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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 후 어머님과 저의 관계는 진짜 씹하는 사이로 발전을 하였고



일주일 후 일요일에도 지윤이 이모가 오셨는데



두 분이 무슨 말씀을 나누셨는지



그날 밤도 어머님이 미친듯이 불타오르시더라고요



저랑 지윤이 이모와의 관계가... 궁금하신 가요???



저의 이야기는 그만 하려고요



 



그 동안 제 이야기를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트 2



 



언니네 집을 다녀오고 지윤의 마음은 더욱 심란해져 갔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저녁 준비를 하는데 딸들이 학원에서 돌아왔다



아들 윤기는 방학이라 방에 있는 것 같아서 저녁 준비를 끝네고



아들 방으로 다가가 방문을 두드렸으나 아무 반응이 없었다.



 



'녀석이 잠을 자나???'



 



지윤은 방문을 열려고 하다가 혹시나 하는 생각에 멈칫했다



언니 성희 말대로 아들 키우는 집에서는 흔한 일이라고는 하지만



지윤은 당시에 아들 방에서 자신의 팬티를 발견하고는



너무나 당황스럽고 두렵기까지도 했었다



당시에 지윤은 아들이 자신을 여자로 생각하나...



혹시 아빠가 없다고 자신을 무시하는 건가...



별 별 생각과 고민으로 고통스러지만



언니의 말처럼 ‘아들 키우는 집은 당연하다는’



말에 위로가 되면서도 마음은 여전히 무거웠다



 



노크를 해도 대답이 없자 지윤은 살며시 문을 열고 빼꼼히 방안을 들여 다 보았다



아들이 침대에 바로 누워서 성난 성기를 노출하고 있었다



지윤은 순간 당황을 해서 문을 닫으려고 하다가



 



‘모야!! 자는 건가???’



 



으아한 마음에 유심히 살펴보니 자위는 아니고... 자는 것 같았다



지윤은 왠지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가슴도 콩닥콩닥 뛰기 시작하면서



호기심에 살며시 방안으로 들어가서 아들의 자지를 바라본 순간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앉고 말았다



 



'세.. 세상에 무슨 자지가 저렇게 크지?'



'어머... 지 아빠거 보다 더 굵고 큰 네...'



 



지윤은 놀라운 마음으로 아들 자지를 보고 있는데



 



“엄마... 나.. 나...”



 



'이... 이 녀석이 설마 설마 했더니.....'



 



아들이 자신을 대상으로 꿈속에서 자위를 하는 것 같았다



지윤은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다.



아마도 꿈속에서 자신을 대상으로 자위를 하는 것이 틀림없었다



 



‘아니지... 혹시 나랑 꿈에서 한바탕 하는 건가???’



 



지윤은 불현 듯이 화가 치밀어왔다



 



“몹쓸 놈의 새끼.... 나쁜놈!!!! 엄마를 뭐로 알고...”



 



지윤은 불쾌한 마음으로 아들의 방에서 나와 식탁으로 오는데



딸 성미가 오빠를 깨우러 간다고 하길래



지윤은 기겁을 하면서 큰소리로



 



“윤기야 밥 먹어!!”



 



저녁을 먹고 집안 단도리를 하고 샤워를 하던 지윤은 오늘 따라 왠지



기분이 꿀꿀했다



샤워를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한숨이 나왔다.



 



'아들 키우는 집은 다 그런 건가???'



 



남편의 사업실패로 이혼을 하고 아이들 셋을 키우며



밤과 낮으로 일만 한지가 벌써 5년 이였다



이혼 후 아이들 기죽지 말라고 강한 모성애로



낮에는 회사에 저녁에는 식당에서 서빙까지 하면서



악착같이 살아왔던 세월이였다



그리고 여지껏 남편외의 '남자'의 자지를 본 것도 이번이 처음이였다



지윤은 남자들의 자지는 ‘다 남편과 비슷하겠지’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그렇게 큰 자지가 있다는 게 놀라웠다



그것도 자신의 아들의 자지가...



왠지 씁쓸한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남편이랑 할 때 뭔지 아쉽고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나???’



 



지윤은 아들의 큰 자지를 생각을 하니



왠지 짜릿한 기분이 드는 것 같았다



무의식 중에 손이 보지로 내려갔다



지윤이 보지는 닭벼슬처럼 생긴 보지시울이 활짝 벌어져서



전복같이 두툼한 보지였다



 



'그렇게 큰 자지도 보지에 다 들어가나???‘



 



지윤은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밀어 넣자



 



“아... 하아....”



 



야릇한 신음과 함께 묘한 전율이 온 몸에 퍼졌다



지윤은 오늘 따라 남자가 그리웠다



평소에 바빠서 인지 이런 기분은 오늘이 처음 이였다



보지를 쑤시던 지윤이 놀란 듯이



 



'어머!!! 내가 지금 무슨 짓이야!!!'



 



지윤은 평소에 육체적으로 힘이 들어서 인지



성욕이 크게 있지는 안았지만



그래도 가끔씩 땡기면 손으로 자위를 해보았지만



자위를 하는 자신이 불쌍하다는 생각에 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해왔다



그래도 한때 날리던 여신 신지윤 아니였던가...



 



샤워 후 침실로 와서 누워있는데 왠지 잠이 오지를 않았다



몸이 점점 더 달아오르는 것 같았다



지윤은 점 점 보지가 간질간질하면서 욱신욱신 거렸다



 



‘이상하네... 이런 적이 없었는데...’



 



지윤은 언니 성희하고는 다르게 가날픈 미인 얼굴이지만



보지는 얼굴과는 다르게 두툼하게 살이 올라서 벌어진 보지였다



지윤은 두툼한 보지를 팬티위로 만져 보았다



 



‘아휴 큰일 났네 이 년 성났어!!!’



 



지윤은 팬티위로 보지를 문질러 대며 자위를 하다가



오늘 날 한번 잡자는 심정으로 팬티를 벗고 가랑이를 벌리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니 오늘 따라 기분이 끝네 주었다



 



‘아휴~~ 미치겠네...’



 



이 좋은 자위를 그동안 왜 안했는지 후회스럽기도 하였다



지윤은 손가락으로 보지를 열심히 쑤시면서



 



‘아휴~~ 이 년도 여자였네 여자... 좋아 죽는구나...’



 



보지를 열심히 쑤시던 지윤이 문득 냉장고에 있는 오이가 생각이 났다



 



‘윤기 거랑 비슷하지 아마...’



 



지윤의 머릿속에 아들의 큰 자지가 떠올랐다.



 



'어머!!!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아들의 자지를 상상하면서 더 이상 보지를 쑤실 수가 없었다



 



“미친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아들인데...”



 



지윤은 보짓물로 끈적해진 손가락을 빼면서



 



‘아휴!! 망측해!!! 아들 땜시 나까지도 이상해지겠어!!’



 



지윤은 몸은 달아 올랐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었다



더 이상 자위를 할 수가 없었던 지윤은



잠을 청하려고 해도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샤워를 한번 더 할까 하다가



거실에 있는 에어컨이 생각이 나서



베게와 이불을 들고 거실로 나왔다



자신은 힘들게 일을 해도 아이들만큼은 기죽지 말라고



여름이면 에어컨도 펑펑 틀고 지내게 했다



아주 더우며는 온가족이 에어컨을 틀고 거실에서 자기도 했다



몸이 달아오른 지윤은 에어컨을 틀고 요를 깔고 누워서



달아오른 몸이 식기를 기달리고 있는데



화장실에서 아들이 나오면서



 



“엄마 벌써 에어컨을 틀어??”



 



아들을 바라보던 지윤은 순간 샤워하고 세탁기 않아 넣어놓은 팬티가 생각이 났다



 



‘내 팬티’



 



아들이 또 자신의 팬티에 손을 댄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었다



 



“윤기야 이리로 와봐!!”



 



삐죽거리면서 다가오는 아들의 손과 바지를 유심히 보니 팬티는 없는 거 같았다



지윤은 안심을 하고 몸을 돌려 누웠다



다가온 아들이



 



“엄마 왜???”



 



지윤은 귀찬다는 듯이 손을 젓으며 방으로 들어가라고 했다



 



“에어컨을 트닌깐 시원하고 좋네”



 



아들이 지윤이 옆에 누웠다



지윤은 좀 짜증이 났다



아들 자지가 떠올라서 보지도 못 풀고 열기를 식히려고 나왔더니



왠수 섹끼가 옆에 누으니 짜증이 날 수 밖에 없었다



 



“엄마 힘들어... 방에 들어가~~”



 



타이르듯이 말을 했더니



아들이 아양을 떨면서



 



“시원 한데서 엄마 젖만지고 자야지!!!”



 



지윤은 순간 언니 말이 떠올랐다



 



‘젖을 만진다고... 아 언니가 자연스럽게 하라고 했지“



 



지윤은 자연스럽게 하려고 침묵은 수긍이라고 판단해서



가만히 있자 아들이 뒤에 붙어서 옷 위로 가슴을 만지는데



브라자 때문인지 조금 만지다가 손을 빼더니 가만히 있길래



지윤은 이건 아니다 싶었다



 



‘왠수는 왠수고, 모자간의 좋은 관계를 위해서라면...’



 



지윤은 낮은 목소리로



 



“윤기야 엄마 브라자 끈 좀 풀어봐라... 엄마 더워!!!”



 



지윤은 몸을 일으켜 브라자를 벗고 다시 바로 누웠다



 



‘엄마는 자연스럽게 했으닌깐, 만지든지 말든지...’



 



지윤은 만져도 좋고 안 만져도 좋다는 심정으로 누워있으니



아들놈이 과감하게 옷안으로 손을 넣으면서



 



“엄마! 나 어릴때 엄마젖 먹었어”



 



아들의 당연한 말에 지윤은 책망하듯이



 



“엄마 젖 물고 빨고 다하던 놈이 별소리를 다 하네”



 



아들은 기죽은 목소리로



 



“기억이 없어서 그러지...”



 



아들의 손이 지윤의 유방을 움켜쥐였다



지윤이 아들을 보면서 살짝 눈을 흘겼다



아들은 웃으며 가슴을 잡은 손에 살며시 힘을 실어 살짝 주물렀다



지윤은 아직 몸이 달아 있는 상태라 그런지



더욱 야릇한 기분이 들었다



아들의 손길에서 아들이 아닌 남자의 손길이 느껴졌다



가슴이 두근거렸다



 



'모야 이거?? 내가 왜 이래??? 아들인데...'



 



지윤은 얼굴도 달아오르는 것 같았다



아들의 손길은 애무에 가까웠다



지윤은 움찔 움찔 했지만 아들의 손을 뿌리치지는 않았다



지윤의 몸이 미세하게 떨리기 시작했다



지윤은 점점 온몸의 힘이 빠져 나가는 듯 했다



 



‘젖을 만지래더니 애무를 하네... 아... 이 왠수...'



 



지윤은 생각과 다르게 이미 아들의 손길에 자신의 가슴을 맡기고 있었다



아들이 지윤의 옷을 올리고 양손으로 주무르자



지윤은 두 눈을 질끈 감아 버렸다



 



‘만지든가 빨든가 가슴쯤이야... 아들인데...’



 



지윤의 저항이 없자,



아들의 손길이 더욱 빨라졌다



지윤의 두툼한 보지도 또 다시 성이 나고 있었다



지윤은 점점 나른해지고 있었다



보지도 문을 열고 무언가를 기달리고 있었다



아들이 지윤의 젖꼭지를 물었다



지윤은 살짝 놀라면서 아들을 보니



 



“엄마 내가 빨던 거!!!”



 



지윤은 고개를 끄덕이고 다시 눈을 감아 버렸다



아들이 지윤의 젖을 빨으니 몸이 파르르 떨리는 것이



이것이 언니가 말하던 모자간의 유대인지는 몰라도



처음으로 느껴보는 나른함의 쾌감이 온 몸을 감싸고 돌았다



지윤은 새어나오려는 신음을 참으며 아들에게 몸을 맡기고 있었다



알수 없는 쾌감에 몸을 파르르 떨던 지윤은 마지막으로



보지만 쑤셔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지가 너무 힘들었다



보지에 오이를 박고 싶었다



아들의 큰 자지가 떠올랐다



 



‘윤기의 큰 자지가 내 보지에 다 들어 올 수 있을까??’



 



지윤은 묘한 상상과 궁금증에 더욱 강한 희열을 느끼면서



 



‘오이가 필요해!! 오이가... 윤기야... 오이가 필요해!!!’



 



지윤은 속으로 절규를 하듯이 외치자 또 다시 커다란 쾌감이 몰려 왔다



 



‘윤기야... 오이가 필요해.... 오이!!’



 



지윤은 또 다시 몸을 파르르 떨면서



 



‘윤기야.... 어.. 엄마...’



 



지윤은 아들의 가슴 애무만으로도 강열한 쾌락을 느끼면서



 



'윤기야! 어..엄마 보오지~~~ 좀...'



 



온 몸이 전기처럼 찌릿찌릿 하더니



순간 지윤은 퍼뜩 정신이 들었다



 



‘어머~ 이..이건 아니지...’



 



지윤은 손으로 아들을 밀면서



 



“엄마...젖...아퍼......그만... 그만!!”



 



지윤은 아들을 밀치고 화장실로 가서 샤워를 했다



아들의 손길에서 젖어 버린 자신이 미웠다



죄의식 때문인지 자꾸 자신에게 화가 난다



 



‘내가 미친년이지.... 아들놈이 만진다고 질질 싸다니...`



 



거실로 나온 지윤은 자신의 베게를 베고서 누워 있는 아들을 발고 살짝 차면서



 



“니 방에 가서 자!! 왠수놈아...”



 



아들이 일어나서 지 방으로 가면서 아쉬운 듯이 지윤을 바라보았다



지윤은 뿔난 얼굴로 노려보면서



 



‘저 왠수!! 저 놈... 저거!! 엄마보지 클났어!!! 이 왠수야!!!’



 



아들이 원망스럽기는 했지만 밉지는 않았다



지윤은 잠을 자려고 해도 화가 안 풀려서 잠이 오지를 않았다



화가 안 풀린게 아니라 보지가 안풀려서 짜증이 나는 거 였다



보지를 풀려고 하며는 아들의 자지가 떠올라 풀수 가 없었다



그동안 바쁘게 정신없이 살았던 지윤에게 그 동안 모르고 있었던



탐스럽게 익을 때로 익어있던 보지의 문이 열려 버린 것이 였다



지윤은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