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킬수 없는 그 한마디..
어쩌면 감당할수 있다고 내 속마음이 술 기운을 빌려 그랬던것 같다...
아주 가까운 사람..
그것도 남편의 친구란 사실에 일말의 망설임도 존재 하지만..
그럴수록 나와의 관계로 인해 엉망처럼 사이가 되고 싶지도 않았고..
더욱 그남자의 벌거 벗은 몸이 자꾸 떠오른것이 호기심을 자아 내고 있었다..
--그럼 내가 어떡하길 바래요?~..
흔들리는 눈동자가 서로 부딫혔고 누구도 도망가지 않을듯 그렇게 서로를 응시 하든데..
--내 모든것이 망가지는 상상은 안해 봤지만...정임씨를 단 한번이라도 느껴보고 그래서
책임을 져야한다면 지겠어요..--
단호한 그의 목소리에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것을 알게됬다..
--이곳이 너무 답답하네요..밖으로 나가고 싶어요..-
가슴이 터질거 같은 심정으로 나가자 했고 그도 그러자며 일어섰다..
--음주 운전은 안되는데..--
내가 걱정하듯 말하자..
괜찬다고 운전대를 잡는다..
침묵이 우리 사이를 억누르고 앞만 보고 운전하던 그사람 돌연 길가에 차를 세운다..
왜그러냐고 그사람을 쳐다보는데 내얼굴을 감싸쥐고 입술을 덮쳤고
너무도 듯밖의 사태에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의식적으로 고개를 저었지만 집요한 그입술을
피할수가 없었다..
기슴적인 키스로 인해 온몸의 힘이 빠지듯 그렇게 내입술이 열렸고 입안에 거침없이 들어오더니
축축한 혀로 내혀를 비벼대며 참기힘든 신음을 지른다..
나의 혀도 적극적으로 그혀를 반기듯 엉켜 버렸고 숨을 쉴수 없을 정도의 흡입에 내혀가
빨려 나가고 그혀를 먹을듯이 자기 입안에 가둔다..
정임이는 그제야 그사람 어깨를 밀며 가쁜 숨을 내쉬며 창밖을 쳐다 보는데
기주의 손이 정임이의 얼굴을 돌리며 애정이 담긴 눈으로 정임이를 쳐다보다가
차를 출발 시킨다
그렇게 달리던 차는 어느곳에 서서히 가는듯 하더니..
--여기서 술 깨고 가고 싶은데 ...-
하며 정임이의 동의를 구하자 정임이는 그곳이 모텔이라는 것을 알았고..
이런 대낮에 힘들다며 다음에 시간을 갖자고 기주를 타일러 보지만..
--나 오늘은 포기할수 없고 내일은 없을 겁니다..=
하며 황급히 내려서 앞문을 열고 조수석 문을 열면서 정임이를 끌어내듯 차에서 일으켜 세우고
도망할수 없게 손을 비틀듯 모텔문을 밀고 들어간다..
--알았어요 손이 아프니 놓아 줘요..--
하며 애원을 하고 키를 받아든 기주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정임이를 또한번 껴안으며 미안하다 고 하는데
미안하면 그만 나가자는 정임이의 마지막 자존심도 뭉게버린체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거칠게 문을 잠그고 정임이를 뚤어져라 쳐다보다가 정임이를 안아버린다..
항상 모범적인 사랑만 하는 남편과 대조적인 기주를 보면서 가끔은 누군가에게 거칠듯한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다..
남편과 처음 관계를 가질때도 적극적으로 리드 해주길 바랬지만 정임이가 약간의 반항을 하자
이내 포기하고 잠을 잤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날 잠을 못이루며 음부에 흐르던 축축한 느낌을 어저지 못해 기분이 엉망이 되었고
그렇게 결혼까지 관계를 갖지 못하고 신혼여행 에서도 정임이는 남편의 애무를 기다리며
침대에 누웠지만 가슴을 몇번 만지고 이내 삽입하며 즐거움을 주지 못한체 끄내버린 남편과의
첫관계...
살림을 하면서 조금도 나아지진 않았고 항상 의식적인 관계로 인해 부족한 부분을 자위로 채워왔던게 사실이였고
누군가 에게 짖밟히고 싶다는 욕망을 간직하며 위태로운 생활을 했던 정임이..
그런 정임이는 기주의 저돌적인 욕망에 무릎을 꾸부렸다..
정임이 입술을 더듬으며 가슴을 움켜 잡고 한손은 정임이 엉덩이를 당겨서 기주의 아래부분에 밀착시킨다..
--하~악 흠...하~아``
정임이도 자기 음부에 느껴지는 감촉을 쫓아가듯 부벼대면서 신음을 내질렀고
그런 정임이 원피스를 들추듯 치마자락 안으로 파고든 손이 맨살의 엉덩이를 움켜잡으며 기주는 시음을 지르며
마치 정임이를 부셔버릴듯 으스러 지라고 안아버렸다..
기주는 자기의 바지 벨트를 풀르며 바지를 내렸고 정임이의 손을 자지에 움켜쥐게 했다
기주의 손에 이끌린 정임이는 자기손에 무언가 뜨겁고 힘찬 느낌을 받았고 그게 그남자의 그것이라는것
알았고 화들작 놀라 손을 거두려 했지만 그사람 손이 움켜줘서 어쩔수 없이 손으로 움켜 쥐었다..
손안에서 꿈틀거리는 자지를 어느새 익숙한 장난감 처럼 흔들며 움켜쥐어주고 느낌이 남다르다는걸
알게됬다..
--너무큰거 같아요 기주씨~--
정임이는 음란한 말을 내뱉는다..
한손에 가득 잡히는 자지는 귀두 부분에 무언가 걸리는게 있었고 그느낌을 음미하듯 정임이는
기주의 자지를 훓어주며 급속히 젖어드는 음부의 골짜기를 간지러운듯 다리를 꼬며비비고 있었고
그런 정임이 원피스를 아래에서 위로 잡고 올려버렸고 기주 자신도 윗옷을 벗었다
기주의 탄탄한 몸을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 보았고 자신도 브라자를 푸르자 젖가슴이 출렁이며
나타났고 그런 가슴을 기주는 거침없이 자기 입안에 가두려는듯 한입베어문다..
--허~ㄱ 흥~아~~~~~~~~~~~~--
자기 가슴을 빨아대는 기주의 머리카락을 쓸어주며 정임이는 살며시 눈을 감는다..
더이상 서있기 조차 힘이들 정도의 기주의 힘에 다리가 휘청거려지고 그런 정임이를 가뿐이 안아서
침대에 눞혔고 침대에 누워진 정임이는 환한 대낮이 부담스럽다 느껴지며 눈을 감아버린다..
정임이는 엉덩이가 들려지며 음부를 가리던 펜티가 기주손에 내려가는걸 알았고 잠시의실랑이를 벌였지만
집요한 기주의 손에 정임이는 마침내 벌거벗은 몸으로 기주앞에 그렇게 있다..
아무런 기척도 느껴지지않았고 팔로 눈을 감아버린 정임이는 거친숨을 몰아세웠고..
여유가 생긴 기주는 정임이의 몸을 위아래 훓어 본다...
--창피하게 그만봐요~--
팔을 풀러 기주를 살핀 정임이는 자기몸을 훓어보는 것을 알았고 한손으로 가슴을 한손으로 음부를 가렸다..
--욕망으로 가득찬 기주의 눈이 정임이를 쳐다보며 너무 이쁘다고 감탄을 하였고 그런기주의 칭찬에
우쭐해지는 정임이...
정임이의 다리가 벌어지며 자기의 음부에 무언가 다가오자 고개를 들어 기주의 머리가 보여지고 동시에
음부에 닿아버린 촉촉한 감촉에 자지러 지드ㅡㅅ 신음을 한다..
정임이 보지를 손가락으로 열어 혀를 그안에 집어넣고 혀를 움직이자 정임이는 온몸을 관통하는 짜릿함에 몸을
떨었고 그런 정임이를 기주는 괴롭히듯 더욱더 깊게 혀가 파고들었고...
잠시후 음부가 움찔하더니 떨림을 혀에 전해준다..
--그만해요..그만..--
여지껏 처음 받아본 자기의 음부가 이렇게 예민한 반응을 보이자 당황한 정임이는 허리를 빼려고 몸을 움직였고
그런 정임이 다리를 붇잡고 남김없이 핧아 오는데 그 강렬한 느낌에 정임이 다리가 더욱 벌어지며
이제는 허리를 들어 기주의 입에 부벼댄다..
--하~악 학..학 아~~~학..응~~~음...
이제껏 자위로도 느껴본적이 없는 쾌감이 온몸을 타고 흘렀고 그쾌감이 달아나지 않게 기주의 머리를 잡고
자기의 보지를 더욱 세게 비벼버렸다...
순간 절정에 이르자 온몸을 침대에 던지듯 누웠고 음부의 수축을 느끼는데
딱딱하고 뜨거운게 정임이 보지에 닿았고 그게 기주의 자지라는것을 느낌으로 알면서 허리에 힘을 준다...
정임이 보지에 자지를 대고 위아래로 비벼주던 기주는 눈을감고 그느낌을 만끽하듯 서서히 집어 넣었고
약간의 박빡한 느낌을 만족해 하면서 그토록 원했던 그여자의 보지에 자기의 자지를 들이밀고있었다..
보지에서 통증이 밀려오고 이를 악물었지만 밀려들어오는 아픔에 고개를 흔들었는데 보지를 가득메운 느낌에
서서히 질벽이 꿈틀거리며 그것의 존재를 반가운듯 보지안에서의 정임이 의지와 상관없다는듯
꿈틀거렸고 서서히 쾌감의 강도를 높혀간다..
속살의 부드러움과 자지를 감싸는 움직임을 만끽하던 기주는 허리를 움직였고..정임이 입술에 대며 이렇게 말한다..
--당신의 모든걸 사랑해 ...내혀에 아직 정임이 보지에서 나온 물이 입술과 혀에 남았어..
정임이가 혀로 딲아줘...
--싫어요 아직못하겠어요..그리고 더럽게 거기를 왜 그래요?~
하며 거부를 하지만
--하나도 안드러워 언제든 마시고 싶은데..-
하며 능청스럽게 입술을 비빈다..
약간의 비릿한 맛 이게 나의 음부에서 나왔다는걸 알며 자위 할때 손가락에 베인 비린냄새 보다 덜한것에
고마워했다..
기주의 움직임에 어느덧 적극적으로 허리를 움직이던 정임이는 이제껏 알수 없는 쾌락에 몸을 떨었고
그런 정임이 보지에 마지막 피치를 올리던 기주..
--안에다 하면 안되지?````...
하며 다급히 물었고
---괜찮어요 그냥 안에다 해요.--
기주의 자지가 부풀어 오른듯하다 강력한 정액을 정임이 보지안에 싸버린다...