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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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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성의 이야기...)
흑인 두명이 회성을 끌고 어딘가로 데려갔다. 회성은 자신이 끌려간다는 생각을 하고 난 뒤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몇달이나 지났을까. 회성은 어느 새하얀 곳이 보이는 곳에서 눈을 떳다. 눈을 뜨니 주위에는 아무것도 없고 자신의 손에 수갑이 차여있었다.
"뭐..뭐야 이..이건 또..뭐..뭐고 얼..얼굴엔 이게 뭐지.."
그 때 갑자기 뭔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자 회성은 문 쪽을 바라보았다..
"아 일어났는가?"
한 백발의 노인이 의사가운을 입고 떡대같은 흑인 놈이랑 같이 들어왔다.
"당신은 누구야..."
"말이 좀 짧다."
떡대가 회성이에게 달려들려고 하자 노인은 손을 뻗어 괜찮다고 했다.
"하하. 내 이름은 정우라고 하네.. 여기선 그냥 의사겸 박사지.."
"원하는게 뭐야.."
그러자 갑자기 박사는 골똘히 생각하면서
"음.. 내가 원하는거? 하하.. 이거야 참 사람 목숨 구해줬다고 뭐 내놓으라 그럴 사람은 아니네 난 하하..."
"그럼 지금 내 얼굴에 이건 뭐지.."
"아 그거 붕대지 너무 많이 얼굴이 손상이 되었더군.. 그래서 얼굴 성형이라고 할까.. 영화에서 봤겠지? 얼굴 완전 뜯어 고쳐서 하는거 아..
천사의유혹이라고 드라마 봤는가? 거기서 얼굴을 완전 고친 수술이 있는데 그거라고 생각하면 된다네.."
그러자 박사는 회성의 얼굴에 있던 붕대를 풀고는 거울을 보여주었다.
"이..이건 내얼굴이 아니야!!!!"
"당연하지. 자네 얼굴은 이미 형채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되었거든 앞으론 그렇게 살아가야 하네.."
"왜..왜 나를 살려준거지?"
"흠흠.. 자네가 지환쪽 킬러라고 하더군.."
회성은 자신의 신분이 눈치 채자 놀란 얼굴로 박사를 쳐다 보았다. 그러자 박사는 등을 돌려서
"그 조직에서 나오게.. 거긴 우리와 적대면서도 거긴 너무 위험한 곳이야.."
"내..내가 왜 그래야하지??"
그러자 박사는 안경을 닦고 다시 껴서는 회성을 바라보면서
"자네.. 형채를 알 수는 없었지만 내 동생과 많이 닮은 얼굴이였다네.. 내 동생도 그 조직이였지.. 그런데 아무 소리도 없이 사라졌네..
나중에 알고보니.. 그쪽에서 쓸모 없다는 이유로 죽였더군..."
그 때 회성은 생각이 났다.. 자신이 여길 들어올 때 보여주던 TV에서 고통스럽게 죽던 사람...
"그..그럼 나..난 거기서 나..나갈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일단 얼굴은 고쳐놨으니 될꺼고 앞으로 신상정보를 바꿔야 하네.."
박사가 박수 한번 치자 갑자기 어느 한 사내가 컴퓨터를 들고 와서는
"안녕하십니까.. 진섭입니다.. 당신의 정보를 바꿔줄 사람이라고 해야 쉽겠죠 크크"
"자 진섭군 이 회성씨의 정보를 개조해.. 국가사이트 들어가서 하는건 누워서 떡먹기겠지?"
그러자 진섭이라는 자는 컴퓨터를 몇번 두들기더니
"어떻게 바꿀까요?"
"흐음.. 이름을 김한솔로 하세.. 나이는 25살로 하고.."
타닥 타타다다닥 탁탁탁탁
"됐습니다. 앞으로 자네는 김한솔이야.."
"자 앞으로 자넨 김한솔이네.. 앞으로 되도록.. 그 쪽과 어울리지 말게...아..지금나가도 되네.. 만약 도움이 필요하면 여기에 전화하게.."
회성..아니.. 한솔은 명함을 받고 그 곳을 빠져나왔다..
"에휴..이제 집으로..."
'잠시만 집에는 아마... 위험할 듯 보여..'
한솔은 집으로 바로 가면 자신뿐 아니라 소녀들이 위험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한솔은 명함을 받은 곳으로 다시 전화를 걸었다.
"아 한솔군 무슨일인가?"
"저..그게 지금 바로 집들어가기엔 그런데.. 차하고 집좀 주실수 있을까요..?"
"그러지.. 집은 XXX아파트로 하게나.. 그리고 차는 내 차 하나 줄테니 쓰게나..다시 들어오게나"
한솔은 다시 건물에 들어가서 박사의 차를 타고 박사가 알려준 아파트로 갔다.
"하아... 집은 좋은데.. 앞으로 어떻게 하지.."
몇시간 고민하던 일단 TV를 틀어서 머리를 식히려고 했다. 그런데 TV에는 소녀시대 아이들 뉴스가 흘려나왓다....
'다행이다..그래도 너희라도 살아서 휴...'
몇일동안 쉬던 한솔은 아이들이 그래도 걱정된다는 생각에 인터넷을 틀어서 아이들의 스케줄을 확인했다.
"흐음.. 울산사인회라.. 따라가봐야겠어.."
한솔은 차를 타고 울산으로 향했다. 울산으로 가서 아이들의 사인회에 갔다..
"저기 사인좀 해주세요.."
태연이는 갑자기 한솔이를 한참이나 얼굴을 보고 멈칫했다. 그 순간 한솔이는 자신을 알아본 줄 알고 놀랫지만 대충 웃음으로 마무리 지었다.
아이들에게 사인을 다 받고 다시 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려고 하자 그 때 소시 벤 뒤로 차 몇대가 따라 붙었다.
'저렇게 삼엄하지 않을텐데.. 뭔가 이상해..'
한솔은 차를 이끌고 소시아이들을 따라갔다. 집에 다다르려고 할때 갑자기 총성이 울리고 몇명이 소시 아이들을 잡아갔다.
'그럼..그렇지..그자식 아직 안죽었었구나...'
한솔은 이수만 조직을 따라서 창고로 향했다. 그리고 박사의 차에 숨겨둔 총과 칼을 들고 창고로 향했다. 창고에는 6명의 떡대들이 지키고 있었다.
한솔이 창고에 들어가려고 하자 떡대 한명이 인상을 구기며
"어이 다치기 싫음 그냥 꺼져라?"
한솔은 그자식의 손을 잡고 피식 웃고는
"너는 엄마 젖이나 더 쪽쪽 빨고 쳐와라 병신같은 새끼야 여기서 쳐 나대지 말고"
'우드득'
한솔은 자신의 어깨에 손을 댄 녀석의 팔을 부러버리고 앞을 보니 떡대들이 연장을 들고 회성에게 덤빌려고 했다.
"크크크.. 너희 디지기 싫음 그냥 무릎꿇어라."
"크큭 얘가 뭐래냐 우리보고 큭!!"
'퍽!'
한솔은 떡대 6명을 눕히고 이수만에게 다가가려고 했으나 이수만은 태연이를 잡고 총을 겨누고 있었다. 한솔은 재빨리 뒤로 들어가 이수만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총을 쏴서 아이들을 구하고 무사히 집으로 데려다 주었다. 그러나 시카가 뭔가 아는 눈치로 한솔을 쳐다보았다. 재빨리 집에서
빠져나와 아파트로 향했다. 그리고 시카가 갑자기 전화를 와서는 자기들과 파티를 하자고 했다. 오랜만에 집도 가볼겸 아이들도 볼겸 집으로 갔다.
물론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던 돼지갈비를 사가지고 갔다. 집에 도착하자 한숨을 쉬고 아이들에게 돼지갈비를 주고 마당에서 해먹고 있었다. 그런데
태연이와 시카가 유난히 표정이 어두웠다. 한솔은 무시하고 아이들과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등뒤에서 뭔가 느끼자 등뒤를 보니 시카와 태연이가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아이들을 따라 방으로 들어갔다.. 방으로 들어가니 두아이가 흐느끼고 한솔을 보고있었다.. 그리고 정체가 탄로나자 차마 아이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말해줄수 없었다.. 아이들에게 자신때문에 피해를 입을 수 없으니.. 그렇게 아이들숙소에서 나와 집으로 나왔다. 한솔은 박사에게 전화를 걸어서
"박사님.. 사실 그 쪽에 제가 사랑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제가 보호하고 싶습니다.."
"흠..그럼 지금 자네 얼굴은 모르니까 그 쪽 아이들이 아마 가수지?"
한솔은 깜짝 놀랬다. 한번도 알려주지 않은 아이들인데..
"어..어떻게 아셨습니까?"
"하하.. 자네가 쓰러졌을때.. 태연이..시카...써니..뭐라뭐라 중얼거리더만.. 알고보니 뭐 소녀시대구먼 하하"
"그...그럼 어떻게하죠.."
"그쪽에 매니저 신청하게 알고보니 그쪽에서 매니저가 죽었다면서.."
한솔은 알았다면서 전화를 끊고 HS에 매니저 신청을 하고 소식을 기다렸다.
'따르르르릉.'
"여보세요 김한솔입니다."
"아 김한솔씨? 여긴 HS입니다. 내일부터 소녀시대 매니저 하시면 될꺼니 열심히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그럼.."
한솔은 그렇게 아이들 매니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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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원상복귀)
한솔은 이태까지 자신에게 있던 이야기를 하자 아이들은 하나하나 신기하다면서 한솔을 쳐다보았다.
"와..이런건 영화에서만 될 줄알았는데..."
"크크 그렇냐? 그래도 너희 매니저지만 너흰 내 노예야 알간?"
"당연하죠 헤헤"
아이들은 한솔이 돌아왔다는 것에 기뻐하고 있었다. 한솔은 차를 몰고 다음 스케줄을 하러갔다.
"자 이번엔 뮤직뱅크?인가 거기니 열심히 해 알았어?"
아이들이 대기실로 들어가자 자신은 차에 가려는 한솔.. 뒤에서 잡는 손에 어쩔 수 없이 이끌려 대기실에 들어갔다.
"얼래? 내가 왜 여기 들어와야하냐?"
"왜긴요? 매니저는 대기실에 있다가 우리 구경하고 가는거예요.."
그러자 갑자기 아이들이 옷을 하나 둘씩 벗기 시작했다.
"뭐..뭐하는거야!!!"
"헤헤 저기 주인님.. 지금 공연이라서요. 옷 갈아입어야해요 어차피 다 본사이에 뭘~"
하고 하나 둘씩 웃으면서 갈아입기 시작했다. 한솔은 오랜만에 보는 소녀들의 몸이라 조금 부끄러워 하고 있었다. 소녀들이 다갈아 입고
한솔의 주위에 앉아서 앞에 먼저 하던 아이들 공연을 보고 있었다.
Do it Do it Chu~
"흐음.. 저기 윤아 닮은애 있네 윤아야 너 동생 있냐?"
그러자 절래절래 흔들고는 손가락으로 시카를 가르켰다. 한솔은 시카를 보고 TV를 번갈아 보면서
"너..동생?"
그러자 시카는 고개를 끄덕였다.
"헐.. 하나도 안닮았다.."
"...아..안 닮아도 제 동생이거든요!!"
화내는 시카 모습을 보고 놀래는 한솔
"왜그리 화내냐;; 안되겠어 교육이 부족한데 오늘 밤에 교육좀 하자 시카양.."
"!@#!$!@$"
고개를 푹숙이고 시카는 뭐라뭐라 중얼거리고 있었다.
"뭐라고 시카야?"
시카가 귀에 대고 말을 하려고 하자
"자 소녀시대분들 준비해주세요"
방송국PD가 들어와서 부르자 아이들이 하나 둘씩 나가기 시작했다. 한솔도 아이들을 따라 나가서 방청객에 나가 구경을 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핸드폰에서
진동이 울리자 핸드폰을 보는 회성
헤헤 주인님 밤에 교육 해야하는거
진짜죠? 오랜만에 기대해볼게요 헤헤
-말괄량이 시카 -
문자를 보고 시카를 보니 시카는 한솔을 향해 윙크를 날렸다. 한솔도 한번 웃어주자 공연이 시작됏다. 공연중간 중간 아이들은 한솔의 눈치를 보고는
한솔에게 윙크를 날리고 키스모양을 하고 별짓을 하자 한솔 뒤에 있던 소덕들은
'야야야!! 나한테 하잖냐 하하하'
'아니거든? 크크 시카 누님께서 나를 향해 윙크했어!!'
'야야야!! 태연누님이 나보고 키스를 아우~'
한솔은 뒤에 잇는 인간들을 한번 보고는 한심한듯 씨익 웃어주고는
'인간들아.. 다 나한테 하는거야 크크 너희 저런 애들 한번 자봤냐? 크크'
공연이 끝나고 스케줄 표를 확인하자 오늘은 프리했다.
"자 수고했어. 오늘은 여기 까지니 집에나 가자."
"주인님 주인님 다시 집에 돌아오시는 거죠?"
"그래야지."
그러자 다 같이 환호 하는 아이들.. 한솔은 한번 씨익 웃어주고 집을 향해 가고 있었다. 옆자석에 시카가 타고 있어 이야기를 하면서 가느라 잠은 오지 않았다.
얼마나 갔는지 아이들은 다 뻗었고 시카와 한솔만 잠을 자고 있지 않았다.
"주인님. 언제부터 집에 들어와요?"
"응? 나 짐 없으니 그냥 바로 가도 되 크크"
집에 다다르자 시카가 먼저 내리려고 준비를 하면서 한솔을 한번 보고는
"헤헤 주인님 저녁 교육 기대할게요 헤헤"
한솔은 해맑은 표정으로 나가는 시카를 보고 아이들 하나 둘씩 깨우고 집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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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오자 아이들이 하나 둘씩 거실에 모여 TV를 보기 시작했다. 한솔이도 소파에 앉아 TV를 시청했다.
"크크 나 없다고 억지웃음인거 너무 틔난다 니들 크크"
"그..그런거 아니에요.. 그..그냥 우리 힘들어서.."
회성은 아이들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미안하다.. 너희 걱정만 시키고.."
"아니에요 지금이라도 돌아오셔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효연이 일 주인님께서 하신게 아니라면서요.."
"어떻게 알았니?"
아이들은 자신들이 겪은 이야기를 다 풀어놓자 한솔은 좀 놀랬다는 표정을 했다. 한솔은 지환보스님께서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이었다.
"흐음.. 그렇구나 근데.. 배고프다 밥좀 해라.."
"그건 매니저..."
한솔이가 째려보자 아이들은 하나 둘씩 군소리 없이 밥을 하러 들어갔다.
"몇일 없었다고 너희들 기가 죽었는데? 한번더 화내봐야지 정신차릴래?"
"죄..죄송합니다 앞으로 행동 조심히 하겠습니다."
한솔은 밥을 할 때까지 TV를 쳐다보았다. 오랜 공백기간이였던지 TV에는 아이들의 예능, 음악방송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하지만 아이들의 얼굴은
그다지 밝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한솔은 아이들을 쳐다보았다. 다들 TV에서 보다 밝게 웃으면서 밥을 만들고 있었다. 한솔도 자신도 모르게 웃으며
아이들을 쳐다보았다.
"주인님 밥 다되었어요."
밥 다 되었다는 소리에 한솔이 자리에 앉자 아이들 모두 같이 밥을 먹기 시작했다. 많이 배고 팠던지 아이들은 밥을 엄청난 스피드로 먹기 시작햇다.
"너..너희들 걸신 들렸니? 예전보다 더 많이 먹는것 같다??"
"쩝쩝..죄..죄송합니다.."
"죄송할것 까진 없고...자 내것도 먹어라.. 난 너희 보는것만으로 배부르다.."
한솔은 자리에 일어나 냉장고에 있던 우유를 마시고 다시 소파에 누웠다. 그러자 갑자기 아이들이 한솔 옆으로 와서
"저기 주인님.. 저희 내일 스케줄 없죠?"
한솔은 스케줄 표를 보자 내일 스케줄이 없자 아이들에게 없다고 하자 아이들 하나하나 뭔가를 준비하고 거실에다 펼쳤다.
"너희.. 설마 술먹냐?"
그러자 아이들이 웃으면서 끄덕거렸다.
"설마 나 없을때도 마신거 아니지?"
"설마요 헤헤 주인님 없을때 너무 힘들어서 더 많이 마셨죠 헤헤."
아이들이 술판을 펴고 하나씩 홀짝홀짝 마시기 시작했다. 얼마 못가 올해 20살이 되던 서현이는 벌써 뻗엇다. 한솔은 서현이를 업고 2층으로 가서
침대에 내려주자 갑자기 한솔의 목덜미를 잡으면서
"주인님 가지마요 흑흑.."
"안간다 이눔아.. 애들이랑 술마시러가 "
그러자 울먹이는 눈이 반달로 변하면서 서현이는 웃으면서
"헤헤 진짜죠 헤헤 난 또 우리 주인님 또 사라질까봐요 헤헤"
"그럴리가 있을리 흡!"
갑자기 서현이가 한솔이에게 키스를 했다. 입술을 떼자 서현이는
"헤헤 이건 돌아오신 기념으로 주는거에요 헤헤 돌아와주셔서 고마워요 주인님 "
그리고 갑자기 서현이는 잠을 자기 시작했다. 한솔은 입술을 매만지면서 서현이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 준후
"녀석 ^^ 귀엽단말이야 잘자라 쪽"
이마에 키스를 하고 밑으로 내려가는 한솔 그러자 서현이는 침대에서 일어나서 방문을 바라보면서
"정말 감사해요..주인님...다시 돌아와주셔서요..."
한솔이 내려가자 아이들 몇명이 한솔을 기다리고 있었다.
"얼래? 너희 왜 안마시냐??"
"에이 주인님 없는데 왜 마셔요 헤헤 주인님 왔으면 마셔야죠 헤헤 자 다시 건배~"
술판이 벌어지고 갑자기 써니가 진실게임을 하자고 했다. 맥주병을 돌려서 입구쪽이 나오는 사람이 벌칙을 당하고 모든 사람이 질문을 하는 걸로..
'빙그르르르르르'
"아싸 태연이 당첨!!!"
한명씩 시시한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첫키슨 언제냐.. 첫사랑 뭐뭐뭐.. 한솔이 차례가 되자 한솔은 주위를 둘러보고는
"너 키가 몇이야? 프로필에는 160이라던데;;"
"그..그건 에..에휴... 1...157이요.."
몇판하자 아이들도 지겹다 하고 술이 많이 오른듯 보였다.
"딸꾹 우리 마지막 복불복!!! 한사람 몰아주기!! 맥주병 입구가 난 사람이 모두에게 질문하기 콜?!"
모두 동의 하자 써니가 병을 굴렸다.. 그러자 한솔이에게 입구가 멈췄다. 모두 한솔이를 주시하자 한솔이는 좀 당황한듯 보였으나 한숨을 쉬고 아이들을
쳐다보았다.
"주인님~~ 얼른 질문해주세용~헤헤"
"그..그래.. 사실대로 말해야해 알았지?"
그러자 아이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너희 내 옆에 없었을때 모두 좋았었지? 헤헤 원래 너희가 생활하던것 처럼 평상시였잖아 나만 기억에서 없어졌을 뿐이지 ^^"
질문이 끝나자 아이들 눈에서 눈물이 흘렸다..
"아..미..미안하다.. 그냥 들어가자 너무 늦었..."
그러자 아이들은 한솔을 쳐다보면서
"아뇨.. 지옥같았어요.. 마음속..아니 머리에서 주인님이라는 것 하나 지우려는게.. 너무 힘들고 지워지지 않았어요.. 몇일동안 지냈던
사람인데.. 꼭 몇십년 아니 앞으로 몇백년동안 같이 살고 싶은 사람이 떠난 것같은 그런 슬픈 느낌이였어요.. 주인님이 사라지고 죽었다고
한 날 모두 다 울었어요 아니 죽고 싶었어요.. 그만큼 주인님은 이미 우리 마음속에 깊게 들어오셨어요.. 정말 없으면 안되는 사람이 되버렸어요..
우리 모두.. 주인님을 사랑해요.. 빈말이 아닌.. 진심으로 가슴에서 나오는 그런말..사랑한다고요..흑흑.."
그러자 아이들은 자신들의 얼굴을 잡고 울기 시작했다. 한솔은 아이들을 한번에 껴안고는 토닥여주면서
"울지마.. 미안해... 앞으론 옆에 있어줄게..지켜줄게..정말로.."
"흑흑..그 약속 지켜주세요..흑흑..."
한솔은 아이들을 보고 웃는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자 우리 노예분들 이제 주무실 시간이네요 ^^"
그러자 하나 둘씩 방으로 들어갔다. 한 소녀만이 남아있었다.
"얼래? 시카야 넌 방없니? 왜 안들어가?"
그러자 붉어진 얼굴로 오른손가락 하나만 빙글빙글 구르면서 힐끔힐끔 한솔을 쳐다보았다.
"주..주인님이...오..오늘 교..교육 해..해주신다고.."
"헐.. 그냥 자면 안되니? 오늘은 좀 뻐근한데?"
그러자 시카는 실망한듯 알겠다며 갑자기 한솔이 방으로 들어갔다. 한솔도 방으로 들어가자 시카가 침대에 누워있었다.
"어이 거기... 여긴 내방인데?"
"주인님 없을때 제가 썻어요 그럼 제방이죠 흥!"
삐진 듯 시카는 눈을 감고 잠자는 척하고 있었다. 한솔은 침대에 올라가서 시카를 꼭 껴안았다.
"이거 놓으세요.. 저 자야해요 그래야 내일 아침해요.."
"얼래? 너 언제 나한테 반항 했냐?"
그러자 시카는 미안해 진듯 무릎을 꿇고 한솔에게 고개를 푹숙이고 있었다.
"너희 나 없어졌다고 정말 내가 이제 주인이 아닌 매니저로 보여?!!!"
"그..그게 아니라.."
한솔은 침대에 누워서
"됐어. 그냥 자라."
그러자 갑자기 시카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한솔은 자리에 일어나 시카의 눈물을 닦아주면서
"내가 눈물흘리지 말랬지? 띨띨아.."
"죄송해요..흑흑..정말..죄송해요..안까불게요 흑흑.."
한솔은 우는 시카를 껴안고 토닥여주었다.
"그래그래 우리 시카 울면 안되지 뚝!"
"흑흑..뚝 헤헤"
뚝그치는 시카가 귀엽게 쳐다보는 한솔.. 그리고 한솔은 시카에게 키스를했다. 시카도 한솔의 입안에 혀를 넣고 서로의 혀를 섞고 있었다.
"츄르릅...츄릅...츄릅"
회성은 시카의 팬티에 손을 넣자 시카의 팬티가 젖은 것을 느끼자
"츄릅..하아..시카야 젖었네? ^^"
"흐읏..부끄러워요..."
한솔은 시카의 옷을 한올 한올 벗기기 시작했다. 다벗기고 나니 달빛에 비친 시카의 몸매는 어느 여신의 몸매에 비교할 만큼 아름다운 몸매였다.
"역시 시카는 몸매가 아름다워 크크"
"부..부끄러워요..."
한솔도 옷을 다벗고 시카에게 다가가 시카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시카에 입에 키스를 나누었다.
"츄르릅..츄릅..츄르릅.."
"츄릅..하앗..주인님..이제 넣어주세요...흐읏.."
한솔은 커진 자신의 자지를 제시카에게 장난을 칠 생각으로 넣지않고 비비기만 하고 있었다.
"주인님~흐읏..넣어주세요..흐응"
"우리 시카양은 뭘원해?"
그러자 시카 얼굴이 붉어지면서
"시..시카는 주인님의 자지를 원해요..."
"그럼 소원대로 해주지 뭐."
한솔은 자신의 자지를 시카의 보지에 넣었다. 오랜만에 넣었는지 조임이 굉장한 것을 느꼇다.
"크윽..시카야..오..오랜만에 해서 조임이 장난이 아니다?"
"흐응..주인님..그런말..하지..하앗..마세요..흐응.."
'질척질척질척'
"흐읏..주인님...하앗..더..더쎄게.."
"그래 알았어"
'질척질척질척'
한솔이 더빠르게 하자 시카는 기분이 좋은지 한솔의 자지를 느끼고 있었다.
'질척질척질척'
"흐읏..주인님..갈거 같아요..흐응!!"
"나도..으윽!!"
'뿌직'
그대로 한솔은 자신의 정액을 시카의 보지안에다 싸고는 자지를 빼고 시카의 보지에서 흐르는 정액을 휴지로 닦아준후 옆에 누웠다.
"헥..헥 역시..주인님꺼가..제일이에요..헤헤"
"으이구 귀여운 놈.. 자자 이제.."
시카는 웃으면서 한솔이를 껴안고
"헤헤 주인님~"
"왜? 얼른 좀 자지.."
"돌아와주셔서 고마워요 헤헤"
한솔이는 시카를 보면서 웃으면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래 녀석아 자자 이제 하암~ 잘자라 시카야 쪽"
"히잉... 거기 말고.."
그러자 입쪽을 가르키는 시카.. 한솔이는 어쩔 수 없이 입에다 키스를 해준 후 둘은 잠이 들었다.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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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음 날
한솔은 방에서 일찍 일어나 시카의 이마에 뽀뽀를 해준 후 뒷산에 운동을 하러 갔다.
"훅..훅 훅... 어휴..오랜만에 하니 힘들다 헥헥.."
집에 도착하고 마당에서 샌드백을 치면서 연습을 하고 있었다.
'퍽 퍽 퍽 퍽'
"훅..훅 에휴.. 오늘은 여기까지 "
"여기요 주인님 헤헤"
한솔에게 수건을 건내는 태연이.. 뒤로는 아이들이 웃으며 한솔이를 보고 있었다.
"얼래? 너희들 더 자도 되 스케줄은 오늘 태연이 밖에 없더라."
"그래도 주인님이 운동하신 후에 이걸 해야죠 헤헤"
아이들이 웃으며 한솔을 바라보았다. 한솔도 웃으면서 아이들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모두 집으로 들어갔다. 한솔은 바로 욕실로 들어가서 씻고 나오자
아이들이 저마다 하나씩 쥬스를 들고 티격태격하고 있었다.
"야이씨!! 너 자꾸 밀래? 어. 주인님 이거드세요 헤헤"
"에이! 주인님 제꺼 드세요 헤헤"
8명이 같은 주스를 들고 한솔에게 주기 위해 티격태격 싸우고 있었다. 한솔은 한숨을 푹쉬고는 큰 병을 가지고 와서 8명의 주스를 들고 한번에 다담고서는
"꿀꺽 꿀꺽 캬아.. 됏지? 이걸로 싸우냐.."
"헤헤 역시 주인님이야 헤헤"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8명의 소녀들과 같이 밥을 먹고 있는데 아이들이 나오는 예능이 하고 있자 한솔은 쳐다보면서 아이들의 예능을 보고 있었다.
"이열~ 이쁘네? ㅋㅋ 근데 지금은 왜그렇냐;;"
'찌릿! 찌릿.'
아이들이 한솔이를 째려보자 한솔이는 '뭐?' 라는 식으로 눈빛을 보내니 모두 눈을 내리깔았다.
"그..그래도 이쁘다고는 해줘야죠 힝.."
"크크 이쁘다 그래 이뻐 크크"
아이들에게 이쁘다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니 아이들은 고양이처럼 하나같이 귀여운표정을 지었다.
"아참.. 시카야 너희동생도 가수라고 했잖아 그 뭐냐 F.. FX?"
그러자 시카는 얼굴이 굳어지면서 끄덕였다.
"SM 망했다고 하던데 그럼 지금 뭐하는데?"
"그..그게 요즘 아이들이랑 그냥.. 행사다녀요.."
"그럼 너희 사장한테 말해.. 넣어달라고.."
그러자 이번엔 아이들 얼굴이 시무룩 해지면서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었다.
"안된데요.. 회성이가 아끼는 아이들이 아니면 들어가기 힘들데요.. 사실 부탁은 해봤는데.. 안된데요.."
'흐음.. 그래?'
한솔은 방으로 들어가 편지에 뭔가를 쓰더니 시카에게 주면서
"자 이거 하나면 될꺼니 너희 동생 데리고 여기 들어와서 살아. 어차피 방도 많으니 괜찮잖아 안그래?"
"어.. 가..감사합니다.. 주인님.."
시카는 동생에게 전화를 한 후 지환보스님께 전화를 했다. 지환보스님께선 바쁜일정 중이라면서 팩스로 보내라는 말에 시카는 팩스로 한솔이가 쓴 편지를
전해주었다. 잠시후 시카에게 지환보스가 전화가 와서 전화를 받고 끊자 시카는 펄쩍 뛰면서 한솔에게 안기면서
"고마워요 주인님 헤헤 주인님 덕분에 HS에 들어오는거 허락해준데요 헤헤"
"그..그려 그..근데 이..이것좀 놓고 해도..될까?? 애들 눈치가.."
한솔은 뒤에서 레이저를 쏘는 소녀들의 눈치가 보여서 시카를 소파에 앉히고 한숨을 쉬고 베란다로 나갔다.
"후우~ 역시 스멜 헤헤"
"그렇게 담배가 좋으세요?"
한솔은 뒤를 돌아보자 윤아와 써니가 베란다로 나와있었다.
"얼래? 너희 왜 나와있냐? 들어가.. 담배 몸에 안좋아요 후우~"
"허...그..그걸 아시는 분이.. 피세요?"
한솔은 담배를 가르키며
"이거? 헤헤 이건 나한텐 필요한거야 헤헤"
"헐.. 그렇게 하다가 주인님 2세 못낳을건데요? 담배피면 정자수가 줄어든다던데요?"
"그럼 너희가 낳으면 되겟네 뭘 크크"
그러자 둘은 얼굴이 붉어져서는 아래를 보고 있었다.
"크크 이것들아 농담이야 농담 크크 자 들어가자구"
아이들의 엉덩이를 팡팡 치고 거실로 들어갔다. 아이들은 TV의 강심장을 시청하고 있었다.
'아하하하 승기군 우리 승기군 이상형이 윤아군? 맞죠 아하하하'
'아..아니에요 윤아군 하하 오해 하지 마세요 ^^'
'에이~ 괜찮아요.. 윤아군이 이상형이라고 했잖아요 우리 솔직해집시다 승기군 아하하하'
'아 맞아요 맞아. 저 이상형 윤아씨 맞아요 아 형은 뭘 이런걸 '
한솔은 TV를 보고 이승기가 윤아가 이상형이라고 하자 윤아를 쳐다보았지만 윤아는 아무렇지 않은듯 TV를 쳐다보았다.
"승기인가? 쟤가 너 이상형이라는데 어떻게 생각해?"
"뭐.. 그렇죠 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그다지 관심이 없거든요"
"그래? 너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데?"
그러자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면서 윤아는 고개를 떨구었다. 아이들도 그게 궁금했던지 모두 캐물어보고 있었다.
"응? 윤아야 헤헤 누구야 너 좋아하는 사람?"
"그래그래 얼른 말해봐"
그러자 윤아는 손가락으로 한솔을 가르켰다. 한솔은 윤아를 바라보더니
"응? 나??"
'끄덕끄덕'
그러자 아이들 한 둘 놀래기 시작했다. 물론 한솔도 놀래면서 윤아를 얼떨떨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너..너 내가 납치한 앤데?? 나..나를 좋아..아니 사랑한다고?"
'끄덕끄덕'
"에휴 알서 하세요.. 좋든 말든 사랑을 하시든 마시든~"
그러자 윤아가 환하게 웃으면서 한솔이를 껴안고는
"헤헤 그럼 지금부터 마음대로 해도 되죠? 헤헤 네? 주.인.님? 헤헤"
"멋대로 좋아하고 사랑하는건 되는데.. 난 너희 주인님이라는 건 잊지 마라 알간?"
'끄덕끄덕'
윤아가 한솔이를 껴안고 TV를 보자 아이들 한 둘 한솔 옆으로 다가와서 멀뚱멀뚱 한솔을 쳐다보기 시작했다.
"너..너흰 또 왜??"
"정말 그말 사실이죠? 멋대로 좋아하든 사랑하든 이거요?"
"알서하세요"
그러자 나머지 아이들도 한솔이를 껴안으며 환하게 웃으면서
"헤헤 사실 우리 모두 주인님을 사랑해요 진심으로 헤헤"
'저기..여러분은... 납치된 사람들인데;;;;'
한솔은 아이들 치우기가 귀찮아서 그대로 TV를 바라보았다. 아직도 TV에서는 강호동이 이승기를 윤아 이상형이라고 놀리고 있었다.. 한솔은 씨익 웃으면서
'크크 불쌍한 녀석.. 어쩌냐? 윤아는 날 사랑한다는데?'
한솔은 웃으면서 윤아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윤아는 웃으면서 한솔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아이들은 윤아만 머리 만져준다고 떼를 쓰자 할 수 없이 모든
아이들의 머리를 매만져 주었다.
"에휴~ 난 쉴래 태연이는 라디오 갈때 깨워 알겠지?"
"네~에"
한솔이 한참 자고 있을 떄 갑자기 아랫도리가 따뜻해지면서 무거워 지는 것을 느꼈다.
'으윽..설..설마 나 가위??'
그런데 이상하게도 한솔은 눈이 떠져있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되지 않았는지 노을의 빛으로 한 여성이 한솔이의 자지를 펠라치오를 하고 있었다.
"츄릅..츄르릅..츄릅..츄르릅"
"너..누구냐???"
그러자 고개를 돌리고 한솔이를 바라보았다.
"저기... 태..태연아.. 곱게 깨우면 어디 덧나니..?"
"츄르릅..츄릅..헤헤..사실 어제 시카랑 하는거 다 들었거든요 헤헤 저두 참을 수 없더라구요 헤헤"
그리고 계속 펠라치오를 하는 태연이.. 얼마나 오랫동안 했는지 한솔은 일어나자마자 사정감이 몰려왔다.
"으윽!!"
'뿌직'
태연이 입안에다가 정액을 뿌리자 태연이는 뱉지 않고 꿀꺽 삼켰다.
"허참... 그게 맛있냐??"
"맛은 없는데 뭐 주인님꺼고 피부에도 좋데요 헤헤 이제 본격적이게..헐.. 시간 없네.. 일단 가요 주인님.."
한솔과 태연이는 차를 타고 방송국을 향했다.
"근데 너 힘들지 않아? 라디오라도 힘든걸로 알고잇는데.."
"헤헤 저번보다는 안힘들어요 그리고 지금은 주인님도 옆에 있으니 더 힘나구요 헤헤"
한솔은 기특하다는 듯이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헤헤 주인님 같이 들어가요 어차피 기다려야 할바엔 같이 가서 구경이나 해요 헤헤"
"그러자 뭐."
라디오 방송국에 들어가니 한솔은 처음 보았지만 꾸벅인사를 하고 의자에 앉아서 태연이가 진행하는 라디오를 지켜 보았다.
"헤헤 여러분 그럼 내일 봐요~"
라디오가 끝나고 태연이를 데리고 집으로 가려고 준비를 하는데 태연이가 갑자기 한솔이를 보고는
"어? 주인님 잠시만요 여기서 잠시만 세워주세요!!"
갓길에 차를 세우자 태연이는 갑자기 뒤로 뛰어가서는 여자애들 5명을 벤에 태우고는 웃으면서
"애들이 시카 동생 맴버들이에요 인사해 우리 매니저 겸 주..읍!!!읍!!"
"하하..안녕 나 소시 매니저야 하하.. 너희도 앞으로 우리 기획사라고 하던데 앞으로 잘지내고 숙소는 그냥 아이들하고 같이 쓰자 알겠지?"
"그..그럼 저희 언니들하고 지내는 건가요?"
"응 왜 싫어? 싫으면 사장님께 말하구.."
그러자 아이들이 절래절래 흔들었다. 한솔은 차를 타고 숙소에 가자 아이들이 FX를 반겨주었다.
"야~ 얘들아 왔니? 헤헤 얼른 들어와"
수정이라는 아이는 시카의 품에 안겨서 기뻐 하고 다른아이들고 낯설지 않은지 집으로 들어왓다. 한솔이도 들어가자
"응? 매니저 오빠도 여기서 살아?"
그러자 아이들이 끄덕였다. 한솔이도 끄덕이자 아이들은 의심한다는 눈초리로 한솔이를 바라보았다.
"사실 이분이 우리 주..읍읍!!!!"
"하하.. 사실 내가 이놈들 요즘 살 많이 쪄서 내가 지키려고 사장님이 시키셨어 하하.."
그제서야 눈초리를 풀고 3층으로 올라가는 fx 아이들.. 한솔은 소녀시대 아이들을 불러 거실에 모았다.
"주인님.. 일찍 말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야 너희들 그렇다 죽어.. 그냥 이렇게 있다가 슬슬 접근 하면 되지 뭘.."
그러자 시카 얼굴이 별로 안좋아 보였다. 한솔은 시카의 어깨를 탁탁 치고는
"걱정마 너무 심하게는 안할게 그대신 너희들이 날 잘 따라와야해 일단 너희는 쟤들이 내 노예가 될 동안까지는 나를 매니저라고 불러
대신 하는건 평소대로 해.. 괜히 들키면 쟤네한테도 너희한테도 안좋으니.."
그러자 아이들이 끄덕끄덕거렸다. 그러자 아이들이 하나둘씩 내려오자 한솔은 그대로 TV를 보고 있었다.
"언니들 우리 배고파 힝.. 저녁도 안먹었어 ㅠㅠ"
그러자 하나둘씩 주방에 들어가서 요리를 하고 FX 아이들에게 음식을 주었다. 아이들이 잘 먹자 아이들하고 한솔도 기쁘다는 표정으로 아이들을
쳐다보았다.
"쩝쩝쩝... 에휴 배부르다 헤헤 언니 근데 왜이리 음식이 늘었어? 전에는 밥도 잘 못하드만 헤헤"
"그..그거 야~ 그냥 하다보니 그렇게 된거야 얼른 먹었음 쉬던가 자든가 알서해~"
FX 아이들은 각자 방에서 편하게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편하게 입은거지 반팔에 핫팬츠... 한솔은 그모습을 보고 자신의 분신이 올라오는 것을 느끼고는
"흠흠.. 나..나자러 간다.. 너희도 일찍 자라.."
"ㄴ...아..응~ 매니저오빠도 안녕히 주무세요"
한솔은 방으로 들어가서 아이들을 생각하다가 잠이 들었다. 얼마 자지도 않았는데 밖이 시끄러운것을 느끼고 한솔은 밖으로 나가 보았다.
"너..너희 뭐하냐.. 이야밤에...;;;"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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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술판을 벌이고 있자 한솔은 허탈한 표정으로 아이들을 바라보았다. 그 때 FX중 양갈래머리를 한 한소녀가 한솔이를 보면서
"헤헤 딸꾹 매니저 오빠도 한잔 하실래요? 헤헤"
"에휴.. 너희 덕분에 잠은 다 잤다.."
한솔은 털썩 시카와 FX의 수정이라는 아이 옆에 앉아서 술을 마시려고 하자 수정이가 갑자기
"헤헤 오빠 나이 몇이야?"
"응? 25.. 너흰 몇이야??"
그러자 수정이는 눈이 휘둥그래 지면서 한솔이 얼굴을 유심히 보다가 다시 헤헤 거리면서
"헤헤 얼굴은 20살로 보이는데 헤헤.. 난 17짤~ 앞으로 잘지내요 매니저오빵~"
악수를 하자는 모습을 취하자 한솔도 자신도 모르게 수정이와 악수를 했다. 그리고 시카가 옆에서 컵을 주면서
"헤헤 주윈님~ 헤헤 한잔 하셔야 딸꾹 야죠? 헤헤"
주인님이라는 단어에 한솔은 놀래서 아이들을 쭉 둘러보니까 모두 들을 형편이 안되어 잇었다. 시카가 건낸 잔을 받자 수정이가 옆에서
맥주를 따르기 시작했다. 한솔은 수정이가 잡은 맥주를 잡고 수정이 손을 잡고는
"이런 짓 하면 안되.... 너희가 이렇게 따르면 술집여자같잖아.. 내가 할테니 다음부턴 남자한테 이런 행동 하지마
알겠지?"
"딸꾹 응? 이런거 남자들은 좋다고 하던데? 헤헤 오빤 이상하네? 헤헤"
'이수만 이 개새끼.. 아이들을 성접대뿐 아니라 술접대까지.. 쯧쯧..'
한솔은 수정이의 어깨를 토닥이면서
"앞으로 그런거 하지마.. 이쁜 얼굴이 아까워 알겠지?"
그러자 술김인지 모르겠지만 수정이 얼굴이 붉어지면서 고개를 숙이고 고개를 끄덕였다. 아이들 몇몇이 뻗는걸 본 한솔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에구.. 얘들 옮기고 올테니.. 적당히 마시고 있어라.."
"헤헤 알겠어요~"
이 술판에 살아남은 인간은 fx의 수정이하고 양갈래머리 그리고 소녀시대에서는 시카하고 파니하고 써니...
"에구.. 무거워라... 음.. 태연이 방이 아 저기.."
태연이를 내려놓고 한명씩 내려놓으니 어느새 시계는 2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여전히 뻗어잇지 않은 아이들..
"야.. 이제 그만 마시고 자라.. 내일 스케줄..음..없지만 그래도.."
"헤헤 저흰 괜차나요~ 헤헤"
그러자 파니가 뻗었다.. 한솔은 ㅡㅗㅡ 이표정을 짓고는 파니를 방으로 데려다 주었다. 침대에 내려눕히려고 하자 파니가 팔을 쭉 뻗고는
헤헤 웃으면서
"헤헤 주인님 쪼오오오오옥~~~~"
너무 진한 키스를 하는 파니.. 한솔은 무표정으로 파니의 키스르 받고는 머리를 콩한번 때려주고는
"이것아~ 그냥 곱게 자"
"히잉.. 뽀뽀해주세요~~~ 에헤헤"
한솔은 파니의 눈웃음과 애교에 못이겨 파니에게 키스를 해주고는 웃으며
"오늘은 여기까지 ㅎ 다음에 계속하고 일단 일찍 자라~"
"헤헤 네에~ 안녕히 주무세요"
한솔은 웃으며 파니의 방을 빠져나왔다. 거실로 가니 시카가 약간 위험해 보였다.. 한솔은 시카를 벌떡 들어서
"자자 이제 들어갑시다.. 너도 잠오면서 참나..뭘 버티냐?"
"헤헤 주인님 기다렸죠 헤헤 쪼옥~ 헤헤"
시카의 키스를 받고 시카의 방에 눕혀두고 나왔다. 아직 안뻗은 용감한 기사들... 수정이와 양갈래 머리 아이...
"저기 수정아.. 너 안졸리냐??"
"헤헤..수쩡이는 아쥑 안졸려요~!! 헤헤"
보아하니 몇 분후면 뻗을 아이라고 생각하고 옆에 양갈래 머리를 보니 이미 뻗어 있자 일단 뻗은 아이의 방에 데려다 주기로 했다.
"끄응차... 얘는 안무거울꺼 같던데;; 무겁네.."
3층에 오르고 어느방에 넣을까 하다가 그냥 한솔이는 제일 안쪽방으로 들어갔다. 아무도 없는걸 보고는 침대에 눕히고 나가려고 할 차나에 갑자기
한솔이 목에 자신의 손을 올리는 아이..
"헉..너..너 안잤냐???"
"헤헤.. 자고 있엇는데요 헤헤 오빠가 너무 쿵쾅거리면서 올라오시길래 헤헤"
한솔은 올라올때 계단 2개씩 밟고 오느라 많이 쿵쾅거리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었다.. 한솔은 아이를 보고는
"그..그럼 자야지 왜 안자냐?"
"헤헤 잠이 다깻어요~ 오빠 근데 나 누군지 몰라요? 원래 남자아이들은 나보면 이쁘다 그러면서 작업먼저 걸던데 오빠는 다르네? 헤헤"
'이년아... 나 죽다 살아온 사람한테;;; 널 어찌 알리...'
"미..미안 모르겠다;;;"
그러자 약간 시무룩해지면서 한솔이를 보고는
"에이~ 실망이에요 나 fx의 눈웃음 설린데 헤헤 실망 실망 헤헤"
"아아..미..미안.. 앞으로 잘알믄 되지 헤헤;; 일단 내려가서 수정이를 데리고 와야 흡!!!"
한솔이가 나가려고 하자 설리는 갑자기 한솔이의 목을 잡아당겨 자신의 입에 키스를 했다. 순간 놀랜 한솔이는 눈이 휘둥그래 지면서 입을 뗏다.
"너..너 뭐하는 짓...?"
"헤헤..나 오빠 좋아해 헤헤.. 아닌가? 사랑인가? 아 몰라 헤헤 암튼 오빠는 내껄로 만들거야 헤헤"
"그..그건 좀 흡!~~"
그러자 설리가 또 키스를 하는데.. 이번엔 혀를 넣으면서 한솔이의 형와 얽히고 있었다.
"츄르릅 츄릅..츄르릅... 츄릅"
그러자 자신도 모르게 한솔은 설리의 가슴에 손을 가져가 만지고 있었다.
"흐읏... 흐응 츄르릅...츄릅..흐읏.."
그러자 갑자기 한솔은 자신의 머리에 수정이가 스쳐갔다. 잠시 손과 입을 떼서 일어스니 설리는 놀랜 눈치였다.
"아아.. 수정이 재워야지.. 재 저렇게 자면 감기 걸리잖아 헤헤.."
"아.. 그럼 하고 얼른왕~ 기다릴겡~~헤헤"
거실로 내려가서 수정이가 잠이 든것을 보고 시카옆에 침대에 데려다 주고 다시 설리방으로 갔다. 설리는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건
설리의 손이.. 자신의 팬티에 갔다는것... 한솔은 어쩔까 하다고 설리의 옆으로 다가갔다. 설리의 핫팬츠를 벗으니 팬티가 흥건히 젖어있었다.
'흐...흠..어..어쩌지;;;... 아씨 몰라.. 얘가 먼저하자고 했으니..'
그런데 갑자기 더운지 설리는 갑자기 옷을 한올한올 벗기 시작했다. 옷을 다벗자 한솔은 설리의 몸을 보고는 얼굴이 붉어져서는 계속 뚫어져라 쳐다
보고있었다. 설리의 다리를 벌리니 너무 이쁜 보지를 보고는 회성은 자신의 분신이 스는것을 느꼇다.. 한솔은 어쩔까 하다가 자신의 옷을 벗고 설리의 침대에
다가갔다..
"흐..흐음... 자니까 뭐..해도 되겠지??"
하고 한솔은 자신의 자지를 설리의 보지에 비비다가 그대로 넣었다. 그러자 설리는 얼굴을 찡그리면서 그대로 잠을 자고 있었다.
'질척질척질척'
'삐꺽삐꺽삐걱'
"흐읏...흐읏...흐응..흐읏.."
한솔은 설리가 깨기전에 빨리 하기 위해 스피드를 조금 빨리 했다. 그러자 설리의 얼굴은 찡그리고 있다가 갑자기 좋다는 표정으로 바뀌면서
한솔의 섹스를 즐기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질처질척질척'
'삐꺽삐꺽삐꺽'
"흐읏...흐음....흐읏....흐앗..."
오랜만에 하는 섹스라 한솔은 빠른 사정감이 왔고 그대로 설리의 보지안에다가 자신의 정액을 싸고 휴지로 설리의 보지에서 흐르는 자신의 정액을
닦아 주었다. 그러자 방을 나가려고 하자 갑자기 뒤에서
"헤헤 오빠 좋았어요~ 다음에도 해줘요~"
설리의 말이 들리자 갑자기 뒤를 돌아보니 설리가 웃으면서 한솔을 쳐다보았다.
"서..설마 처..처음부터?"
그러자 고개를 끄덕이는 설리..
"에휴.. 대신 비밀이다 이건"
"나중에 오빠가 또해주면 헤헤"
"보고~ 잘자라~"
인사를 나누고 한솔은 자신의 방에 들어와서 씻은 후 잠이 들었다.
다 음 날
한솔은 자신의 방에서 누가 자신을 깨우려고 툭툭 건드리는 것을 느꼇다. 어제 늦게 잔 탓에 짜증이 올라와서 벌떡 일어나면서
"이씨 누구야!!!"
그러자 설리가 울먹거리면서 한솔을 쳐다 보면서
"미..미안해..그..그냥 언니들이 깨우라길래..."
"아..설리구나... 미안.. 잠이 너무와서.. 쏘리"
그제서야 웃으면서 설리는 한솔이에게 다가와서 키스를 하고는
"헤헤 이건 모닝 키스 어제는 즐거웠어~"
그리고 얼굴이 붉어져서 나가는 설리.. 거실로 나가니 아이들이 아침을 차리고 한솔을 기다리고 있었다. FX아이들은 영문도 모르고 기다리니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있었다. 그러자 한솔이 앉자 아이들이 밥먹기 시작했다.
"쩝쩝.. 와 언니들 요리 잘한다 헤헤"
"그치그치 헤헤"
한솔은 아침에 뉴스를 보고있느라 아이들의 말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다. 밥을 다먹고 마당으로 나와서 운동을 하자 아이들이 다 나와서 같이
운동을 하고 잇었다. 몇몇은 한솔이의 운동하는 것을 보고 헤 하는 표정으로 보고 있었다.
"훅..훅.. 근데 너흰..뭐하러 나오냐.. 추운데 들어가.."
"우리도 다이어트라고 할까? 헤헤"
"다이어트? 크크 이걸로 안되.. 제대로 된 다이어트 해볼래?"
그러자 아이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한솔이의 제안은 아이들의 지옥의 문을 반기는 것도 모르고 말이다..
"자 날 따라와~ 하나둘 셋 넷.."
"헤헤 재밌네 뭘 맨날 이거하고 땀을 흘린거야?"
30분후...
"헥..헥 잘못했어요..집에 가요.. 제발.."
"뭘 이제 반도 안왔어 얼른와.."
1시간후..
"헥헥.. 제발..제발..가요..헥헥.."
"다왔어 자 가자.."
집에 다다르자 아이들은 몇몇은 기진맥진 걸어가고 있었다. 집에 다다르자 아이들은 푹 쓰러졌다. 그런데 이상하게 수정이가 보이지 않자
"아까 맨마지막으로 뛰어온 사람?"
시카가 손을 들자 한솔은 시카에게 다가가
"니동생은?"
"아 아까 잠깐 쉰다고 온다고 했는데? 아직 안왔네? 내가 찾으러 가볼.."
"아냐 여긴 내가 잘아니까 내가 갈께"
한솔은 수정이를 찾으러 나갔다. 얼마나 왓을까 갑자기 산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크크 이년 FX의 수정인데 크크 여기서 혼자 잇는건 크크 맛있겠어.."
"야 빨리해 아무리 여기 사람이 없다고 해도.."
"크크 기달려봐 새꺄.. 자 이제 먹어볼까.."
한솔은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다가가자 남성 두명이 수정이의 옷을 벗기고 속옷만 입은 채 있고 자신들도 옷을 벗으려고 하고 있었다.
"어이 거기 두마리 뒤지기 싫으면 그냥 좋게 꺼져라?"
"크크 너도 먹고 싶냐? 기달려라 이형님이 먼저 컥!"
'퍽.'
"이자식이 컥!"
'퍽'
"어이 뭐? 먹고 준다고? 미안하지만 니친구 먼저 내가 먹고 너 먹어줄게 있어봐 잠시만."
'뿌드득' '뿌드득'
"끄아아아악!! 흑흑.."
한솔은 한 놈의 양팔을 다 부숴놓고 자신에게 말한 녀석앞으로 다가갔다.
"살..살려줘..제..제발.."
"웃긴 소리 하지마.."
'뿌드득 뿌드득'
"끄아악!!!"
"너희 팔만 부서놧지 다음에 만나면 고자이면서 장애인 판명받게 해줄테니 얼른 도망가라 아 그리고 여기서 이짓거리 했다고 어디다가 발설하면
염라대왕이랑 쎄쎄쎄 할 생각하고 있어라 알겠냐?"
"ㄴ..네 알겠습니다.."
쓰레기 두 녀석은 헐래벌떡 다른곳으로 뛰어갔다. 한솔은 자신의 윗도리와 잠바를 벗으면서
"이거라도 입어.. 어차피 너한텐 크니 가릴거야.."
"고..고마워.."
아르바이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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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이는 유유히 걸어가다가 수정이가 절뚝절뚝 거리는 것을 보고는 다리를 접어서 수정이에게
"업혀.. 보아하니 다리 부었네.. 에휴..."
"괜..괜찮아.."
"업히라면 업혀라.. 너 더 부어 오르면 무대 못올라가.."
그러자 수정이는 알겠다는 듯 한솔이의 등에 업혔다. 한솔이 등이 포근했는지 등에 업히자마자 잠이 드는 수정이..
집에 도착하자 아이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와 수정이의 상태를 확인했다.
"주..주인..아니..오빠 수..수정이는 괜찮은거지?"
그러자 한솔이는 끄덕였다. 모두 한숨을 쉬고 다시 숙소로 들어갔다. 한솔이는 숙소로 들어와 수정이를 방에 눕히고 다시 거실로 갔다.
"응? 얘들아 근데 시카는 어디갔어?"
그러자 태연이가 베란다를 손가락으로 가르켰다. 한솔이는 베란다로 나가보니 시카가 입을 막고 울고 있었다.
"흡..흡흡...흡...흡.."
한솔은 시카에게 다가가서 눈물을 닦아주면서
"왜 우냐? 수정이가 죽은 것도 아닌데 참나.."
"흑..흑..걱정 했었어요..흑흑.. 저 때문에 흑흑.. 동생 잃을거 같아서 흑흑"
그러자 한솔이는 시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뭐 이제부터 잘 챙기면 되지.. 다음에도 이런일 생기면 나 안도와 줄꺼니 알아서 잘혀라"
"흑..흑 감사합니다..흑흑.."
"그래 뚝 그치고 방에 들어가서 쉬어라 너희들 스케줄은 없더라 내일까지는 자자 얼른 들어가자~"
시카의 눈물을 자신의 셔츠에 닦아주고 둘은 베란다 문을 여니 아이들이 우르르 쏟아져 떨어졌다.
"아야!!! 아 밀지말랬지? 어..라.. 주..주인..아니 매니저 오빠 헤..헤"
"너희 뭐했냐??"
아이들은 한솔이의 정색하는 표정을 보고는 어쩔 줄 모르는 표정으로 서로를 보다가
"그..그게 사..사실은 시카하고 뭐하나 싶어서.."
태연이가 우물쭈물 말하자 한솔은 머리를 한번 긁적이고 아이들을 째려보면서
"그래서.. 너희는 내가 시카를 잡아 먹을 줄 알았다 이거구나?"
"그..그게 아..아니라.."
"됐어.. 나 들어갈테니 알아서 놀아라 그리고 저녁먹을 때 깨워 난 점심 생각 없으니 그리고 수정이는 깨워서 점심 먹이고.."
'쾅'
한솔은 화가난 듯 문을 쾅 닫고 자신의 방을 들어가고 소시 아이들은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저번에도 이런 일이 있었기에 한솔이의
행동을 잘 알고 있었기에 안절부절 못하고 그에 반해 FX 아이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면서 한솔에게는 미안한듯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시카는 아이들을 보고는
"일단 얘들아 우리 점심이라도 먹자.. 수정이도 먹여야 하니.."
"시카야.. 점심이 넘어가? 우리 주인님이 지금 화가 나셨는데?"
유리가 갑자기 주인님이라는 단어를 쓰자 FX아이들은 눈이 휘둥그래진 채 유리를 쳐다보고 소시아이들은 유리를 째려보고있었다.
"언니 주인님이라뇨? 그게 무슨 말이에요??"
"그..그게 하하.. 우리가..사실 매니저 오빠랑 내기 했었거든 헤헤 그거 아직도 안까먹고 잇었네? 헤헤 별거 아니야.. 으헝헝."
FX아이들은 그렇다는 듯 주방으로 가서 요리를 하고 소시아이들 몇몇도 주방으로 들어가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태연이와 시카는 요리를 잘 못하는
관계로 거실에 앉아서 TV를 보고 잇었다. 태연이가 시카의 귓속말로
"아까 주인님이랑 무슨 이야기 했어?"
"아 수정이 없어져서 걱정했던게 눈물 났는데 주인님이 눈물 닦아주고 조심하래 헤헤"
태연이는 웃는 얼굴로 시카의 머리에 꽁하고 꿀밤을 때려주고 시카를 쳐다보는 태연이
"으이구 이제 동생관리좀 잘해~"
"헤헤 알써 "
그러자 아이들이 점심이 다되었다길래 시카는 수정이를 데리러 가고 태연이는 혹시모를 한솔이를 위해 한솔이 방으로 갔다.
"저기..주인님.. 이제 깨셔셔 점심을.."
"안먹는다고 했지?"
한솔이가 자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고 태연이는 아무도 못들어오게 하고 한솔이의 밥을 따로 들고 한솔이 방으로 들어갔다. FX아이들은 뭐라 뭐라
중얼거리면서 투정을 했지만 소시아이들은 한솔이가 화난것을 보고는 아무 말 없이 태연이 말을 들어 주었다.
"저기 주인님..그래도 드셔야.."
"아 안먹는다고.."
태연이가 자꾸 먹어라는 말에 한솔이도 화가 나서 손을 들어 때리는 시늉을 하려고 하자 태연이가 움찔하였다. 그모습이 귀여운지 태연이의 뺨을 쓰다듬으면서
"안 먹는다구요 이 아가씨야 ^^ 얼른 나가서 점심 먹어 난 정말 괜찮으니 그리고 너희한테 화 난거 아니야"
"흑..흑 놀랬어요 흑흑.."
한솔은 태연이가 울기 시작하자 가지고온 접시를 옆에 테이블에 놓고 태연이를 침대에 앉혀 안겨주어 토닥여주기 시작했다.
"놀랬다면 미안하다.. 정말 먹기 싫어서 말한건데"
"흑흑..우린 주인님이 화난...흑흑..줄 알았어요 흑흑.."
태연이의 등을 토닥여 주면서
"아이구 그랬쪄요 우리 태연이가 그랬쪄요 흐흐 일루와봐"
태연이가 다가오자 귀엽다는 듯 볼을 한번 쭈욱 당겨보았다.
"흐앙 주이니 아하요 흐앙 (흐앙 주인님 아파요 흐앙)"
"으이구 쪼오옥~"
태연이가 귀엽게 보이자 한솔은 태연이의 얼굴을 그대로 자신의 얼굴에 가져다가 진한 키스를 했다.
"츄르릅 츄읍 츄릅.."
갑자기 태연이가 자기에게 적극적이게 하자 놀래서 휘둥그래진채 태연이를 쳐다보니 태연이는 눈을 감고 지금 이상황을 즐기는 듯 보였다.
한솔이는 태연이의 가슴에 손을 올려 주물럭 거렸다.
"츄릅..츄읍..으읏..츄르릅..흐앗.."
"츄릅..하아.. 태연아 옷좀 벗어봐.."
그러자 태연이는 옷을 한올한올 벗기 시작했다. 태연이의 아담한 몸매와 잘 어울러진 수풀을 보니 한솔이도 내심 기분이 좋았는지 웃으며 태연이를 눕혀
태연이의 보지에 자신의 손가락을 비비다가 손가락 하나를 넣었다.
"흐앗..주..주인님..오..오랜만에 하니 아파요 흐응.."
"괜찮아 조금만 있음 괜찮아 질꺼야.."
'질척질척'
태연이가 오랜만에 했는지 애액이 잘나오지 않자 한솔이는 태연이의 가슴을 앙 물고 쪼옥 빨고 있었다.
"쪼오옥 쪼옥~ 쫍"
'질척질척'
"흐응..주..주인님..애기..흐응..가타요.."
그러자 조금씩 태연이의 보지안에서 애액이 나온것을 느끼고는 태연이의 보지에다가 손가락을 하나 더 넣고 피스톤질을 하기 시작했다.
'질척질척질척'
"흐읏..아...흐응..아 좋아요.흐응.."
태연이의 애액이 적당히 나온걸 느낀 한솔은 자신도 옷을 벗고 태연이의 보지에다가 자신의 자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흐응..주인님.. 얼른..해주세요..흐읏.."
"크크 애가 타지? 응?"
"네..제발..해주세요..제 몸을 범해주세요..얼른요..흐응.."
태연이가 색기잇는 말투로 이야기하자 한솔이의 자지도 더 커졌다. 한솔은 자신의 자지가 커진것을 느끼고는 그대로 태연이의 보지에다가
밀어 넣었다.
"흐읏..하앙..이..이느낌..하앙..좋아요..흐응 주인님..흐으읏"
'질척 질척 질척 척 척'
"으윽..오랜만에 하니 조임이 죽이는데 태연아?"
"흐읏..하앙.. 주..주인님..그..그런데 흐읏..밖..밖에 아이들.."
한솔이는 밖에 아이들이 있다는 태연이의 소리에 태연이의 입에 키스를 하면서
"츄르릅.. 너만 조용히 하면 되지 뭘 츄릅"
한솔이는 태연이의 입을 막을려고 키스를 하였다. 그래도 태연이 입에서는 조그만 신음이 새어 나가고 있었다..
"츄르릅..으읏..츄릅..흐응.."
'질척질척'
한솔은 아이들이 태연이가 자신의 방에서 빨리 나가지 않으면 의심할것 같다는 생각에 빠르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질척질척질척'
"츄릅..흐으응..츄릅..흐읏...츄르릅..하앙.."
"츄르릅..으윽..츄릅!"
'뿌직'
한솔이가 절정에 다달라 태연이 안에다가 정액을 싸자 태연이도 한솔이와 같이 절정을 맞이하고 허리를 활처럼 굽이었다.
"헥..헥 숨막혀 죽는 줄 알았네 헥헥"
"헥..헥 저두요 헥헥 그래도 오랜만에 하니 좋았어요 헤헤"
"좋았다니 다행이네 애들이 의심할라 너도 얼른 옷입고 나가봐~"
"네에~ 헤헤"
태연이는 옷을 다 주워 입은 뒤 한솔이에게 볼에 뽀뽀를 해주고는 밖으로 나가버렸다. 한솔은 태연이가 자신의 얼굴에 뽀뽀한곳을 매만지며
"크크 귀여운 년일세~ 하암.. 잠이나 자자"
태연이와의 정사가 힘들었는지 한솔이는 바로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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