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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토가 도와 준 이래, 타카히로는 두 번 다시 토시코의 앞에 나타나지 않게 되었다.

 

 

 2, 3일 지나고 나서 카토가 타카히로의 맨션에 가 보았더니, 타카히로는 이사하고 

없었다. 카토에게 맞은 아픈 기억이 효과가 있던 것 같다. 

학교가 끝나고 카토의 맨션을 방문한 토시코는, 그 이야기를 들으며 자유롭게 된 기쁨

에 사로 잡혔다.

 

이제 자유다. 나!!!

지금부터는 공부도 전 같이 할 수 있고, 반 친구들과 같이 놀 수 있다. 

 

능욕의 날과는 이제 결별해, 전 같은 즐거운 학교 생활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그렇

게 생각하자 기뻐서 쌓인 굵은 눈물이 그 고운 눈에서 흘러 넘치고 떨어진다. 

 

「괜찮니!! 후쿠자와」

 가슴 안에서 흐느껴 우는 토시코의 머리카락을 카토는 상냥하게 어루만진다. 

 

 「모두 선생님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네가 건강하게 되고, 또 행복한 생활을 보낼 수 있다니 나도 좋다.」

 「선생님, 또 하나 부탁이 있습니다」

새빨간 얼굴을 하며  토시코는 카토를 응시했다. 

 

 「무엇이냐. 말해 봐라??」

 「앞으로도. . .저와 같이 있어 주셨으면 합니다. 선생님과 학생으로가 아니라. . .

즉, 그. . . . .남자와 여자로서」

 「후쿠자와. . . . .」

 

상황이 어쩔 수 없어, 자신의 학교의 학생인 토시코를 안은 후, 카토는 많은 양심에 

가책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그 때에 카토는 토시코에 대해서 학생 하는 기분 이상의 것을 느꼈던 것도 사

실이었다. 

 

 「정말로 나를 좋아하니?」

 토시코는 아무 말 없이, 물기를 띤 눈으로 카토를 응시했다. 

그 후는 이제 말 은 필요 없었다. 어느 쪽이 먼저랄것도 없이 얼굴을 가까이 대며, 뜨

거운 입맞춤을 시작하였다.

 

 「,. . . . .」

키스를 하면서 가슴의 팽이들을 천천히 어루만지고 문지르며 토시코는 이미 단 한숨을

흘리기 시작하다.

 

「침대에. . .옮겨주세요. 선생님!」

「좋아」

카토는 토시코를 가볍게 안아 올려 침대에 눕히고 자신도 옆에 선다. 

세라복을 벗기고 전라 된 토시코의 전신에 사랑이 담긴 애무를 베풀어 간다. 타카히로

와의 섹스로 완전히 성감을 개발 된 토시코는, 신체 안에 퍼지는 감미로운 쾌감에 몸

을 구르고 허덕여 운다.

 

「간다, 후쿠자와」

카토는  토시코의 가랑이에 허리를 들어가게 하며, 비순의 입구에 자신의 분신을 기대

간다. 

 

「아아앙~, 선생님. . . 절. .」

토시코는 스스로 다리를 크게 넓혀 카토의 침입을 도우려고 한다. 

검붉은 좃이 가련한 골짜기에 빨려 들듯이 들어간다.

 

 「아 앗. . . . , 선생님,  아앙」

 매우 좋아하는 카토의 분신을 맞아들이는 기쁨에  토시코는 달콤한 숨을 흘린다. 

카토가 천천히 허리를 사용하기 시작하자, 후 왁 하고 뜨는 것 같은 쾌감이  토시코의

신체를 연달아 달려 나간다.

그리고 신체가 녹는 것 같은 달콤하고 기분 좋은 감각에 싸이기 시작하다. 타카히로에

안기고 있을 때에 느낀, 비난과 압력을 받는 것 같은 감각과는 완전히 이질적인 심오

한 쾌감이었다.

 

 「아. . . . . 토시코, 멋져」

카토도 신선한 비육의 감촉에 만취해 다시  토시코를 이름으로 부른다.

 

 「아 앗. . .기쁘요, 선생님. . . .아 앗, 와, 기분이 좋아요, 」

이것이 진정한 여자의 즐거움이다. 토시코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 . .선생님, 아앙 정말~사랑해요!!!」

환희가 소리를 높이며  토시코는 천천히 최초의 극치에 이르어 갔다. 

 

 

[ 후 기 ]

 

이것으로 소녀 로맨스 SM 야설 “능욕 소녀 토시코” 제2부가 끝이 났습니다.

 

잘못된 만남으로 더럽혀지고 청순한 버진도 잃었던 토시코… 그러나, 진정한 사랑과 

여자의 즐거움을 카토에게서 찾고, 또 그 후 6 년 뒤 이야기가  “능욕 숙녀 토시코”

제 3 부로 이어 집니다. 

 

“ 능욕숙녀 토시코” 는 토시코가 이제 커서 대학생이 되는 것으로 시작하여 다시 능

욕에 빠지는 스토리 라인 입니다.  “능욕소녀 토시코” 를 많이 아껴주신 여러분 앞

으로 제 번작 “능욕숙녀” 역시 많은 사랑과 애독 부탁합니다.  

 

From : 앙마가

 

 

 

능욕숙녀 토시코 3부 1편 번역물  

 

 

“능욕소녀 토시코” 그 6년 후에 이야기가 “능욕숙녀 토시코” 제 3부로 이어 졌습

니다.

제 전작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애독 부탁 바랍니다.   

 

 

- 능욕숙녀 프로필 ?

 

대학 3학년·20살

신장 164센치·체중 48킬로

B87E·W57·H89

        

 

 

제1장 여대생 토시코·20살

 

 

 

완전히 늦어버렸다.

 

 후쿠자와 토시코는 걸으면서 손목시계에 눈을 돌렸다. 시각은 이미 새벽 2시 가까운

시간이 되어 있다. 

토시코는 3개월 정도 전부터 역전에 있는 「매직」이라고 하는 게임 센터에서 아르바

이트를 하고 있다. 오늘은 본래라면 8시에 끝날 예정이었지만, 교체를 해야 할 직원이

몸이 많이 아파 올 수 없게 되어 버려서 연장을 부탁 받아 폐점까지 일을 하게 되어 

버렸던 것이다. 

 

토시코는 치바현에 있는 세이센 여자 대학의 학생으로, 이번달에 삼학년이 되었다. 대

학에서는 일본 문학을 전공 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도 부모 집이 토쿄의 외곽이어서 치바현까지 통학하기는 매우 불편하여 원

룸 아파트를 빌려 독신 생활을 하고 있다.

 

 내일은 휴강이어서 다행이다 . 

그런 것을 생각하며  토시코는 자신의 아파트로 발을 서두르고 있었다. 

셔터가 내려져 있는 상가를 빠져 나가 주택이 나란히 서있는 골목으로 들어간다. 

이 시간에는 사람의 모습은 거의 볼 수 없다. 적막하고 아주 조용해진 공간에, 뚜벅뚜

벅 걷는 약간 빠른 템포의 힐 소리만 들려온다.

그러던 토시코의 걷는 속도가 점차 느려지며, 이윽고 발을 멈추었다.

 

 어떻게 하지, 화장실. . . . 으응..!!! 

일하던 도중에 마셨던 커피의 탓일까. 게임 센터를 나왔을 무렵으로부터 조금 느끼고

는 있었지만, 여기까지 와서 급속히 오줌이 메려왔다.

이미 4월에 접어들어 밤의 바람에도 봄의 냄새가 느껴지게 되었지만, 오늘 밤은 겨울

이 퇴보라도 한 듯  바람이 차갑고, 신체 또한 차가워 진다. 

 

 아파트까지는 아직 4, 5분의 거리가 남겨져 있다. 하지만, 거기까지 참고 갈수 있는

느낌이 아니었다. 

토시코는 문득, 가까이에 있는 공원 공중 화장실이 있는 것을 생각해 냈다. 그곳이라

면 눈앞의 교차로에서 왼쪽으로 돌면 곧 이다.

토시코는 다시 걷기 시작했다. 일각이라도 빨리 화장실에 도착하고 싶었지만, 굳이 달

리는 것은 하지 않았다. 달리면 신체가 진동이 해져, 그 자극으로 불필요하게 오줌이 

저릴 것 같기 때문이다.

 

 그때 자신의 왼쪽 편에 공중 화장실 건물이 보였다. 깜깜한 화장실 안에 형광등 불

빛이 희미하게 빛나고 있다. 

토시코는 간신히 안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고 변기에 앉는다. 당황해 판티와 팬티스타

킹을 한번에 끌어 내리고, 주저앉자 거의 동시에 가랑이 사이로부터 황금빛의 폭포가 

기세 좋게  내뿜어 나왔다.

 

훅, 간신히 살았따.!!!

긴박한 상황으로부터 해방되어 엉겁결에 한숨이 입으로부터 새어 나온다. 후 1분만 늦

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도 모르다. 

일을 다 치루고, 가방에서 꺼낸 tissue로 오줌구멍을 닦는다. 몸치장을 대강 끝내고 

물을 흘려 보내려고 하는 순간 토시코는 엉겁결에 손을 멈추었다.

밖에서 사람의 인기척이 들린 것 같은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기분 탓일까. . . ??? 

물을 흘려 보내고 나서  토시코는 밖으로 나와 보았다. 여자 화장실 입구 사이에는 두

어 개의 칸이 있었지만 역시 그곳에는 아무도 없다.

역시 기분 탓이었는가. . !!! 

그렇게 생각하면서 공원의 출구로 나가기 위해, 남자 화장실 앞을 우연히 지나갔을 때

 

 「부탁 이예요!!. 이런 짓 하지. . .」

 다시 같은 소리가, 이번엔 조금 잘 들려 왔다. 

 

무슨 일이지 남자 화장실 안에서…? 

토시코는 놀랐다. 그것은 여자의 목소리였기 때문이다. 살그머니 가까이 가보자, 확실

히 화장실 안에서 인기척이 나 온다.

 

「후후. . .너의 씹은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는데…, 이것 봐라!! 이 년아! 너의 씹에

서 나보고 해달라고 안달이잖아 ?」

이번은 꽤 분명하게 들렸다. 게다가 이번은 남자의 목소리 이다.

 

 상관 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군. . . . .. 

안에서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하는 짐작이 대체로 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떠나려고 하는 기분과는 반대로, 그 자리로부터 움직일 수가 없다. 상관해서는

안 된 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안의 일이 신경 쓰여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추위를 느

끼지 않을 정도로 신체가 뜨거워지고, 가슴의 고동이 크게 울리고 있었다.

 

 「 앗, 앗. .제발 . . .」

단속적인 여성의 허덕이는 목소리가 들리면서, 이제 참을 수 없는 토시코는 통풍창아

래로 가서, 세면용 펌프가 들어가 있는 상자를 타려고 하고 있었다. 

이것을 타고 오르면 토시코는 충분히 창이 있는 곳까지 닿는다.  

아직 망설임은 있었지만,보고 싶은 욕구가 더 컷다. 

토시코는 주뼛주뼛 안을 엿보았다. 

 

 앗!. . . . .. 

 토시코는 외칠 것 같게 되는 것을 간신히 참았다. 역시 예상했던 광경이었지만 역시

실제로 보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여성은 스커트가 넘겨져 있고, 그 밑에 판티는 무릎아래까지 당겨져 있었다. 그리고, 

벽에 손을 대어 노출된 하반신을 남자쪽을 향해 쑥 내밀고 있다. 

남자가 그 여성의 보지에 손을 넣어 전후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었다.

 

 「아 앗, 제발 하지 마세요!!! 으 으윽 !!」

 여성이 울 것 같은 얼굴로 뒤 돌아 보며, 남자에게 호소한다. 

 남자는 안경을 쓰고 있고, 머리카락을 칠대 삼으로 나누고 있다. 나이는 30 정도일

까. 호리호리한 몸매로 언뜻 보기에는 학자풍 이지만, 반소매의 와이셔츠에 약간 나온

팔은 씩씩하고, 신체에 어울리지 않게 힘은 강한 듯한 느낌이다. 

 

한편 여성의 쪽은 밤색의 보브 스타일 머리로, 뒤 돌아 본 그 얼굴 생김새는 아직 어

리고, 여성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소녀라고 하는 형용 하는 편이 들어맞는다. 

노출로 된 엉덩이도 아직 어른의 모습을 갖추지 못한, 어떻게 봐도 십대 중반, 고교생

, 아니 혹시 중학생일지도 모른다.

 

 「아 앗!!, 선생님, 그만해요!!」

 「봐라, 니 보지에선 자꾸자꾸 이슬이 흘러 넘쳐 나오잖아?? 그런데 그만하라고…」

 「그런…그런 수치스러운 말하지 마세요! 」

선생님으로 불린 남자는 소녀를 업신여기듯이 웃으면서, 손의 움직임을 격렬하게 했다

. 질벅질벅 하는 소리가 토시코의 귀에까지 들려 온다.

 

 「아 앗. . ., 아응. . .」

소녀는 부끄러움을 참으려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있다. 두 명의 대화로 그럭저럭 

알 수 있는 것은  남자는 학교의 교사이고, 소녀는 역시 그의 학생인 것 같다.

 

 「좋아, 이제 슬슬 들어가 볼까???」

남자는 바지를 벗고 발기한 페니스를 꺼내면서, 소녀의 엉덩이의 균열에 자신의 자지

를 기대었다. 

 

「제발, 이제 그만 으으윽.., 」

소녀가 슬픈  표정으로 뒤 돌아 본다. 그러나 남자는 상관하지 않고, 천천히 허리를 

앞으로 쑥 내밀어, 소녀의 자궁 안으로 침입해왔다.

 

 「아 앗. . . . .」

소녀가 괴로운 듯이 신음했다.

 

 「. . .이 야무지게 쪼아대는 이 감촉 이제는 넣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

남자는 소녀의 가는 허리를 안아 천천히 빼고 꽂기를 시작하다.

 

 「. . .앗, 앗, 앗. . . . .」

 서서히 피스톤의 스피드가 올라 가자, 퍽 퍽~ 하고 허리를 부딪히는 소리에 맞추어,

소녀의 입술로부터 허덕이는 소리가 단속적으로  튀어나온다. 

 

 이제, 더 이상 봐서는 안 돼 . .. 

토시코는 몇 번이나 자신에게 타이르고 있었다. 그러나 남자가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소녀의 젖어있는 씹 사이로 보이는 건장한 좃에 눈을 돌릴 수 없다.

 

 「아 앗. . . .앗, 앗, 앗」

달콤한 콧소리가 나오고, 소녀는 이미 느끼고 있었다. 실제 방금전의 슬픈 듯 하는 표

정은 어느덧 황홀의 표정에 변화하고 있다. 스스로 어렵게 허리를 비틀어 뒤에 있는 

남자의 입술을 요구하며 적극적으로 키스에 따른다.

 

 「아 앗!! 무엇인가.. 아아앙  . 느껴져 올라와요?」

소녀가 음탕한 소리를 높이며 절정에 가까이 다가가는 것 같다. 남자도 방출이 가까운

지 이제 조금씩에 피스톤의 움직임이 줄어든다.

 

 「카아!!  너의 씹에 내 좃물을 나누어 주지!!. . . .」

남자는 소녀의 엉덩이를 가까이 하며 허리를 억누른다.

 

 「앗. . .아 앗. . . . .」

 남자의 방출에 소녀가 실룩실룩 신체를 진동시킨다. 

 모든 것을 끝까지 다 지켜본,  토시코는 발소리를 나지 않게 상자에서 내려왔다. 그

리고 공원의 밖으로 나오면서 쏜살같이 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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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코의 아파트는 근처의 역에서 도보로15분정도 거리의 한적한 주택가에 있는, 8평 

남짓의 다다미 원룸이다. 건축을 한지 2년 밖에 되지않아 무척 깨끗하고, 보통의 원룸

보다 약간 넓다. 특히, 마루는 플로어링으로 되어있어 화장실과 방의 구별이 확실하여

토시코의 마음에 꼭 들었다. 또, 자신의 대학까지도 40분 정도 걸려 통학하는 것도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공원의 화장실에서 남자와 소녀의 음탕한 교제를 엿보고, 방에 돌아왔을 때에는 벌

써 새벽 3시에 가까운 시간 이었다.

헐떡이는 숨을 안정시키고, 샤워를 하려고 알몸이 되었을 때 토시코에는 자신의 판티

의 안쪽 옷감이 촉촉하게 젖어 있는 것을 눈치채었다. 재차 자신의 행동이 무척 부끄

러웠다.

 

세면의 거울에 비친 20살의 나체는, 눈부실 정도로 빛나 보였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부터 급속히  발육을 시작한 신체는 중학생이 되었을 무렵 벌써 어른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로 균형을 이루고 있었지만, 20살을 맞이한 지금은, 신장도 5센치 정도 커지고, 

또 다른 신체 부분도 훨씬 그 성숙의 정도를 늘리고 있다.

 

버스트는 87센치로 숫자적으로 얼마 안 되는 증가이지만, 당시는 C컵이던 것이 E컵으

로 사이즈는 확실히 올라가 있다. 

유방의 형태는 늘어져 쳐진 것 없이 아름다운 범종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 그 정점

역시 바뀌지 않고 가련한 얇은 분홍의 물이 들어, 돌기의 형태가 정말 한 번 쪽하고 

빨아봤으면 하고 느낄 정도로  요염하게 자리하고 있다. 

 

웨스트는 한층 더 가늘어져, 대담한 곡선을 그려 나온 히프 라인을 더욱 요염하게 보

이고 있다. 어떠한 지방 덩이도 일절 붙어 있지 않다. 정말 美의 궁극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신체이다. 샤워를 끝마친 토시코는, 머리카락을 말리고. 나체의 몸을 네글리

제로 갈아 입히며 침대로 다가갔다.

 

 벽에 걸어 놓은 시계는 이미 새벽 4시를 지나고 있다.

 내일은 학교에 가지는 않지만 그만 자자. 

그러나 눈을 감자, 바로 방금 전의 자극적인 광경이 눈시울의 뒤에 떠올라  잠들 수가

없다.

 

 그 소녀, 나와 똑같아. . . . .

토시코는 어느덧, 오랫동안 생각하지 않을려고 노력했던  과거의 꺼림칙한 사건을 떠

올리고 있었다. 

 

 

# ###

 

중학 2년의 여름 방학, 토시코는 집에 돌아오는 참에 길을 헤매고 있던 타카히로라고 

하는 대학생을 역까지 안내하는 도중에서 강간 되어 처녀를 빼앗겼다. 그 이후로 강간

욕구에 취해 홀려 자신의 신체를 진정시키기 위해서 매일 같이 자위에 빠지게 되어 

버렸다.

 

그런 어느 날 우연히 타카히로와 재회, 다시 강간 되어 버린다. 그 후는 매일 같이 타

카히로에 불려져 가 범해짐이 계속되었다. 당시부터 조숙했던  토시코의 신체는 어느

덧 피학적인 성의 기쁨에 눈을 뜨게 되고, 마약과 같은 쾌락에 빠지는 날들이 계속되

었다. 

 

 그러나 피임도 하지 않고 매회와 똑같이 질 내 사정이 되면서 토시코는 이윽고 임신

. 한때는 자살도 생각했다. 

 그러나 동경하고 있던 체육 교사 카토가 임신중절을 도왔고, 그 기회에 카토의 도움

을 얻어  토시코는 타카히로의 마의 손으로부터 피할 수가 있었다. 이렇게 해서 지금 

보통 생활을 보낼 수 있는 것도 카토의 덕분이라고 말해도 좋다.

 

그때부터 시간은 빠르게 흘러 벌써 6년, 그 사건을 계기로 토시코는 자신의 사랑하는 

마음을 카토에게 털어 놓고 신체를 허락했다. 그 관계는 그 후도 당분간 계속 되었지

만, 수험 공부로 바쁘기 시작한 뒤로부터 조금씩 만나는 회수가 줄어들어, 웬지 모르

게 소원하게 되었다. 그리고 고등학교 입학한 조금 후, 카토가 도내의 다른 중학으로 

전임 해 간 일을 우연히 듣게 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사춘기 때의 열병으로 마음이 들뜬 것 이었는지도 모른다.아무리 육체

적으로 어른이라도, 당시 토시코의 나이는 미완의 14세 소녀.. 

 

30살이 넘은 교사를 동경 하여 그것을 사랑이라고 착각해 무작정 그에게 달려드는 방

법 밖에는 몰랐고, 카토 역시 그 소녀의 마음을 이해해서 사랑으로 감싸 주었지만 아

직 어린 토시코에게 그런 행위 까지 가능하게 한  지신을 용서하지 못해 그 후로 연락

을 끊었을 것이다. 그러나 결코 싫어서 헤어진 두 사람은 아니다. 

또한, 토시코는 지금도 카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사라지고 있지 않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서 토시코의 생활은 모범적인 학생의 그것이었다. 시험의 성적

은 항상 클래스로 5등 이내, 수업시간에도 적극적으로 발언하는 우등생이었다. 

방과후는 수영부에 소속되어, 고교간의 경기 예선에서도 꽤 좋은 성적을 올린 적도 있

었다.

 

이성관계는 고교생정도 되면, 육체 관계가 있는 보이프렌드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지금의 세상이지만, 토시코는 섹스는 물론, 특정의 남성과 교제하는 일조차 하지 않았

다. 

물론 가까이 다가오는 남성이 있었고, 또한 호감을 품은 상대 있었던 시기도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호감이나 남성의 다가옴을  토시코는 모두 끊어 왔다. 

카토와 비교하면 동년배의 사내 아이는 아무래도 아이라고 생각되어 버리는 일도 있었

지만, 만일 그들과 교제하는 이상 섹스는 피할 수 없는 통과의례라고 생각 되어지기 

때문이다. 아직 카토 이외의 남성에게 자신의 마음을 나누어 줄 수도 없었지만, 한 번

성의 즐거움을 알아버린 육체에 또 다시 한번 그 무서운 꺼지지 않는 쾌감이 파급되

어 버리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에 무척 남성을 상대하기  무서웠던 것이다. 

 그래서인가 토시코는 남성의 무서움 아니 자신의 성적 쾌락과  멀어지고 싶어서, 고

등학교, 대학 모두 여자학교에 진학했던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성의 즐거움을 멀리 하려는 토시코의 육체는 반대로 더욱 성숙의 멋

을 키우고 있었다. 

투명한 흰 피부의 빛나는 광택마저 가리게 하는 풍만한 가슴은 부풀어 올라있고, 그 

밑으로 한껏 긴장된 웨스트 라인, 거기에 이어진 하반신의 살집, 모두 눈부실 정도의 

관능미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벌써 6년 어떠한 남성과도 접촉하고 있지 않다. 그것뿐만 아니라 스스로 자위

하는 일조차 조심하고 있었다. 그 때문인지 이따금 기분이 우울하게 되거나 이유도 없

이 초조해 하거나 한다.

특히 생리의 전에 그 경향이 현저하다. 부자연스럽게 성욕을 억제하는 것이 토시코의 

육체의 메카니즘에 미묘한 이상을 생기게 하고 있는 것 같았다.

 토시코 그녀 자신도 그 것을 느끼고는 있었다. 그런데도 그것이 꺼림칙한 과거를 끊

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어 참고 견디고 있었다. 

 그러나 억지로 억제하고 있던 것은 언젠가 반드시 흘러 넘치게 될 것이다. 그 때가 

가까이 오고 있는 것을  토시코는 아직 깨닫고 있지 않았다. 

 

 

- 작가 후기 ?

 

이번 달은 야문이나 저에게 있어 최악의 9월이네요… 

먼저 개인적으로는 회사 다니면서 야간에는 자격증 공부로 야문 열분에게는 무척 미안

하지만 글을 많이 올리지 못했고, (참고로 윗분의 권유로 전자 상거래 공부하고 있어

요. 근데 정말 힘들군요.)  야문 역시 월초 서버 교체와 뉴욕 무역센터 테러로 무척 

힘들더군요.

암튼  신작 “능욕숙녀 토시코”는 처음부터 어려움이 많이 있지만 빨리 작업해서 일

본작가가 올린데 까지 빨리 올리겠습니다. 현재 일본작가는 3부 3장 까지 올렸으니까 

제 번작은 다음 3부 2편에 2장을 한꺼번에 올릴께요.

 

그리고, 다시 한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야문을 지켜주시는 뉴욕의 운영자 3분께 감

사의 말씀 올립니다.

“정말 먼 타향 땅에서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맘 속 깊이 감사 드립니다. 세분의

야문에 대한 열정과 수고가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야문을 위해서 노력 하겠습니다.”

 

 

 

능욕숙녀 토시코 3부 2편 번역물  

 

제2장 다시 쑤시기 시작한 육체 

 

 

 

토시코는 근처를 둘러 보았다. 

 

토시코는 어디에 와있는지도 모를 숲 안에 있었다. 그러나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생각

이 드는 풍경이었다. 나뭇가지에 붙은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이 들어와 매우 기분

좋은 따뜻함에 쌓여 있다. 

 

그런데 왜 일까?? 

자신이 세라복을 입고 있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 고요한 공포가 토시코를 습격했다. 

돌연 눈앞에 나타난 검은 그림자. 그것은 그 검은 복면을 감싼 프로 레슬러와 같은 남

자였다. 

 

 「캐!」 

토시코는 공포에 비명을 질러 남자에게서 피해 달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다리가 생각

처럼 움직이지 않고, 곧바로 남자에게 잡혀 지면에 밀어 넘어뜨려져 버렸다. 

 

 「으악, 그만두어요!」 

토시코는 열심히 저항을 시도했다. 그러나 남자는 아무 일도 없는 듯이 세라복의 가슴

팍에 손을 대어 마치 종잇조각 같이 찢었다. 

 

 「캐, 하지마!」 

노출로 된 유방을 남자는 독수리가 잡아채 듯 하며, 몹시 거칠게 반죽하여 돌린다. 동

시에 복숭아색의 유두를 입 속에 넣고 혀로 살랑거린다. 

 

 「아 앗. . .제발,. . . . .」 

 유방을 꾸짖임 받는 동안에, 하복부에 달콤한 욕정이 끓어오르고 있었다. 그러나 느

끼고 있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토시코는 남자의 등을 주먹으로 터무니없이 두

드렸다. 그러나 남자는 역시 아무 일도 없는 것 같이 유방을 계속 입으로 애무하고 있

다. 

 

돌연 민감한 비육이 습한 감촉을 내쉬었다. 

 

 「으앙, 아~ 아아!」 

어느새 인가 토시코는 전라가 되어 있었다. 남자는 토시코의 대태쪽 넙적다리를 안아 

씹에 얼굴을 묻고 있다. 

 

 「아 앗. . ..미치겠어!! 제발 . . .」 

 토시코는 하복부에 끓어오르는 쾌감을 느끼며 격렬하게 얼굴을 좌우로 흔들었다. 동

시에 이 악몽이 빨리 깨는 일을 빌었다. 그래, 이것은 현실이 아닐꺼야??? 

그러나 남자의 혀가 민감한 돌기를 애무하는 것은 꿈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 리

얼하게 느껴진다. 

 

 「아 앗. . .나, 나. . . . .」 

하복부의 중심에 단내나는 욕정이 퍼지기 시작하자 토시코는 무의식 중에 허리를 비비

꼬고는 있었다. 비순이 부끄러울 정도 물기를 띠고 있는 것을 자기 스스로도 안다. 

갑자기 남자가 허리를 비집고 들어와 감싸 왔다. 입구에 단단하고 뜨거운 것이 꽉 누

르고있다.  

 

「 부탁 이예요, 그만 ..그 만큼만… 윽 제발!」 

 토시코는 눈물에 젖은 얼굴을 올려 호소한다. 그러나 남자는 토시코의 어깨를 잡으

며 허리를 좆과 함께 쑥 내밀었다. 

 육순을 나뉘며, 좆 의 끝이 침입해 온다. 

「이야!」 

 

 

## 

 

토시코는 자신의 외치는 소리에 눈을 떴다. 

 

시계를 보자 아직 새벽 2시다. 어제는 결국 화장실에서의 자극적인 광경이 머리 속에

서 지워지지 않아, 잠을 잘 수 없었다. 그러나, 오늘은 침대에 쓰러진과 동시에 수마

가 습격해 와, 숙면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도. . . . .. 

 

 아직 심장이 두근두근 하고 있다.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바싹바싹 마른다. 

 어째서, 이맘때가 되면. . . . . 

7 년만에 꿔보는 꺼림칙한 꿈이었다. 타카히로에게 처녀를 빼앗긴 후, 매일 저녁과 꾸

었던 누구인지도 알지 못하는 기분 나쁜 남자에게 범해지는 악몽. 게다가 남자가 삽입

해 오는 직전에 끝나는 것까지 같았다. 

 

역시 어제 그런 광경을 본 탓일까?? 

토시코는 재차 스스로의 경솔한 행동을 후회했다. 가슴의 쿵쾅 거리며 뛰기 시작하고,

신체는 침대의 바닥에 빨려 들어가는 것 같은 욕정이 지배 되기 시작했다.아니 그 뿐

만 아니라. 하복부가 뜨겁게 쑤시고 있었다. 

 

남자에게 씹을 빨리었던 그 꿈 속… 

아무리 꿈이라지만 너무 리얼한 감각이 그 부분에 남아 있다. 실제 그곳은 꿈 속 그대

로, 엄청나게 물기를 띠고 있었다. 

이대로는 그냥 잘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토시코는 무의식 중에 보지에 손을 뻗고 있

었다.  

 

 무엇인가, 무엇인가… 가~ 또, 나오려 하고 있어!. . . .안돼 안돼 이제 제발…. . 

토시코는 자신을 몹시 꾸짖었다. 여기서 성욕에게 지면, 모처럼 지금까지 참아 온 일

이 쓸데없게 되어 버린다. 그러나 천천히 올라오는 욕망은 이제 억제하지 못할 곳까지

부풀어오르고 있었다. 

 

 조금, 조금만 이야. . . . .. 

토시코는 주뼛주뼛 오른손을 판티 안에 꽂아 살짝 화렬을 켜 올린다. 잊고 있었던 축

축 한 감촉이 손가락 끝에 다가온다. 

 

 「아 앗, 앙 ~ 카토 선생님. . . . .」 

토시코는 카토의 얼굴을 떠올리며 이름을 중얼거렸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날쌔고 용

맹스러운 웃는 얼굴, 상냥하게 돌보는 것 같은 달콤한 섹스, 그 중에 카토가 준 깊은 

쾌감… 

 

그러나 어떻게 된 일인가? 

성감의 고조는 어느 순간 멈추어 버린다. 오랫동안의 공백으로 성적인 감각이 쇠약해

져 버렸을 것 이다. 그토록 행복한 오르가슴을 준 카토와의 섹스를 떠올렸는데. . . .

.. 

 

 토시코는 이변을 느꼈다. 

 역시 멈추는 편이 좋겠어. 그러나 토시코의 손가락이 주저 하고 있는 동안에, 돌연 

하복부에 타카히로와의 격렬한 섹스의 감촉이 소생했다. 

처녀를 잃어버렸을 때에 찢어지는 것 같은 고통, 연일 타카히로의 아파트에서 범해졌

을 때의 , 비난과 압력을 받는 것 같은 절정감. 

 

 6년 전의 꺼림칙한 기억이 전신에 퍼져 가자 가라앉아 있던 육체의 쾌감이 급커브를

그리며 높아져 오른 것이다. 

손가락 끝을 화렬에 기대며 슥슥하고 어루만지자, 하복부에 쾌감이 저려와 끓어올랐다

. 전신이 훅끈 뜨거워진다. 가는 손가락으로 유방을 잡아채서 놀려본다. 볼륨이 있는 

팽이들이 땀방울을 띠고 있었다. 

 

 「아 앗, 아니, 이런 건 아니야 으으응. . . .」 

등골에 찌릿한 전류와 같은 감각이 달려와서, 하복부의 중심에 뜨거운 것으로 끓어올

랐다. 그러나 토시코는 울면서 좌우로 얼굴을 저었다. 필사적으로 뇌리로부터는 뿌리

치려고 해도 타카히로와의 몹시 거친 섹스의 기억으로부터 피할 수가 없었다. 

그 뿐만 아니라 그 정력적인 강렬한 꾸짖음은 한층 생생하게 육체에 소생해 온다. 그

리고 그것이 더욱 그녀를 정상에 이끌어 간다. 

 

 거짓말이야, 이런 건 거짓말. . . . .. 

토시코는 마음 속에서 절규한다. 강제로 처녀를 빼앗긴 후에 심한 능욕을 받았을 때의

일을 생각해 내면서 자위를 하는 자신을 믿을 수 없다. 그러나 그런 갈등과 싸움이라

도 하듯이 손가락 끝은 비육을 계속 꾸짖고 있다. 

성감의 높아 감에 따라 다리는 더욱 벌어지고, 허리는 침대에서 떠오르고 있다. 

 

 안돼, 이제 이런 짓을 하면 . .. 

마음 속에서는 갈등하면서도 엄지를 굽혀 클리토리스를 애무한다. 다른 손가락으로는 

nu축축히 젖게 된 비순을 어루만지고 돌린다. 

 

 「아 앗!」 

벌써 다른 손으로 끊어지듯이 가슴의 돌리고 놀려보고 한다. 감미로운 쾌감이 육체 안

을 흘러 나간다. 

 

 「 너무나도 괴로워 , 누군가 도워줘요!!!」 

 뇌리에는 커다란 좃이 떠올랐다. 그것은 토시코에게 강요 하듯이 서서히 거대하게 

된다. 

 

 「아 앗, 이약, 이크, 이크」 

토시코는 실룩실룩하며 신체를 진동시켜 오르가즘의 세계에 점점 더 빠져들어간다. 

 

 

제3장 6년만의 섹스에 환희 하는 토시코 

 

 

토시코는 밖으로 나오면서 소리가 나지 않도록 살그머니 문을 닫고 열쇠를 잠겄다. 

 

 집 근처는 깜깜하고 적막이 가라앉아 있다. 시간은 새벽 2시를 조금 넘고 있었다. 

물론 젊은 여성이 혼자서 돌아 다닐 시간은 아니다. 

몸에 걸치고 있는 옷도 베이지의 탱크 톱 아래에 브래지어도 하고 있지 않다. 가슴의 

부분에는 유두의 돌기가 희미하게 비치고 있다. 

또한, 하늘색 스커트의 가랑이 부분이5센치나 올라가 있는 초미니 이다. 게다가 다리

는 섹시하게 벌어져 있어 남자가 보면 “습격해 주세요”라고 말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집 근처를 약간 벗어나자 토시코는 조금 빠른 페이스로 걸음을 진행시킨다. 

도착한 곳은 요전날, 소녀가 남자에게 범해지고 있는 것을 본 화장실이 있는 공원이었

다. 낮에는 아이들로 떠들썩한 곳이지만, 지금 이 시간에는 아무도 있지 않고, 적막하

고 아주 조용해져 있다. 

 

나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토시코는 자신에게 물어 본다. 그러나 다리는 무엇에 홀린 것처럼, 공원의 구석에 있

는 공중 변소를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토시코는 주변에 인기척이 있나 살펴보고 재빨리 남자 화장실로 들어갔다. 

이 공원은 생긴지 아직 이, 삼년 밖에 되지않아 여자화장실은 매우 깨끗했다. 그러나 

남자 화장실은 거기에 비하면 엄청 더러웠고, 이상한 암모니아 냄새가지 감돌았다. 

 

토시코는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독실로 들어가, 열쇠를 잠근다. 

 

 나 역시 그 여자아이처럼 범해지고 싶다. 

벽에 몸을 기대고 살며시 눈을 감으며, 요전날 여기서 엿본 소녀를 떠올렀다. 그러자 

자신의 육체에 감미로운 감각이 돌며, 왼손은 가슴에 오른손은 대퇴를 ‘쓱’ 하고 어

루만지고 올린다. 

 

「아 앗. . . .미, 미쳐」 

온몸을 감싸는 미쳐버릴 것 같은 감각에 깊게 숨을 흘리는 토시코… 

벌써 이런 짓을 해버리고 싶은 지가 3일째가 된다. 스스로도 자제하려고 집을 나오기 

전에 몇 번이나 다짐했다. 그러나 자제하고 침대에 들어가면, 여기서 범해지고 있던 

그 소녀의 모습이 뇌리에 떠올라 와, 하복부가 쑤셔 참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앗, 아 앗. . .아응,. . . . .」 

탱크 톱의 옷자락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직접 유방에 접한다. 천천히 반죽하듯이 놀려 

보고, 손가락 끝으로 유두를 짜릿하게 자극한다. 한밤중이라고는 하나, 만일 어떠한 

사람이라도 들어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스릴이 쾌감의 물결을 증폭 시킨다. 

 

 「아 앗. . ., 미치겠다~」 

유방에의 자극을 계속하면서 대퇴를 쓰다듬고 있는 다른 쪽 손을 스커트 안으로 넣어 

나비 매듭으로 되어 있는 scantie의 끈을 당긴다. ‘파틱’ 하고 튀는 소리와 함께 그

것은 작은 헝겊이 되어 한쪽의 대퇴에 감겼다. 

 

꽃잎으로부터 분비된 애액을 들이마셔 움츠러들고 있는 수풀을 밀어 헤쳐 손가락 끝으

로 비열을 찾아 맞힌다. 밀어서 열자 ‘피톤’ 하는 소리가 나며, 새로운 애액이 가랑

이 사이로 넘쳐 나왔다. 그것은 손가락을 타고 손바닥을 적셔, 대퇴에도 타고 흘러간

다. 

 

 이렇게 젖어있다니. . . . .. 

그 동안의 자제가 효과가 있지 않게 된 육체가 원망스러워도 어쩔 수 없었다. 그러나 

이 흥분을 가라앉히지 않으면 집으로 돌아가서 그냥 자제 하는 것만으로는, 오늘 밤 

잠을 이룰 수 없을 것 같다. 

토시코는 내퇴를 ‘쓱’ 하고 어루만지고 올려 음모를 손가락에 걸어 그 아래의 치골

로부터 균열의 위쪽을 두드리듯이 놀려보기 시작했다. 

 

 「아 앗. . .아응, , 나 죽어!!!」 

토시코는 중학교 때 타카히로에 범해지고 있었을 때의 일을 생각해 내고 있었다. 타카

히로에게도 화장실에서 범해진 일이 있었다. 방과후에 교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타

카히로가 사람이 없는 작은 공원의 화장실에 데리고 들어와 뒤에서 씹을 관통해왔던 

것이다. 

그곳은 청소하는 사람도 없었던 느낌으로, 지금 있는 여기보다 더욱 더러웠었다. 그 

무렵은 토시코의 육체도 완전히 성감을 개발되어, 지독한 암모니아의 냄새가 피어나는

좁은 화장실 독실 안에서, 몇 번이나 쾌감의 절정을 이루었다. 

 

 「, 앗, 아 앗. . . . .」 

변기의 앞에 있는 세면 탱크에 앉아 보지를 열어, 달싹 발기한 클리토리스를 애무했다

. 그리고, 다른 한쪽의 손으로 질벽을 반죽하고 돌린다. 

 

 「아, 아 앗. . . .으앙, 누가 나좀 어떻게 좀 해줘요. 아 응!!. . . .」 

 쾌감의 커브가 급상승해, 토시코는 여자답지 않게 엉덩이를 요분질 친다. 손가락을 

뽑아들고 쾌감의 추잡한 상상에 의해 질 속을 붐비어 간다. 

손가락이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지고, 집게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그리고 중지와 새

끼 손가락은 질구에 밀어 넣어 피스톤 운동을 반복한다. 그때마다 파생하는 뜨거운 파

도가 토시코의 음욕을 폭풍우와 같이 부추긴다. 

 

 「이제 안 되겠어. 아아앙!!. . .간다!가. . . . . .」 

등골에 쾌감이 흘러나가 닫혀진 눈시울의 뒤에서 섬광이 비쳐온다. 

 

 「아 앗, , , 이크!」 

당황해 꾹 다문 입가로부터 신음의 소리가 흘러 퍼진다. 토시코는 자신이 다른 이에게

강간 당하는 것 같은 오르가즘을 맞이했다. 

 

 「, ,. . . .」 

쾌감의 여운에 잠기면서, 난폭해진 호흡을 서서히 정돈된다. 이윽고 쾌감의 곡선이 하

강선에 들어가, 서서히 사고력이 회복 해 나간다. 성욕이 채워지면서 비참한 기분에 

습격 당한다. 또 그 더러운 성적 쾌감만의 생활이 반복되었다. 

 

 오늘도 또. . . . .. 

토시코는 tissue로 애액에 젖은 씹을 닦으면서, scantie의 끈을 다시 묶어 , 걸어 올

리고 있던 스커트를 앞으로 돌렸다.. 

내일도 또 여기에 와 버릴 것이다. 그런 일을 생각하면서 문을 여는 순간…. 

 

 「캐!」 

토시코는 엉겁결에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눈앞에 한 남자가 서 있었던 것이다. 

 

 「어이!! 언니, 남자 화장실에서 무슨 짓을 하는 거야???」 

이미 그 남자는 토시코의 행위를 보고 있던 것 같았고, 능글능글 한 기분 나쁜 웃음을

띄며 말했다. 

 

나이는 대강 마흔이 지날 정도일까??. 더러운 운동복을 몸에 걸치고 야구모자를 쓰고 

있었다. 그냥 훌터봐도 육체 노동자답다. 키는 토시코와 같은 정도이지만, 일로 단련

되어 있는 신체는 꽤 다부지게 보였다. 얼굴은 술에 취하고 있는 것인지 찐한 붉은 빛

을 띠고 있다.. 

 

 「어 엉, 아니. . . . .」 

쾌감의 여운은 날아가 버리고, 토시코는 공포에 신체를 진동 시키고 서 있었다. 도망

치려고 해도 눈앞이 막혀 있어 어쩔 수 없었다. 

 

 「앗!이, 이약, 놓아요! 이러지 마세요!!」 

그래도 어떻게든 탈출할려고 반항해 보았지만, 남자의 강한 힘에는 어쩔 수 없는 일이

었고, 눈 깜짝할 순간에 독실 안에 되밀어져 벽에 꽉 눌려 버렸다. 

 

두 사람 모두 더러운 변기를 넘어져, 토시코는 벽에 얼굴을 붙여 남자에게 엉덩이를 

쑥 내미는 포즈로 받아 들어졌다. 남자는 그런 토시코의 스커트를 단번에 걸어 올려 s

cantie의 사이드의 끈을 잡아당긴다. 그러자 그것은 벌써 다른 한쪽의 대퇴에 걸려 작

은 헝겊이 되었고, 농익은 형태 잘 익은 새하얀 엉덩이가 눈 앞에 펼쳐지게 되었다. 

반항 할 여유도 없을 정도의 민첩함이었다. 다만 악과 비명을 질러, 육체를 ‘브르륵

’ 진동 시켰다. 

 

 「정말 죽이는 구멍을 가지고 있구만… 카카카~!!!」 

끊어지듯이 몹시 거칠게 허리를 감아 돌리면서 , 벌써 다른 한쪽의 손으로 탱크 톱을 

걸어 올려, 원형의 부드러운 유방을 훔쳐본다. 

 

 「위에는 노브라 인가?? 요년 상당히 남자가 그리웠던 모양이지..」 

 「 아 . .앗」 

 토시코는 엉겁결에 신음하고 있었다. 남자의 손이 음탕하게 놀려보고 애무하자 금새

유방이 그 짜릿함에 녹는다. 그리고 복숭아색의 유두의 끝이 단단해지기 시작하면서 

신체에 감미로운 잔물결이 퍼지기 시작하다. 

부드러운 유방은 격렬하게 놀리면서, 애무에 익은 남자의 손안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바꾼다. 한편 엉덩이의 골짜기를 뒤지는 손은 이미 씹구멍 가까이 다가왔다. 

 

 「아 앗, 아응,. . . . .」 

남자의 손가락이 비원으로 잠수하자, 꽃잎을 밀어 열리면서, 토시코는 요염한 머리카

락을 털어 신체를 헐떡인다. 

 

 「뭐야, 벌써 느끼는 건가???」 

 「아아앙~!!, 제발 그런 말은 하지 마세요.」 

적중을 찔린 토시코는 부끄러움에 신체를 진동 시켜 흰 피부를 새빨갛게 물들인다. 그

러나 불결한 공중 변소 안에서, 보지도 알지도 못하는 야비한 남자에게 손상되는 비참

함이 신기하게 자극이 되어 육체의 심지를 뜨겁게 녹이기 시작하는 것도 사실이었다. 

방금 전 tissue로 닦았던 바로 직후였는데, 비원은 이미 새로운 애액이 엄청나게 흘러

넘치고 있었다. 

 

 아, 어째서 이런 것을 해 버렸을까?? 

토시코는 울컥거리는 추잡한 욕망에 저항하지 못했던 자신의 의지의 약함을, 진심으로

후회했다. 신체가 반응하고 있는 것을 알려진 부끄러움이나 도망치려고 하는 기력도 

사라져 없어져 버렸다. 

 

 「카카카~! 자꾸자꾸 흘러 넘쳐 오는군」 

씹에 중지를 꽂아 강렬한 수축을 보이는 육로에 꾸물거리듯이 왕복을 더하자, 질벅질

벅 하는 소리와 새로운 애액이 한 없이 넘쳐 나온다. 남자는 이제 견딜 수 없는 것인

지 바지의 지퍼를 내려 검붉게 충혈된 포신을 꺼냈다. 

 

 「 자~! 함께 천국으로 가자구??」 

 「아. . .안돼, 그것만은 절대로 안돼!」 

뜨겁게 끓어오른 페니스가 엉덩이를 꽉 누르자, 토시코는 좌우로 얼굴을 털어 거절한

다. 지금까지 모처럼 참아 온 일이 모두 쓸데없게 되어 버린 것이다. 그러나 얼굴을 

턴 정도로는 욕망에 굶주린 남자에게 해방될 수 없었다. 

 

 「그럼, 간다~윽」 

 「안돼,. . . .」 

씹의 사이를 나누며, 뜨겁게 끓어오른 좃이 화렬을 밀어 열어 들어 온다. 토시코는 벽

에 얼굴을 문지르며 소리를 지르고, 필사적으로 입술을 깨물어 반항한다. 

 

 「. . .아 앗. . . .」 

숨이 막힐 것 같은 압박감에 시달려 괴로운 듯한 신음을 하는 토시코. 

 

 「야무짐도 굉장하지만, 씹 안이 굉장히 뜨거워. 꼭 내 좃이 타는 것 같다」 

남자는 토시코의 질로의 반응에 감탄한 나머지 중얼거렸다. 

양손은 휘어있는 유방을 독수리 채듯 잡아 돌리고 놀려본다. 동시에 격렬하게 허리를 

자극을 주어, 가차없이 씹 안 구석 까지 유린한다. 

 

 「. . ., 아 앗, 그만두어. . . .」 

 고통이 습격하는 충격에 필사적으로 참는 토시코. 그러나 힘껏 벌어진 미육이, 남자

의 침입으로 완전하게 적응 될 때까지는, 그렇게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조금씩 육로가 순응하기 시작해 압박감도 서서히 묽어져 온다. 대신 울컥거려 온 것은

그 마약과 같은 쾌락이었다. 질로의 앞을 가득 막은 좃이 자궁 속까지 압력을 가하는

감촉에, 허리로부터 등에 전류와 같은 쾌감이 흘러 나간다. 

 

 「굉장한데.., 한 몸이 되어 붙어 오는 것 같군. 역시 남자가 무척 필요 했던 것 같

군. 그래….그렇지 응???」 

6 년 만에 받아들인 남자의 좃으로, 금단의 희열을 완전하게 기억해 낸 씹은 오래간만

의 방문자를 환영하는 것 같이, 그 육벽에서 좃을 붙여 떼어 놓지 않는 반응을 보인다

 

 「아 앗. .앗, 미쳐 . . . .」 

지금 토시코는 달콤한 콧소리를 내고있다. 자궁을 중심에서 녹을 것 같은 감각이 체내

에 퍼져 간다. 좀 더 쾌락을 탐내려고 하는 것 같이, 토시코는 무의식 중에 스스로 허

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아 앗, 이제!」 

절정이 눈앞에 다가왔다. 신체가 녹게 되버릴 것 같은 감각이 자꾸자꾸 신체 안에 퍼

져 온다. 

 「견딜 수 없겠지, 나도 나온다!!」 

 「앗, 이야!」 

처음엔 자궁에 뜨거운 병를 넣는 것 같은 느낌에 토시코는 전율했다. 그러나 그것도 

계속되어진 왕복의 쾌락에 밀려나고, 이제 연달아서 쏟아지는 뜨거운 수액의 감촉으로

새로운 절정의 압력을 받는다. 

 

 「후」 

남자는 사정을 끝내자, 깊은 만족감 때문에 숨을 흘렸다. 그리고, 천천히 토시코 안에

서 포신을 뽑아 냈다. 

 

 「굉장히 좋았어, 넌 상당히 색녀인 것 같구나??」 

바지를 올리면서 남자가 말한다. 

 

 「내일도 여기에 와라, 또 둘이서 즐기자~ 응!!」 

남자는 그런 말을 남기며 독실에서 나와 갔다. 

 

토시코는 그 후도 몇 분간 움직이려 하지 않았다. 탱크 톱은 유방 위까지 걸려 올라가

고,엉덩이도 벋겨진 그대로 이다. 내퇴는 남자의 방출한 수액이 타고 내려와 흘러 떨

어져 간다. 마음 속에서는 자신의 경솔한 행동을 후회하고 있었다. 그러나 신체는 오

랫동안 잊고 있던 진저리 나는 오르가슴의 여운에 잠겨 있었다. 

 

잠시 후 쾌감의 커브가 하강선에 들어가, 신체가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온다. 토시코는

간신히 벽에 손을 기대고 상반신을 일으켰다. 그리고 더럽혀진 씹을 tissue로 닦아, 

흐트러진 옷을 정돈하면서 빠른 걸음으로 공원을 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