 다소곳하게 주인님 하셔야 하는거 알죠?크크"

"웃기지 마..헉헉.."

태연이는 땀을 뻘뻘흘리면서 회성이와 아이들의 행동을 지켜보았다.

"오 파니야 이제 핥지만 말고 입에다 봉사좀 해라."

"네 주인님."

말을 하고 파니는 자신의 입에 회성이의 자지를 넣고 위아래를 흔들고 있었다. 회성은 그런 파니를 보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자 파니는

회성이를 보면서 눈웃음을 쳐주었다. 

"크크 오늘 따라 파니가 귀엽군 아참 우리 유리양도 섭하게 하면 안되겠네?"

회성은 자신의 손을 유리의 음핵에 비비다가 유리의 보지안에 손가락을 넣었다.

"흐읏..아..아파요 흐읏.."

"참아야 해 크크 그래야 기분이 좋아지거든 클클"

그리고 회성은 손가락으로 쑤시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유리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크크 봐봐 이게 니 보지에서 나온 거야 크크"

"보..보여주지마세요..부..부끄러워요.."

하면서 몸을 베베 꼬는 유리.. 회성은 그 모습이 귀여웠던지 엉덩이를 한번 탁 쳐주고 다시 손가락 하나 더 유리 보지 안에 넣었다.

"흐읏..주..주인님.."

"좋으면 좋다고 해도 되 크크 여긴 뭐 우리 밖에 없잖아?"

그리고는 회성은 자신의 손을 피스톤질을 했다.

"흐읏..좋아요..주인님..흐읏..하앗.."

"그래..아..파니야 이제 쌀것같네.."

말을 하자마자 회성은 자신의 정액을 파니의 입에다가 쏴버렸다. 파니는 자신의 입에 회성이의 정액이 들어온것을 눈치채고는 회성이의

얼굴가까이에 가서 정액 먹는 것을 보여주었다.

"꿀꺽 헤헤헤."

"우리 귀여운 파니 쪼옥"

"감사합니다 주인님 히히"

파니에게 키스를 해준 후 태연이를 바라보았다. 아까 원망하는 눈빛은 많이 사라지고 지금의 눈빛은 파니와 유리를 조금 부러워 하는 눈빛이였다.

"어때? 너도 여기 끼워줄까?"

"헉..헉..웃..웃기지마..헉헉.."

"아직 약이 덜 됏는거 같군 조금만 기다려봐 너도 암캐처럼 달려들꺼니까 크크"

회성은 태연이의 의자를 침대에 보게 맞춘 후 유리와 파니를 안고 침대에 앉혔다.

"흐음 누구부터 먹어줄까 흐음.."

"저부터 해주세요 히히"

 

파니가 회성에게 웃으며 말했다. 유리도 하고는 싶어하는 눈치였지만 아마 태연이가 마음에 걸린듯 해보였다.

"음 파니야 일단 유리부터 먹고 시작해야 겠다."

"피이.. 그럼 해준다고는 약속해주세요"

"알았어 유리는 내 자지위에 앉고 파니는 내 머리위에 앉아."

"ㄴ..네 주인님"

유리는 회성이의 자지위에다가 앉고 파니는 회성이의 머리 위에 앉았다.

"자 나는 파니꺼 해야하니 니가 알아서 좀 해봐 알았어?"

"ㄴ..네 알겠습니다."

그리고는 유리는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회성은 유리를 보고 씨익 한번 웃어준 후 파니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츄르릅..츄읍..츄릅..좋냐?파니야?"

"흐읏..주인님..좋아요.."

"유리는 어떻냐?"

"하앙..흐읏..좋..좋아요..흐읏.."

파니와 유리는 쾌락의 표정으로 즐기고 있었다. 반면 태연이도 약이 많이 퍼졌는지 아까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리고 있었다.

하지만 회성은 지금 파니와유리를 상대하기도 바빳다.

"츄릅..츄으릅..츄릅.."

"흐읏..주인님..흐응.."

파니의 허리가 활처럼 굽혀지자 애액이 나왔다. 회성은 파니의 애액을 다 먹고 파니를 옆에 두고는 유리의 허리를 잡고 흔들었다.

'질척질척질척'

'삐꺽삐꺽삐꺽'

"흐읏..주..주인님..갈것같아요.."

말을 하고 윤아도 파니와 똑같이 허리가 활처럼 휘고는 절정을 느꼇다. 옆으로 놔두니 갑자기 파니가 회성이를 콕콕 찌르면서 슈렉에 나오는

고양이 같은 표정으로

"저두 해주세요 주인님."

"에휴.. 올라타."

하고 파니는 얼른 회성이 자지 위에 올라탔다.

'질척질척질척'

'삐꺽삐꺽삐꺽'

"흐읏..주인님..전보다..너무 쎄요..흐읏..하아앙"

"그래서 싫다는 헉헉 거야?"

파니는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면서 쾌락의 표정으로 회성을 보며

"아뇨 흐읏..너무...하아앙..좋아요..하앗.."

'질척질척질척'

'삐꺽삐꺽삐꺽'

회성은 자신이 사정감에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 알고 파니의 허리를 잡고 미친듯이 상하운동을 했다.

'질척질척질척'

'삐꺽삐꺽삐꺽'

"흐읏..주인님 갈거 같애요!! 하앙흐읏.."

"으윽..흐윽.."

'뿌찍'

회성은 자신의 정액을 파니의 보지안에다가 뿌리고는 둘은 같이 쓰러졌다.

"헉..헉..헉.. 좋았어요..헉헉.."

회성은 웃으면서 파니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 주고 태연이를 바라 보았다. 

'크크 이제 약이 퍼졌구먼.. 효과가 쎈가? 오래 걸려..'

회성은 유리와 파니를 옆침대에 놔두고 태연이를 보러갔다. 태연이는 계속 숨만 헐떡이고 회성이를 째려보았다.

"크크크 좀 오래 가네?"

"헉헉..안닥쳐?"

그러자 회성은 태연이의 다리를 벌렸다. 이미 태연이의 보지에는 홍수처럼 애액이 나오고 있었다.

"이런이런 크크 보면서 느낀거야?크크"

"하..하지마.."

회성은 씨익 웃으면서 태연이의 입에 자신의 손가락 2개를 넣었다. 

"우으읍!!우읍우읍.."

회성은 손가락 2개로 태연이의 입안을 헤져었지만 저번처럼 깨물지는 않았다.

"크크 어때 너도 하고 싶지?"

하자 태연이는 고개를 숙이고 아무말없었다. 그러자 회성은 손가락 한개를 태연이의 보지에 넣었다.

"흐읏..그...그만..흐응.."

"크크 거짓말하지마 이년아 니 보지에선 제발해주세요 라고 애원을 하고 있구만 크클"

회성은 손가락 하나를 더 넣자 태연이의 보지에서 애액이 나왔다.

"크크.. 색녀 같으니라구 크크 어서 주인님 해봐 기쁘게 해주지 크크"

"다...닥쳐.."

"크크 너처럼 자존심 강한 년은 처음이야 크크 마음에 들었어."

그리곤 자신의 자지를 태연이의 입안에 강제로 넣었다. 

"자 아이스크림처럼 빨아란 말이야."

"우읍 츄릅 우으읍!!! 우읍.."

태연이의 입에선 거부같은 말이 나오지만 입안에서는 회성이의 자지를 사탕 아니 아이스크림처럼 빨고 있었다.

"크크크 결국엔 할 거면서 크크"

회성은 자신의 자지를 빼고 태연이를 보며

"자 어서 주인님 해봐.. 그럼 이걸 니가 원하는 대로 넣어줄테니 클클"

그러자 태연이는 고개를 숙였다.

"뭐 해봐.. 어차피 다하게 되있어 지금 안하면 니가 후회하지 클클"

"ㅈ..ㅈㅈ...ㅇ.ㄴ."

"뭐라고 크게 말해.."

그러자 태연이는 붉은 얼굴로 고개를 들어서

"주..주인님..해주세요.."

"크크 뭐 해달라는 거지?"

"주..주인님의..자..자지를..제..보지에..끼워넣어주세요..."

"그래..앞으로 주인님이라고 할꺼냐?"

"ㄴ..네.."

그러자 회성은 태연이를 묶은 밧줄을 풀고 침대에 던졌다.

"좋아.. 내 노예가 된걸 축하한다 크크"

그리고는 회성은 자신의 자지를 태연이의 보지에 넣었다.

"흐읏.. 기..기분이 ...좋아요..흐응"

"그렇지?크크 괜히 튕긴거 같지?"

그러자 고개를 숙이며 끄덕이는 태연 회성은 기특하다는 듯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몸을 움직였다.

'질척질척질척'

'삐꺽삐꺽삐꺽'

"흐응..주인님..좋아요..좋아서..미치겠어요..흐으응..하앙"

"크크..헉헉..좋다니 크크..색녀구나 너..크크"

"흐응..주인님의...흐응..하앙..색녀가..흐응..될게요..흐응..하앙..하앗"

"크크 그말 잊지 않겠다 크크"

회성은 더빨리 피스톤질을 했다.

'질척질척질척'

'삐꺽삐꺽삐꺽'

"하앙 주인님...커요..흐응..하앙..하아앗.."

"크크 좋지?크크"

"흐응..네..하아앙.."

회성은 사정감이 오자 태연이의 보지에 그대로 자신의 정액을 또 싸버렸다. 

'뿌짓'

"흐읏.."

"흐으응!! 하앙..학..학..학.."

태연은 자신의 보지에서 회성이의 정액이 나오는 걸 가만히 두고 회성과 태연은 둘이 껴안고 있었다.

"헉..헉 좋지?"

"ㄴ..네 주인님.."

"앞으론 니네 소녀시대는 내 노예니깐 안해준다고 섭하다 생각마라"

"네.. 아껴만 주세요 "

"당연하지 크크"

회성은 파니를 깨워 아이들을 위에다 데려다 주라고 한 후 2층으로 내려갔다.

"클클.. 태연이하고 유리는 노예가 되었으니 앞으로 4명 클클.."

2층으로 내려가니 철창문을 흔드는 아이 2명이 보였다.

"야이씨 이거 안풀어!!!"

"흑흑..풀어주세요..흑흑.."

회성은 2층 지하실에 불을 키고 서서히 다가갔다. 아이들은 처음엔 놀랜 듯하나 다시 소리를 질러서 회성이에게 말했다.

"야 이거 안풀어?! 너 죽고 싶어?"

"저 년처럼 가만히 있음 힘도 안빼고 좋을껀데 쯧쯧 병신같은 짓을 하네? 수영양?"

"너 내가 나가면 신고할꺼야 이씨!!"

회성은 가소롭다는 듯이 웃고 있었다.

"크크 신고? 혹시 그거 아시나? 당신들은 이미 죽어있다는 것을 클클."

"그..그게 무슨말.."

"미안하지만 SM에선 너희 이미 사망처리하고 초상까지 지냈어 병신년들아 크크"

그러자 수영은 털썩 주저앉으며 눈물을 흘리고 뒤에 있는 소녀도 눈물을 흘렸다.

"뒤에는 아 효연양이네요 크크 유연하다고 하던데 크크 앞으로 재밌겠어요 크크"

"닥쳐!"

회성은 다시 불을 끄고는

"크크 내일 봅시다 밥은 나중에 드리죠 크크"

회성은 집으로 올라오자 태연이와 유리는 다 씻고 소파에 앉아 있다가 회성이 오는 것을 보고 인사를 했다.

"주..주인님 오셨어요..."

"크크 이제야 잘하네크크 아 시카하고 윤아는?"

"부..부엌에요.."

그러자 부엌에 가보는 회성 시카와 윤아는 요리를 한다고 바빠보였다. 회성은 몰래 가서 그들의 가슴 한쪽씩 만졌다.

"꺄악!! 주..주인님.."

"뭘만드시나?"

"그냥 소고기국이요"

"음 좋네 가족이 늘었으니 준비해 알았지?"

"네에~"

회성은 윤아와 파니의 엉덩이를 한번씩 탁 쳐주고는 소파에 앉았다. 회성이 다가오자 유리와 태연은 바닥에 앉으며 회성이의 눈치를 보앗다.

"너희 죄졌냐 눈치는 왜봐?"

"그..그게요.. 쟤..쟤네 죽은줄알았는데.."

"아.. 쟤네 알려면 사연이 길어 그냥 접대 갔다가 쟤네 구출해서 너희처럼 교육 시켰지 너흰 약과야 윤아하고 파니는 얻어맞았는데 그치?"

"네 그 때 얼마나 세던지 아직도 아파요.."

"크크 그러게 말을 잘듣던가 크크"

회성이 웃는 것을 보고 멍하니 보는 아이들..

"머하냐 하던일 하지 웃는게 신기하기는 크크 아 태연이하고 유리는 앞으로 잘하고 만약 도망친다는 생각이 있다면 시카한테 물어봐.

 

 생각이 한번에 바뀔꺼니까 크크"

"그..그런 생각 없어요."

"그럼다행이구."

아이들과 회성은 점심을 먹고 회성은 다시 지하실로 아이들 밥을 주러 내려갔다. 2층에 다다르자

"너..뭐..뭐하는거냐?!!!!"

수영이가 계단을 살금살금 올라오는 것을 보자 회성은 밥을 내팽겨 두고 수영을 호신술로 잡았다.

"이거 안놔!! 놔라고"

'퍽!'

회성은 뒷목을 쳐서 수영을 기절시키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 보았다. 그런데 철창 문이 뚫려져 있고 효연이라는 애는 없었다.

"크크.. 없어졌구먼..크크"

회성은 철창을 만지자 옆에 있는 쇠파이프를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철창을 만지고는

"흐음.. 도망간지 30분은 됐네 흐음.. 보자 앞으로 5분후면.."

회성은 수영이를 양팔과 양다리에 수갑을 채우고 묶어둔후  지하 3층에 수영이를 놔두고 3층에 TV를 놔두고 아이들에게 물을 뿌렸다.

'촤악'

"콜록 콜록..으윽.."

"이년들아 일어나.."

그러자 하나 둘씩 일어나자 회성을 분노있는 눈길로 바라보았다.

"어이쿠 무서워라 크크 지금 니년들 중에서 한 년이 도망갔거든 음.. 시간 다됐네"

그리고는 TV를 키자 뉴스에 속보가 나왔다.

'긴급속보입니다. 여주쪽에서 한 여성이 총격을 당했습니다.!!! 이 여성의 신상정보를 보니 소녀시대의 효연이였습니다. !@#$!%!@'

모두 TV를 놀랜 얼굴로 쳐다보았다. 회성은 TV를 끄고 아이들을 보면서

"크크 봤지 너희중 도망간 년들은 저렇게 되.. 그냥 좋은말 할때 내 노예로 들어오는게 좋아.."

"지랄하고 있네..."

회성은 자신에게 욕한 놈을 보았다. 그리고는 씨익 웃고는

"욕 참잘하시네요. 수영양 아까 도망갔음 저렇게 되었을껀데 아까우면서도 한편으론 재밌겠네요 앞으로 클클"

"얼른 풀어줘!!! 니가 여기서 뭔짓을 하는지알고 있어?!!!"

"알죠 써니양 크크 하지만 어쩌죠 나가면 바로 죽으실텐데요? 크크 이미 세상은 소녀시대라는 단어는 사망으로 처리 되어있어요 클클"

"믿..믿을수 없어 흑흑.."

서현이가 울자 모두가 다독인다 회성은 서현이를 보고는

"클클.. 그냥 편하게 제 밑으로 기어오세요 편할겁니다. 아니면 여러분이 어제 보시지는 못했지만 태연양 유리양 처럼 되거나 아님 더 심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크크 지금 태연양하고 유리양은 제 밑으로 들어왓지요 클클"

그러자 아이들은 믿을 수 없다는 얼굴로 보았다.

"거..거짓말하지마세요.."

회성은 전화로 뭐라뭐라 하니 지하실로 누군가 걸어왔다.

'뚜걱 뚜걱 뚜걱'

"아 왔나? 태연양?"

아이들은 태연이라는 소리에 모두 태연이를 쳐다보았다. 

"태..태연아 이..이사람 한말 다 거짓말이지? 그렇지 응?"

태연이 애들을 한번 바라보고는 회성을 바라보면서 고개를 숙이고는

"부르셨습니까? 주인님."

그러자 애들은 눈이 휘둥그래 지면서 태연이를 쳐다보았다. 회성은 태연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클클.. 뭐하고 있었나? 위에서 클클"

"씻고 난 후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있다가 주인님이 부르셔서 내려왔습니다."

회성은 태연이의 뒷머리를 잡고 한번 씨익 웃어주고는 태연이에게 키스를 했다. 처음엔 태연인 놀랜 눈치였지만 서서히 눈을 감고

회성이의 혀에 자신의 혀도 얽히면서 회성과의 키스를 느끼고 있었다. 회성은 입을 떼고 태연이를 보고는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 주고

"아까 했으니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 너도 피곤하니 ^^"

회성이 웃자 태연이는 얼굴이 붉어지면서 귀엽게 웃어주었다.

"그래 ^^ 어서 들어가서 쉬어라"

"네 주인님 그럼 이만.."

태연이 올라가자 고개를 돌려 아이들을 보았다. 아이들은 황당하다는 듯이 회성을 쳐다보았다. 회성은 의자에 앉아서

"처음에 태연양도 힘들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내 충실한 노예야 클클."

"너 태연이 한테 무슨짓 했어!!!"

회성은 소리가 나는 쪽을 바라보았다.

"클클 수영양 그렇게 자꾸 까부시면 효연양처럼 골로 보낼수있어요. 자꾸 기어오르지 마십시오. 저두 사람이라 인내력은 많지 않습니다."

수영이를 째려 보니 수영은 움찔거렸다.

"태연양에게는 그냥 최음제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뭐 여러분이 아시는 유리양과 클클 섹스하는걸 보여주였죠 그러니 질질싸시더군요.

 저는 태연양 원하는 걸로 해주었습니다. 크크"

회성은 의자에 일어나서 아이들을 한차례 둘러보고는

"자 지금 눈빛을 보면 아주 죽일 듯하군요 클클. 내일 들어와서 내 노예가 된다는 눈빛이 있다면 노예로 해드리겠습니다 클클."

회성은 지하실을 크게 한번 웃고 집으로 들어왔다. 집으로 들어오니 태연이가 보이지 않자 

"아 시카야 태연이는 어디있니?"

"네 아까 베란다에 나가던데요? 그나저나 애들은 밥 안줘도 되나요?"

"괜찮아 펄펄하더만 뭐하고 있었어?"

그러자 옆에 있는 회성이의 PSP를 보여주는.. 회성은 한번 웃고는 어깨를 토닥여 주고 부엌으로 가서 커피를 타고는 아이들에게 하나씩

나눠 준후 태연이의 커피와 자신의 커피를 들고 베란다로 나갔다. 태연이는 하늘의 별을 보고 있느라 회성이를 보지않았다. 회성은

살금살금 태연이 옆으로 갔다.

"뭘 그리 보냐 추운데. 자 이거 마셔."

회성이 갑자기 자신의 옆에 있어서 놀래는 태연 그리고 회성이 가져온 커피를 들고 있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둘은 그냥 커피를 마시는 소리만 들리고 어색한 기류가 흐르자 회성이 태연이를 보면서

"뭐하고 있었어?"

"그냥 여긴 별이 많길래 별구경 하고 있었어요 히히 서울에는 별이 많이 없잖아요 "

"후릅. 그래 그렇긴 하지 뭐.. 근데 너 울었어? 눈가에 촉촉하다?"

하고 회성은 자신의 팔로 태연이의 눈주위에 있는 눈물을 닦아 주었다. 그러자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태연.

"흑..흑흑..흑.."

회성은 자신의 품으로 태연이를 안았다. 갑작스러운 회성의 행동에 놀래는 태연이였지만 회성의 말 한마디에 꼭 껴안고 있었다.

"괜찮아... 울지마라.. 니가 아무리 내 노예이더라도.. 내가 생각하는 너희는 내 아내와 같은 사람이니.. 내가 너희 때릴 때 나도

 사실 마음이 아프다... 그걸 알아줫음 해..그리고 울고 싶음 울어도 돼.. 내가 아니더라도 너희 맴버도 있고.. 내 앞에 울고 싶음

 언제 껴안고 울어.. 실컷울어도 돼.. 내가 항상 너희는 지켜 줄테니까.. 약속할게.."

"흑...흑..정말..정말로 저희 지켜주실꺼죠.."

회성은 태연을 떼고는 웃는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갑자기 태연이 자신을 껴안고는

"잠시만 이렇게 있을게요.."

회성은 태연을 안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런데요.. 효연이 일은 어떻게 된거에요.."

"그거 걔가 도망가다가 그런거야 내가 그랬지 너희는 이미 사망되었다고 사망된 사람이 돌아다니면 안되니 우리 쪽에서 처리한거일거야.."

"사실 무서웠어요.. 효연이가 죽었다는 뉴스를 보고는... 유리도 놀랬는데 다른아이들은 왜죽은지 알고있다면서 말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도 죽을것 같아서요 흑흑.."

회성은 태연이를 꽉 껴안으면서

"걱정마..내가..내가 너희는 지킬거야.."

얼마동안 껴안고 있다가 너무 추워서 회성과 태연은 거실로 들어갔다. 거실로 들어가니 아이들은 요즘 재밌는 게임기 wii를 하고있었다.

"야이씨 홈런이잖아.. 어라 주인님.."

"괜찮아 하던거 하센~ 난 잘려고 너희 조금만 하다가 자라~"

그리고 회성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웠다. 

'내가 너희는 꼭지킬거야..'

그리고 회성은 잠이 들었다...

다 음 날

회성은 일찍 일어나서 마당으로 가 스트레칭을 하고 있었다. 

"하나 둘 셋 넷...."

운동을 끝내고 집으로 들어가려는데 아이들이 수건을 주면서 웃고 있자 회성도 아이들을 보고 웃었다. 그리고 욕실에 들어가서 샤워를 한후

즐겁게 아이들과 아침을 먹었다.

"오늘은 밥맛이 좋네 다같이 먹으니 ^^"

"그런가요? 히히"

밥을 먹고 회성은 밥을 가지고 3층으로 내려갔다. 얼마나 울었는지 아이들 눈은 퉁퉁 부어있었고 누군가 숨을 헐떡이고 있는 것을 보았다.

"얼래 재는 왜저런데?"

하고 회성은 문을 열고 다가갔다. 그리고는 숨을 헐떡이는 놈의 머리를 매만지니 열이 높이나자 회성은 아이들의 밥을 놓고 숨 헐떡이는 아이를

데리고 자신의 방으로 데려왔다. 

"시카야 태연아 얼음물하고 파니는 수건 가지고 오고 유리는 감기약 냉장고에 있을꺼야 그것좀 가져와줘.!!"

"ㄴ..네 알겠습니다.."

아이들이 서둘러서 회성이 시킨 것을 가져왔다. 회성은 옆에서 아이의 상태를 지켜보면서 간호해주었다.

"주인님 저희가 할게요.. 쉬셔도 되는데.."

회성은 아이들이 자신을 걱정해주자 웃으면서

"아냐 너희는 쉬어 ^^ 이 애는 내가 간호해줄게.."

"그..그럼 필요하신거 있으시면 부르세요.."

회성이 끄덕이자 아이들은 하나둘씩 나가기 시작했다. 회성은 땀을 뻘뻘흘리면 자신이 닦아주고 간호를 해주고는 잠이 들었다.

"으으음..여..여긴.."

일어나자마자 주위를 둘러보니 회성이가 자신의 손을 잡고 한손은 손수건을 자신의 머리에 닦다가 잠이 들어보였다.

'이..이사람이 왜..왜나를..'

잠에서 일어나자 회성이의 팔을 치우려고 하자 회성이는 잠에서 일어나서 갑자기 손을 올리자 울찔거렸더니 손을 머리에 대면서

"이제 열이 좀 나아졌네 에휴.."

하고 물통을 들고 나가는 회성을 보고

"저기..저를 왜 간호해주셨어요..?"

그러자 뒤를보며 

"내가 그랬잖아..너희는 내가 지킬 의무가 있다고..^^"

회성이 나가자 소녀는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붉히며 아래를 보고는

"지..지켜준다고.."

회성이 나가자 거실에 있던 아이들은 우르르 회성에게 다가와서

"써..써니 어때요??"

"얘가 약하면 그냥 가만히 나한테 오면 되지 쯧쯧 괜찮아 이젠 들어가봐"

아이들은 방으로 들어갔다. 회성은 잠시 자신의 머리를 만지니 땀이 흐르고 머리가 어질거리며 기침이 나기 시작했다.

"콜록..콜록..천하의 박회성이 기침앞에 무릎을 꿇네 크크 지하실 추울껀데.."

회성은 지하실로 내려가니 아이들이 덜덜 떨면서 잠을 자고 있었다. 다시 집으로 올라가서 이불과 히터를 들고 아이들에게 틀어준후

자신의 침대에 누워 잠시 잠을 자려고 했다. 잠을 자는데 갑자기 들어오는 아이들

"주인님. 저녁 드셔야 하죠.."

하지만 회성은 아무 말이 없었다..

"주인님.. 일어나셔야 되는데요.."

하고 아이들이 말을 하다가 손을 회성의 몸에 갖다대자 아이들은 놀래면서

"주..주인님이 열이 심하게 나.."

"파..파니야 얼음물하고..써니는 아까 니가 먹던 감기약좀..."

아이들이 허겁지겁 회성이의 간호를 했다. 처음엔 돌아가면서 하려고 하다가 모두 간호하고 싶다는 말에.. 모두 간호를 하다가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자 회성은 기지개를 피고는 주위를 바라보았다.

"으으윽!!! 잘잤다. 응 얘네 왜이리 잇지?"

오른쪽 팔엔 태연이하고 파니 왼쪽팔엔 시카하고 유리 다리엔 써니가 잡고 자고 잇었다. 회성은 오른쪽을 보니 물과 수건 그리고 약이 있는것을

보자 자신이 감기에 걸리자 간호를 해준거라고 생각했다.

"참..녀석들.."

회성의 침대가 커서 아이들 하나씩 회성이의 침대에 눕힌 후 아침을 하기 시작했다. 아침이 다되자 아이들 하나 둘씩 일어나서

"어..주인님 아침..하겠습니다.."

"아냐.. 내가 했어 얼른 먹자 아 써니도 데리고 와라 보니까 너희 네명밖에 없네."

태연이가 회성이 방에 들어가서 써니를 데리고 나왔다. 얼굴을 푹숙이고 회성이를 쳐다보지 못하고 있자 회성이는

"그냥 앉아서 먹어 뭐 불편할건 없어"

하고 아이들과 회성이는 아침을 먹었다..

아침밥을 다먹고 회성은 거실에 앉아 TV를 보고 있었다. 태연이와 시카는 설거지를 유리와 파니는 집안청소를 한다고 바빳다. 그에 비해

써니는 자신이 뭘 할지 안절부절하고 있었다. 회성이 TV를 보다가 써니를 보고는

"너 잠시만 내 옆으로 와봐."

그러자 써니가 엉거주춤 회성이 옆으로 다가와서 고개를 숙이고 잘못한 사람처럼 서있자 회성은 

"그냥 옆에 앉아도 되"

그러자 써니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자리에 앉았다. 여전히 고개를 숙이고 있는 써니를 보고 회성은

"이제 아픈건 괜찮냐?"

그러자 써니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밑을 바라보았다. 회성은 써니의 얼굴을 들고 자신을 바라보게 한 후에

"너 뭐 잘 못했냐? 그냥 얼굴 봐도 되거든? 안잡아 먹어."

"아..알겠습니다."

"흐음.. 지금 상태로 널 강제로 주인님 하라고 하긴 뭐하네 쩝.. 어제 효연이 뉴스 너도 봤지?"

그러자 써니는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회성이를 바라보았다.

"지금 너희들이 나가게 되면 저렇게 된다는걸 효연이가 보여줬을꺼야. 그런데 너희들이 내옆에 있으면 저런일 당할 일은 없어."

"어..어떻게 그런 장담을 하시는 건가요?"

"왜 너말고 너보다 먼저 온 시카와 파니가 도망안갔겠니?"

회성은 뒤돌아서 시카와 파니를 보았다. 둘은 자기집 마냥 아이들과 함께 웃으면서 자기일을 하고 있었다. 써니도 아이들이 즐겁게 일을

하는 것을 보고 다시 회성이를 바라보앗다. 회성의 얼굴은 아이들이 즐겁게 일하는 것을 보고 웃고 잇는 모습이 마치 가족을 보고 흐뭇하게

웃는 사람처럼 보였다.

'이..사람 믿어도 될것 같아..'

"강요는 안할게 니가 편할 때 주인이라고 해 하지만 존댓말 쓰는거는 해야해 알았어?"

"ㄴ..네 알겠습니다."

회성은 자리에 일어나서 시카에게 아이들 밥 줄꺼좀 챙기라고 한 후 잠시 방으로 들어갔다. 써니가 소파에 앉아서 멍하게 있자 집안 청소를

마친 유리와 파니가 옆으로 쪼르르와서 써니 옆에 앉았다.

"써니야 우리 주인님이 너보고 뭐래?"

"으..응? 그..그게 주인님이라고 강요는 안하겠는데 존댓말은 하래"

그러자 유리와 파니는 서로를 보며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써니를 보고는

"우리는 죽일 듯이 패면서 했는데 쩝.. 넌 양반이구나 히히"

"그러니깐 히히 넌 운 좋은줄 알아 이것아~"

그러자 시카와 태연이가 다가와서 파니와 유리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서는

"지금 그말은 주인님 밑으로 들어간게 후회 된다는 소리라는 건데?"

라고 하자 유리와 파니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아니라고 부정을 했다. 태연이도 옆에서

"나도 강제로 되었지만.. 지금은 잘해주시니.. 잘 된거 같은데.."

하자 아이들은 고개를 끄덕이고 써니는 모르겠다고 계속 머리를 밑으로 쳐다보고있었다. 그러자 아이들은

"써니야 니가 주인님 밑으로 들어가는건 좋은것일지도 몰라 항상 우리지켜주고 하거든 겉으로는 노예처럼 부리지만 속은 정말 따뜻한

 분이거든 그리고 약속한 건 꼭 지키시는 분이야."

"그..그래?"

"응 우리 믿어 히히"

써니도 점차 아이들의 말을 믿고 회성을 믿어가는 쪽으로 가게 되었다. 회성은 아이들의 밥을 가지고 지하로 내려갔다. 모두 따뜻했던지

잠을 쌔근쌔근 자고 있었다. 회성은 불을 키고 아이들을 깨우기 위해 철창을 쳤다. 그러자 아이들 하나둘씩 일어나기 시작했다.

"자 여기 밥 먹어라."

그러자 아이들은 밥을 쳐다보기만 할 뿐 먹지는 않았다. 회성은 의자에 앉아서 아이들을 쳐다보고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아이들을 쳐다보았다.

"밥 안먹냐?"

"니가 준거 우리가 왜 먹냐 미친놈.."

그러자 회성이는 수영이 앞에 다가가서 

"너 한번만 더 그 지랄 떨면 장난아니고 쳐 죽인다. 내가 이태까지 태연이하고 유리하는거는 장난이야 알아? 나 뚜껑한번 열리면 보이는거 없거든?

너 조심하지 않으면 효연인가 그 년 따라 가서 염라대왕하고 쌔쌔새 할수도 있어 한번만 더 까불면 니 친구 곁으로 보내줄게 그냥 내가 하라는 대로 해라?"

말이 무서웠던지 수영은 아무말 없이 몸을 떨고 아래만 보고 있었다. 다른아이들도 회성의 말이 무서웠던지 벌벌 떨고 있었다.

"너희 밥 먹든지 말든지 알아서해라. 일단 놔두고는 갈꺼니. 그리고 내가 너희들 보고 오늘 안에 내 밑으로 조용히 들어올 놈은 말하라고 했는데 1시간 주마.

 1시간후에 그릇 가지러 올겸 올테니 그때 까지 결정해. 도망가고 싶은 년은 말해 잡지는 않을꺼니."

회성은 그대로 지하실에서 빠져나왔다. 그 때 지하실에서는 회성이의 눈치를 보다가 회성이 나가자 모두 밥을 먹기 시작했다. 그러자 갑자기

지하실 문이 열리자 먹던 밥을 놔두고는 따른 짓을 했다. 

"얘..얘들아.."

익숙한 목소리에 아이들은 목소리가 나는 쪽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한 두명씩 휘둥그래진 눈으로 그 아이를 바라보았다.

"시..시카하고 윤..윤아야..."

"얘...들아.."

"너..너희 둘 어떻게 된거야.. 분..분명히 사장님은 죽었다고.."

"그게 말이야.."

시카와 윤아는 이태까지 자신들이 겪은 이야기를 해주었다. 회성의 일 그리고 이수만의 나쁜 짓도... 그러자 하나둘씩 울면서

"흑..흑 그..그러면요..저..저새끼는"

서현이의 입에서 저새끼 즉.. 회성이를 말하자 시카와 윤아는 서현이를 째려보면서

"서현아.. 저새끼는 말이 잘못됐어.. 저분은 주인님이야."

"그..그래도 태연언니하고 유리언니를.."

"그건 교육일 뿐이야. 사실 주인님은 너희를 때리기 싫어해 하지만 너희가 말을 안들으니 그런 행동을 하신거고.."

그때 수영이 윤아와 시카를 노려보면서

"웃기지마.. 너희도 당했을꺼아냐? 안그래?"

그러자 윤아와 시카는 서로를 보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근데 저 놈을 주인님? 기가 찬다.. 너희 생각이 있어?"

"수영아 너도 그렇지 말고.."

"저 놈 밑으로 들어가라고? 야 정수연! 지금 효연이가 누구때문에 죽었는데."

"아니 효연언니는 자기가 죽은거에요 주인님 말로는 수영언니도 같이 가다가 적발되셨다던데. 왜 효연언니하고 수영언니만 나가려고 한거에요?

 다른 애들도 있는거 아실텐데?"

"그..그건 시..신고를 해야.."

"분명 주인님께서는 나가면 죽을거라고 알려주셨을껀데요? 효연언니는 경고를 무시한 거에요. 그리고 주인님께서는 저희에게 거짓말 같은거 안해요."

"너희가 아주 콩깍지가 씌였구나. 참 웃기다 너희."

그러자 수영이 뒤에 아이들은

"수영언니.. 솔직히 윤아언니하고 시카언니 말이 맞아요.. 우리에게 경고를 주었고 저 분 눈빛도 저희 걱정하는 눈빛이였어요."

"너..너까지.. 그래 너도 쟤네처럼 주인님..거리고 하면서 살아 나가! 괜히 걱정해주는 척하지말고."

그러자 서현이는 시카가 열어준 철창을 나갔다. 

"너..정말로 안나와?"

"생각없어! 어서 꺼져 그냥!"

아이들은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수영이가 자꾸 나가라는 바람에 서현이만 데리고 집안으로 왔다. 집안으로 오니 회성은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다. 일단 밥을 먹지 않은 서현이를 위해 태연이가 서현이의 밥을 차려주었다. 밥을 먹는데 회성이 들어오자 서현이는 

밥먹는것을 멈추었다.

"그냥 먹던거 먹어도 되. 내 눈치보지 말고 뭐 눈치보이면 피해주고 시카야 서현인가? 밥 다먹으면 불러라 나 잠시 방에 가있을테니"

"네 알겠습니다."

회성이 들어가자 다시 밥을 먹는 서현.. 아이들이 식탁에 앉아서 서현이의 밥위에 반찬을 올려주었다. 뭐가 서러웠는지 서현이는 눈물을 흘리며 밥을

먹기 시작했다. 태연이하고 시카가 눈물을 닦아 주면서

"왜 울어. 밥먹을 때 울면 목막힌다"

"흑..흑 너..너무 무서웠어요..흑흑"

그러자 아이들이 서현이를 앉으면서 토닥여주었다.

"우리 서현이가 뭐가 무서웟어. 언니들도 있는데."

"흑..흑 윤아언니하고..흑..시카언니가 사라지고 죽었다는 소식에 그 날 저희도 흑흑 죽는 줄알았어요..흑흑 그리고 여기와서 태연언니하고

 

 유리언니 당하는 거 보고 흑흑 너무 무서웠어요 흑흑.."

"괜찮아.. 우리 서현이 울면 안되 뚝"

"흑..흑 뚝.. 헤헤"

"그래 웃어야지 서현아 그런데 이건 알아둬 주인님은 가끔씩 그런 행동하시지 매일 우릴 부르고 돌아가며 이런건 아니야."

"그..그러면 저..저도 한..한다는 이야긴가요?"

그러자 아이들은 서로를 보면서 끄덕였다.

"내..내가 주인님한테 이야기 해볼.."

"아..아니에요 어차피 겪어야 할 관문이잖아요? 긍정적이게 해요 어차피 우린 다 죽은 목숨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러자 다들 끄덕였다.

"뭐 안하고 죽을바엔 긍정적으로 살면서 이런 경험 해보는것도 좋을 듯해요 히히"

그리고는 밥을 먹는 서현 아이들은 웃으면서 서현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밥을 다먹고 태연이는 설거지를 하고 시카는 회성이를 데리러 방으로 갔다.

"주인님 서현이 밥 다먹었어요."

"그래? 그럼 써니하고 서현이 잠시만 내 방으로 데려와봐."

시카가 아이들을 부르고 자신은 방밖으로 들어갔다. 써니와 서현이가 들어가자 둘은 멀뚱멀뚱 서있었다.

"음 거기 의자에 앉아"

아이들이 앉자 회성은 자세를 돌려 아이들을 쳐다보앗다.

"음.. 내가 써니한텐 이야기 했지? 편할때 주인님이라고 부르라고."

"ㄴ..네"

"음..서현이라고 했나?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지?"

그러자 머뭇거리면서 회성을 바라보며

"2..20살이요.."

"음.. 어리구나.. 음 너도 써니한테 한것처럼 강요는 하지 않을게 주인님이라는 말을.. 대신 존댓말은 해야해 알았지?"

"ㄴ..네.."

그러자 갑자기 써니가 회성이를 보고는

"그..그냥 저..저는 주인님이라고 부를게요."

갑작스런 발언에 회성은 놀랬지만 써니가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보니 귀엽게 보였다. 써니의 볼을 한번 꼬집고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잘 선택했어 너희 데리고 올때는 좀 못되게 굴어서 지금 사과할게 미안하다 ^^"

갑작스러운 사과에 써니는 놀랬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서현이를 한번 쳐다보고 웃고는

"너도 미안해. 그리고 써니처럼 편할때 너도 주인님이라고 해 알앗지?"

"ㄴ..네 알겠습니다."

회성과 아이들은 방으로 나갔다. 서현이하고 써니는 아이들 곁으로 가서 놀고 회성이는 TV앞으로 가서 TV를 보았다. 저녁이 되자 아이들과

즐겁게 저녁을 먹고 아이들을 재우고 베란다로 나와서 담배를 피는 회성

"휴우 언제나 여기는 나의 안식처야 히히"

그러자 갑자기 베란다 문이 열리자 회성은 베란다를 쳐다보았다. 시카일거라고 생각햇는데 키가 작은 아이? 회성은 계속 베란다를 주시하고 있었다.

"어..주인님 이 밤에 무슨일?"

그러자 자신의 손에 들고 잇는 담배를 보여주었다.

"써니야 넌 무슨일로 나왓냐?"

"저..저는 그..그냥 바..바람쐬러요."

회성은 대수롭지 않게 담배를 다 피고 하늘을 바라보았다. 그런데 자신에게 느껴지는 눈길이 느껴지자 써니를 보니 써니는 회성을 바라 보고있었다.

"애가 싱겁긴 히히 뭐 왜 내얼굴 왜 봐?"

"그..그냥요..."

"싱겁긴 히히"

야경을 보는데 갑자기 써니가 회성이를 불렀다.

"저..저기 주인님.."

"응? 왜?"

"저..저...저두 태..태연이처럼.."

'태연이?'

"태연이 처럼 뭘?"

그러자 써니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이면서 뭐라 중얼거렸다.

"태..태연이 처럼 !@#$%^!@##"

회성은 뭐라 중얼거리는 써니의 얼굴을 잡고 자신을 바라보게 하면서

"중얼거려서 안들려 태연이처럼 뭘.."

"그..그게 태연이 처럼 당해요?"

"뭐 하하하"

회성이 써니의 행동이 귀여웠던지 크게 웃으면서 써니를 바라보았다.

"크크크 왜 당하고 싶어?"

"그..그게 아니라..."

"참 귀엽구나 너?"

써니는 고개를 푹숙이고 아무말이 없었다. 회성은 써니의 얼굴을 들어서 키스를 해주고는

"거기 귀여운 노예 오늘은 피곤해서 안되고 나중에 잡아 먹어줄게요 하하 추우니 얼른 들어가 자라~"

하고 회성은 방으로 들어갔다. 써니는 회성이 들어간 것을 보고 베란다에 걸터 앉아서 자신의 입술을 손으로 쓰다듬었다.

"바..보.. 주인님은..바보야.."

회성은 방으로 들어가서 컴퓨터를 틀어서 오랜만에 인터넷을 틀었다. 

1. 소녀시대 죽음

2. 효연 죽음

3. Hs 팬픽

4. 써니 따봉!

5. 이수만

6. 소녀시대 의문적 죽음

7. 효연 의문적인 죽음.

온통 지금 인터넷세상은 소녀시대의 죽음에 대해서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었다. 당연한 말이다. 몇일 전 까지만 해도 웃던 아이들이 갑자기

죽는다는 것은 인정 할수 없을 것이였을거다. 회성은 인터넷을 종료하고 침대에 팔베개를 하고 누웠다.

'저 애들이 내 곁에 있다면 행복할까.. 내 헛된 욕망으로 인해서..' 

그리고 회성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방을 나서 아이들 방으로 들어가 보았다. 아이들은 방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제일 큰 방을 골라서 같은 방에서

자고 있었다. 회성은 다가가서 아이들 얼굴을 한번씩 쳐다보았다.

"훗.. 이쁘게 다들 자네.. 너희한테는 미안하다.. 괜히 내 욕망 가지고 그런거 같아.."

회성은 아이들 얼굴을 한번씩 매만져 주고 방을 나왔다. 아이들은 하나 둘씩 눈을 떠서 회성이 나간 방문을 쳐다보고는

"아니에요.. 주인님 덕분에 살고 있는데요.."

"그러니깐.."

"솔직히 저런 분이신 줄 몰랐어.. 저렇게 착한 분이신데.."

시카와 파니 그리고 윤아를 제외한 아이들은 회성이 저런 사람인줄 몰랐다며 놀랜 듯 보였다. 

"자자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얼른 자자 ^^"

역시 시카의 효과는 강했다. 회성 앞에서는 보여지진 않았지만 다른애들은 아직 시카효과를 느끼고 아무말 없이 자리에 누워 잠이 들었다.

'나한테 했던 거랑 다른 사람 같아..'

'저사람 진짜 믿어도 되는걸까..?'

'회성이라는 사람.. 믿어도 될것 같아..'

태연이와 유리 그리고 서현이는 각각 자신들이 생각하고는 잠이 들었다. 

다 음 날

아이들은 일찍 일어나서 아침을 준비하고 있었다. 몇명은 집안 청소 그리고 몇명은 아침을 준비하고 있었다. 써니하고 서현이가 회성이를 데리러

방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태연이가 뒤에서 붙잡고는

"주인님께서는 지금 마당에 있어 맨날 아침마다 훈련하시거든."

"아.. 고마워"

그리고 써니와 서현이는 마당으로 나갔다. 회성은 마당 앞에서 총을 들고 무언가를 맞추고 있었다.

'탕 탕 탕 탕'

모두 머리를 맞추자 써니와 서현이는 깜짝 놀랬다. 회성이가 총알을 갈려고 뒤를 돌아보니 서현이와 써니가 놀랜듯 회성이를 보고 있었다.

"어? 너희가 왠일이냐?"

"어..그..그게 주..주인님 아침 드셔야죠.."

회성은 총을 다시 뒷주머니에 넣고 아이들과 같이 밥먹으러 들어갔다. 이상하게 서현이와 써니는 회성이를 보고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자

"너희 어디 아파?"

회성이는 한손은 써니 머리 한손은 서현이 머리 위에 올려 보았다. 

"괜..괜찮아요."

"그래? 그럼 다행이구~ 자 아침먹자~"

회성이가 자리에 앉자 모두 자리에 앉아 밥을 먹기 시작했다. 

"주인님 오늘 뭐하세요?"

그러자 회성이는 휴대폰을 꺼내 자신의 계획표를 보았다. 아무 일정이 없자 회성이는 아이들을 보고

"오늘은 아무 일정 없어 그런데 왜??"

"저..그..그게.. 너가 말해..태연아 니가 말했으니."

시카가 태연이한테 맡기자 태연이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회성이를 바라보고

"그..그..저..저희 여행..가면 안되요??"

"가도 되긴 되지 그런데 너희 맴버 수영인 어쩌냐??"

그러자 아이들은 맞다는 표정을 짓고는 밥을 먹었다.

"너희가 수영인가 걔한테 말해 나는 스케줄없으니 가도 되긴 되"

아이들은 회성이의 말에 환하게 웃고는 밥을 먹기시작했다. 밥을 다먹고 회성은 자리에 앉아 TV를 보고 아이들은 모두 지하실로 내려갔다.

"큭. 녀석들도 근데 쟤네가 해낼까? 쩝. 어떻게든 되긋지."

한참 TV를 보는데 다시 아이들이 우르르 들어왔다. 회성은 그대로 TV를 보고 잇었는데 갑자기

"주인님.. 야 말해 얼른.."

아이들에 이끌려 수영이가 앞으로 나와서 회성이 앞에 서서는

"아..앞으로 마..말 잘듣겠습니다.."

그러자 회성은 TV를 끄고 수영을 바라보았다. 

"수영이는 잠시 방에 들어가고 너희는 잠시 거실에 있어봐."

그러자 수영이를 제외한 아이들은 거실에 앉아서 회성이를 쳐다보았다. 회성이는 아이들 하나하나 보고는

"지금부터 사실대로 말해 뭐라고 했어?"

그러자 아이들은 서로를 보면서 떠맡기려고 했다. 회성은 그 모습에 화가나

"말 안들려?! 뭐라고 했길래 쟤가 고분고분하게 오냐고! 내가 했을 때도 안된 얘였는데?! 서현이 보내 준다고 했을 때 욕 한걸 내가 모를 줄

 알아?!!!"

회성이 갑자기 화를 내며 말하자 아이들이 울먹거리면서

"그..그게 저..저희가 거..거짓말 했어요.."

"무슨 거짓말.."

"그..그게 저희가 이번 여행 갔다오면 풀어준다고..주인님께서 그랬다고.."

회성은 기가 차다는 듯이 한숨을 쉬고 베란다로 나가서 담배를 폈다. 담배 불을 지피고 피식 웃으며 담배를 피었다.

"큭.. 재밌네? 이제 지들 마음대로 거짓말해서 풀어준다고 하고.. 다들 그렇게 나가고 싶어하는건가? 내가 그리 잘못해서?"

담배를 다 피고 회성이 거실로 들어가자 아이들은 자리에 일어서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이번여행 취소해.. 아니.. 그냥 너희 가려면 가.. 내가 본부에는 말해 놓을게 너희 그냥 바로 팬션에만 가면 될거야. 너희 알아서해."

그리고 회성은 답답하다는 듯이 방에 들어갔다. 아이들은 회성이 방에 들어가자 아무 말없이 회성의 방문 앞에 서있었다.

"언니.. 어떡하죠.. 우리가 크게 잘못한거 같은데요..."

"그런거 같아.. 주인님이 이렇게 화난거 처음봐.."

시카와 윤아의 말에 다른아이들도 많이 놀랬다. 처음 화난거라는 말에 모두 놀랜듯하고 거짓말한 수영과 회성에게 미안했다.

"그..그럼 어쩌지.."

"일단 수영이에게 사실을 말하자.."

아이들은 수영이방에 가서 사실대로 말하자 수영이는 화를 내면서 빈 방으로 들어가서 나오질 않았다.

"휴.. 거짓말이 이렇게 무서운 줄 몰랐어.."

"그건 그렇고 주인님은 어쩌죠.."

"지금 이사태면.. 정말 큰일인거야?"

태연이가 걱정하는 시카와 윤아에게 물었다. 그러자 시카와 윤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내..내가 들어가볼게.. 내가 거짓말 주도 했잖아.."

"써..써니야.. 너..그렇다가 주인님한테 당할수 있을껀데.. 내...내가 들어갈게.."

그러자 써니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아니 또 거짓말 했다고 하면 우리 전체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

"그..그렇긴 하지.."

써니는 회성이 방으로 들어갔다. 회성은 컴퓨터를 두드리고 있자 인기척에 고개를 돌리고 써니가 들어온것을 보고는 다시 고개를 돌려

"나가라. 너희 지금 보기 싫으니."

"주인님 죄송해요.. 제가 모르고 거짓말을 주도 했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give & take 라는 말 알지?"

눈이 휘둥그래지면서 써니는 회성을 바라보았다. 회성은 의자를 뒤로 돌려 써니를 바라보게 했다. 써니는 여전히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었다.

"주..주고 받고.."

"그래.. 내가 좋아하는 단어 중 하나야. 너희들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거짓말이라는 단어를 썻어 만약 너희가 내 노예가 아니였다면 벌써 죽엇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