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욕숙녀 토시코 제3부 3편 번역물
제4장 협박 강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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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겨우 끝났네!!」
오랫동안 달라붙어 있던 마지막 손님이 간신히 나가고, 토시코는 입구의 셔터를 내리
며 깊게 한숨을 내쉬었다.
토시코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이 게임 센터 「매직」은, 역에서 바로 나와 정면에
위치하고 있다. 1층은 텔러비젼 게임 코너, 2층은 슬롯, 포커, 빙고 게임 등의 코너
로 되어 있다.
토시코는 혼자서 1층을 맡았다. 손님에게 커피를 내주거나 게임이 끝난 받침대를 청소
하고, 동전 등이 트러블 일으키면 처리하는 등… 이런 것이 주된 일이다. 일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근무시간에는 쭉 서 있어야 하므로 역시 다리에 피로가 온다.
토시코는 매일 폐점 후의 뒷처리까지 하므로, 가게 주인에게는 귀중한 보물이 되어 있
었다. 라스트까지 일을 하면 시간급료는 다소 올라가 좋지만, 아무래도 귀가시간이 늦
어 버리기 때문에, 그때까지 일하는 직원은 한정되어 버리는 것이다.
싱크대에서 커피 컵을 씻으면서, 토시코는 골똘히 무슨 생각에 잠겨있었다. 몇 일전
예정대로 생리가 나왔다. 정확히 그 공중 변소에서 낯선 남자에게 범해진 직후에, 안
에 사정이 되어 그 불안이 토시코의 가슴을 쓸어 내린 것이다. 하지만 걱정한 것과는
달리 무난히 생리가 나왔고 이상하게도 그 기간에 매번 앓던 생리통도 생기지 않았다.
토시코는 그 강간당하던 날 조금 전 그 화장실에서 자위에 빠지게 된 일과 관계가 있
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토시코 그녀 자신이 너무 부자연스럽게 성욕을 억제하고
있었기 때문에 호르몬의 밸런스가 무너진 것이 생리통의 원인은 아닐까… 하는 확신에
가까운 생각이 들었다.
역시 그 자위나 강간으로 성욕이 채워져 몸이 아프지 않았을까??
실제 요즘 몇 일은 그 악몽도 꾸지 않고, 숙면 하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예잇!!, 그만 생각해야지... 한때의 일로 미혹돼 별 생각을 다했네.」
토시코는 기분을 고쳐먹고 씻은 컵과 커피 메이커를 정리하면서, 게임기의 전원을 1
대씩 끄기 시작한다.
모든 기계의 전원을 끈 것을 확인하고 있을 때 누군가 부르는 소리가 났다.
「예 지금 바로 올라갈께요.」
계단을 올라 온 사람이 토시코인 것을 알아차린 점장 카토가 얘기해 왔다. 토시코가
아르바이트에 응모하러 왔을 때, 면접한 분이 카토였다. 낙지와 같은 얼굴에 웃음 띤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애교가 있다.
「앗, 점장님이 부르셨어요.」
「아니, 지배인님이 찾는 것 같던데… 」
금액 집계에 집중하고 있던 지배인의 타자와 가즈오는, 토시코를 살짝 올려보았을 뿐
다시 손잡이의 돈뭉치에 눈을 떨어뜨렸다.
남성으로는 키가 작아 토시코와 같은 정도 밖에 안되지만, 언제나 무뚝뚝하여, 부담
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카토와 달리 아무래도 한 걸음 멀게 느껴져 버린다. 일에도 매
우 엄하고, 토시코가 처음 일에 익숙하고 있지 않았던 무렵은 자주 꾸중도 들었다. 그
러나 무슨 이유인지 다른 아르바이트 여자 아이들 사이에서는 카토보다 타자와의 인기
가 높은 편이다. 물론 토시코에게는 그런 것이 신기하고 이해가 안되었다.
「야, 언제나 늦게까지 일하는 구만 아주 좋아 토시코!! 글치만 힘들지 않나?」
카토는 싱글벙글 하면서 말했다.
「감사합니다 점장님. 하지만 학교만 다니는 것 뿐이라 시간이 많이 남고, 또 독신 생
활이니까 벌지 않으면..」
실제, 여기서 일 한지 한해가 좀 넘었지만, 시간급이 처음무렵보다 3백엔이나 올랐다.
학비와 집세는 집에서 송금해 오고, 생활비용은 여기의 수입만 의지하는 만큼 이 승
급은 너무 고마웠다. 게다가 일을 하는데 있어서도 큰 격려가 된다.
「어이, 토시코 한 잔 하지 않을래?」
갑자기 타자와가 말을 걸어와 토시코는 놀랐다. 서툴었을 때 일로 꾸중들은 이외로 타
자와로부터 권유를 받은 일은 없었다.
「아~ 네!!, . . . .」
어떻게 대답해야 하나 당황하고 있는 토시코를 상관하지 않고 타자와는 준비를 시작했
다. 카운터의 뒤의 선반에서 글래스와 양주 몇 병을 꺼내고, 냉장고에서 꺼낸 얼음을
아이스 픽으로 붓는다. 그리고 몇까지 양주를 혼합하여 글라스에 따라, 분쇄해 있던
얼음을 넣어 익숙한 손놀림으로 권유한다.
「토시코, 내가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이상한가??」
「 아니요 그런 생각은. . . . .」
「 내가 지금은 이렇게 보여도, 옛날 바텐더로 일한적이 있어. 칵테일은 일품이지.
자, 어서 마셔봐?」
그렇게 말하면서 타자와는 토시코의 앞에 깨끗한 블루의 액체가 들어간 글래스를 건냈
다.
「언제나 열심히 일해주고 있기 때문에, 이건 서비스다.」
이러한 타자와는 지금까지 토시코는 본 일이 없다, 거기에 온화한 표정까지 띄우고
있다니….
물론 타자와가 좋아하는 타입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의외적인 모습은 정
말 깜짝 놀랐다. 토시코는 마음의 동요를 진정시키려고 평정을 가장해 글래스에 손을
뻗었다.
「이것 정말 맛있는데요.」
칵테일을 한입 접한 토시코는 뜻밖의 맛있음에 놀랐다. 민트향이 찐한 소다계의 칵
테일이지만 알코올 특유의 맛과 소프트 드링크맛이 함께 녹아 있었다.
그렇지만 이런 술은 의외로 강하므로, 취하지 않게 조금씩 마시기로 했다.
그 후는 3명의 잡담에 흥미를 느꼈다. 손님에 대한 일이나, 새롭게 넣는 게임기의 일,
그리 소탈한 이야기 뿐이었지만, 일이 끝난 심야에 이렇게 모여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은 매우 즐거운 것이다. 아르바이트 동료와는 몇 번인가 있었지만, 타자와나 카토와
는 처음이다. 무엇보다도 토시코는 타자와가 이렇게 이야기해 보는 것은 처음이다. 또
한 타자와의 전 직장에서의 이야기는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가는 것 조차 잊고 들었다
.
그렇게 이야기 하는 동안에 토시코는 신체의 이변을 알아차렸다. 웬지 모르게 머리
가 휘청휘청 하고, 가슴이 답답한 생각도 든다.
이상한 기분에 몇 시나 되었을까??
시간에 신경이 쓰여 손목시계에 눈을 돌리자, 벌써 새벽 3시에 가까운 시간이 되어
버렸다.
안 되겠다. 아무리 이 자리가 좋아도 이제는 집에 돌아가야지.
토시코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 토시코, 집에 돌아 갈려구..」
「예, 벌써 시간이 많이 늦어 버려서. . .」
카토의 물음에 토시코는 머리를 쓸어 올리면서 대답했다.
「어때, 좀 괴로워 보이는데…?」
깊게 한숨을 돌리는 토시코에게 타자와가 말을 건냈다.
「으응, 뭔가 뜨거운 것이. . . . .취해 버린 것 같아요.」
술은 그냥 즐기는 정도로, 특별히 강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겨우 칵테일
한 잔에 취했다는 것은 이상하다. 아무리 강한 술이라고 해도 그토록 조심하며 천천히
시간을 들여 마셨는데 게다가 평소 술을 마셔 취했을 때의 느낌과는 조금 다르다.
설마, 술 안에 무엇인가를. . . . ..
문득 그런 생각이 머리를 지나갔다. 설마 점장이 날 불러놓고, 그렇게 까지는 하지 않
았을거라 생각되어지지만, 토시코는 예기치 못한 불안감에 습격 당하고 있었다.
「 이제, 저 갈께요. 잘 먹었습니다」
토시코는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탈의실로 향해 걷기 시작했다. 그러나 발 밑이 불안하
다.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다. ‘앗’ 이라고 생각했을 때는 마루에 쓰러지
고 있었다.
「 토시코쨩!! 괜찮은가??」
카토가 달려 와, 토시코를 안아 일으켰다.
「 점장님, 손이. . . . .」
카토의 손이 토시코의 가슴을 접하고 있다. 그 손에는 분명하게 의도적인 힘이 가득차
있었다.
「역시 생각처럼 꽤 좋은 신체를 가지고 있군.」
음흉히 웃으면서 말하는 카토를 보며 토시코는 등골이 오싹한 오한이 흐르는 것을 느
꼈다.
「처음엔 놀랐지만, 내 눈을 의심했어. 이런 미인이 한밤 중에 공중 변소에서 저런
파렴치한 일을 하고 있다고는… 카카카」
귓전으로 속삭여진 그 말에 토시코는 얼굴로부터 핏기가 당기는 생각이 들었다.
카토가 살고 있는 곳은 그 공원의 부근이라고 전에 들은 기억이 있었다. 카토가 퇴
근하는 것은 토시코가 아르바이트에서 퇴근한 후 한참 나중이 되기 때문에, 시간적으
로 퇴근길에 보여졌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보여진 것이 자위하고 있었던 것인가,
아니면 일전에의 강간 되었을 때인가는 확실하지 않지만, 그런건 문제도 아니다.
「하지 마세요!!.」
토시코는 힘을 다해 카토의 팔을 풀어 버리며, 도망치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허리
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일어설 수가 없다.
기듯이 해 도망치려고 하는 토시코의 앞을 한편의 다리가 막았다.
「지배인. . . . .」
타자와가 업신여기는 것 같은 시선으로 토시코를 보고 있었다. 방금 전까지 온화한 표
정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음흉한 시선만이 느껴진다.
「어땠어, 중국 비전의 마취 칵테일의 맛은..」
「역시. . . . .무엇인가 넣었군요. . . . .」
「카토로부터 들었어. 이런 사랑스러운 얼굴을 해 가지고는, 뜻하지 않은 엉뚱함도
있더군.」
「아아앙~ 난, 그런적. . . . .」
「어이!! 그렇게 꽁무늬 뺄 필요 없잖아!! 사이가 좋게 지내 보자구?」
타자와는 더욱더 뒤로 물러나 도망치려고 하는 토시코의 가는 발목을 잡아, 되돌린
다. 그리고, 재빠르게 카토가 배후로 돌아와 어깨를 잡는다.
타자와가 토시코의 블라우스의 가슴 팍에 걸쳐 앉아 몹시 거칠게 당겨 뜯는다. ‘지찌
직’ 하는 소리를 내며 버튼이 튀어 마루에 흩날렸다.
「 아 아 악,!!!. . . . .」
사정 토시코는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약의 효과로 소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족이 전연 자신의 것이 아닌 것처럼 생각되었다.
한 손이 레이스 자수가 짜여진 순백의 브래지어를 힘껏 당겨 뜯는다. 아름다운 유방이
넘쳐 흘려나왔다.
「후후후, 매우 훌륭하구나.」
타자와는 범종 형태의 유방에 달라 붙었다. 핑크색의 가련한 돌기를 입에 넣고, 혀끝
으로 접접 빨며 가볍게 이빨을 세운다. 동시에 유방을 완급을 주며 놀려본다.
「앗, , 싫습니다」
허약하게 목을 거절하며 사정하는 토시코. 그러나 끈질기게 유방을 애무 당하고 있
는 동안에, 하복부에 달콤한 아픔이 울컥거려 왔다
으악, 안돼 . . .안돼. . . . .
토시코는 격렬하게 목을 저으며, 습격해 오는 희열의 물결을 뿌리치려고 했다. 그러나
유두를 기점으로 해서 퍼지는 달고 저리는 감각은, 토시코의 의지를 요염하게 흔들어
온다.
「제발 , 멈추어 주세요 , 소원. . . .」
토시코는 떨리는 소리로 열심히 호소한다. 실제 교묘하게 강약을 붙여 꾸짖는 타자와
의 방식은, 얄미울 정도였다, 유방을 놀리는 듯 하는 감각이 들면 유두를 혀끝에서 접
접 빨고 또, 몹시 거칠게 독수리가 먹이 잡아 유방을 강하게 잡으면, 유두를 가볍게
이빨 사이에 두고 문다.
「 부탁, 이제 그만 그만. . . . .」
타자와의 집요한 유방의 꾸짖임으로부터 피하려고 몸을 비비 꼬고 다투는 토시코. 그
러나 약으로 인해 신체는 생각하듯이 힘이 들어가지 않고, 카토가 어깨를 강하게 누르
고 있어 어떠한 일도 할 수 없다.
토시코가 저항할 수 없는 것을 안 타자와는 더욱 추잡한 공격으로 옮겼다. 큰 격자
줄무늬의 타이트 스커트를 벗끼자, 잘 빠진 하반신이 노출 되었다. 대리석과 같이 윤
기 흐르는 넙적다리를 쓰삭쓰삭 어루만지고 문지른다. 동시에 목덜미의 라인을 끈질기
게 혀로 햝아간다.
「아 앗. . .,. . .나. . . . .」
그런 추태 속에서도 열심히 이성을 찾을려는 토시코. 그러나 타자와의 혀가 귓불로
이동하고, 내퇴를 미끄러져 오르는 손이, 물색의 나이론 판티 위로 부드러운 씹부분을
원을 그리듯이 어루만지기 시작하자, 이제 이성도 한계에 와있었다.
「앗, 아. . . .」
코로 긴 한숨을 내 쉰다.
「후후, 이제는 무언가 쑤시고 싶어 견딜 수 없게 된 것 같은데…?」
타자와는 음탕한 미소를 띄우며 귓전에 입김을 속삭이듯이 집요하게 내뿜으며 토시
코의 비소에 손가락을 왕복한다. 집요하게 마찰을 받는 동안에 그곳은 서서히 열을 올
리며 그 안쪽에 있는 균열의 형태가 또렷이 나타나 진다.
그리고 마침내 타자와의 손에 판티가 벗겨진다.
「앗, ,제발 그 만큼은. . .해요..」
토시코는 대퇴를 필사적으로 덮고, 허리를 좌우에 흔들어 탈의하는 것을 막으려 했지
만, 타자와의 익숙한 손놀림으로 판티가 당겨져 그만 벗겨져 버렸다.
「아 앗, !」
타자와에게 가녀린 발목을 잡혀 지고, 양다리는 찢어질 듯이 넓여졌다. 타자와는 있는
힘 것 토시코의 넙적다리를 안아 그 부분을 직접 응시했다. 부드러운 곱슬머리가 역
삼각형의 수풀을 만들고, 밑부분은 신비로운 색과 향기로 배이게 하고 있다. 또한 조
금 엿볼 수 있는 씹의 갈라진 곳의 색조도 얇은 핑크색으로 섹기를 감돌게 하고 있다.
중학교 때에 낙태까지 했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싱싱하고 청순한 사타구니 였다
.
「그리 많이 달고 달은 씹은 아닌 것 같군!!!」
타자와는 만족스런 미소를 띄우면서 비렬의 마디 손가락을 넣었다.
「아앗, 안 돼!」
「이만큼 적셔 있는데 안될 것 같은가??」
실제 토시코의 화렬은 이미 축축한 애액으로 흠뻑 적셔져, 타자와의 손가락을 시원
스럽게 받아들여 버리고 있었다.
「이봐!!! 들리는가!! 이 ‘질벅질벅’ 말하고 있는 네 씹의 소리가…」
「아 앗. . .제발 그런 말하지 말아줘. . . .」
토시코에게는 이미 저항할 힘도 기력도 없었다. 타자와가 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쑤
셔오는 달콤한 저림에 이미 훔뻑 빠져 있었다.
「그럼, 한 번 더 깊게 쑤셔줄까??」
타자와는 토시코의 씹에 넣은 중지를 더욱 사납게 피스톤 시키기 시작했다.
「으악, 싫어 아 아 아. . .!」
입구에서 3센치정도의 곳에 있는, 성감의 포인트를 격렬하게 마찰시켜, 하복부에서는
엄청난 쾌감이 끓어오른다.
「아 아. . .미쳐!」
토시코는 희열과 절규를 함께 하여 자신의 균열에서 투명한 물보라를 펑펑 내뿜게 한
다.그리고 동시에 신체를 실룩실룩 진동시킨다.
「봐라, 네 씹물로 흠뻑 젖은 내 손가락을… 」
타자와는 자신의 젖은 손을 응시하며 만족스런 미소를 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